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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캐처완주, 연 5000명 이상 이민자 유치 목표 고려이주개발공사 이민 세미나 열어
17일 오후 1시 고려이주개발공사에서 사스캐처완 이민 프로그램 실무자인 랜디 볼트(Randy Boldt)씨를 초청해 이번에 새롭게 시작되는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Saskatchewan Immigrant Nominee Program)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랜디 볼트씨는 마니토바주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을...
[뉴스] 올 여름에 “잡아라 Job” 2006.06.21 (수)
랭리 유스 센터 취업 박람회 열어.. 성수기 맞아 소매업계 학생 일자리 급증…
여름 일자리를 찾는 학생들을 위한 취업 박람회가 지난 주 16일 서비스 캐나다 랭리 유스 센터(Service Canada Centre for Youth) 주최로 랭리 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코스코, 팀 호튼스, 베이 등 10여개 업체들이 참가했다. 참가 업체들은 여름철 성수기에...
쥐 배설물 통해 감염...치사율 30-40%
BC주 오카나간 지역에서 14세 소년이 한타바이러스(Hantavirus)에 감염돼 숨졌다고 보건당국이 발표했다. 지역 보건 당국에 따르면 숨진 소년은 갑자기 심한 병증을 보여 지난 11일 켈로나 병원에 입원했으나 끝내 숨졌다. 보건당국은 "소년의 사망원인은...
[뉴스] 한국어 과목 등록 마감 임박 2006.06.21 (수)
마감 6월 30일...9월 개강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한국어 교육과정 등록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 밴쿠버 교육청은 2006년 9월부터 시행되는 고등학교 한국어 과목을 개설, 현재 온라인으로 등록을 받고 있다. 정규 학점으로 인정되는 이 프로그램의 등록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이번에 추가...
서부지역 부모들 ‘가족과의 시간’ 없어 스트레스 많아
캐나다 서부지역에 대부분 부모들이 “자녀들과 ‘양질의 시간’을 하루 2시간 밖에 갖지 못하고 있다”며 “원하는 것을 하루 중 다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입소스-리드사가 파운틴 타이어사 의뢰로 BC주를 포함한 서부 4개 지역 부모대상 설문조사 결과 85%가...
뉴욕 1위...캐나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조사
토론토가 뉴욕과 취리히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예의바른 도시라는 국제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온갖 인종의 전시장이 된 토론토가 너무 무질서해 살 곳이 못된다고 불평해온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사실일 것이다. 또 대부분 대도시들이 상위 리스트를...
스티븐 하퍼 총리 연설.."다양성이 우리 강점"
스티븐 하퍼 총리는 문화적 다양성이 테러로부터 캐나다를 지키는데 중요하다고..
연방경찰, 밀입국 용의자 조사결과 발표
미국에 밀입국 후 인신매매 조직에 넘겨지게 될 예정이었던 20대 한국인 여성 6명...
[뉴스] 대외원조 어디로 가나 2006.06.20 (화)
전세계적으로 지출되고 있는 전쟁비용 규모가 1조(兆) 달러(미화기준)까지 치솟았다. 테러와의 전쟁으로 인해 군사비는 냉전시대와 맞먹는 수준이 된 것이다. 알카에다(Al Qaeda)의 9/11 테러 이전인 2000년에 비해서도 2000억달러 이상 늘었다. UN은 미국과 캐나다 등...
한인 빌리지에 도보로 3분… 감성적인 도심 주거지
한인 상점과 사무실 등이 집중적으로 들어선 노스로드 한인 빌리지 인근에 새로운 콘크리트 콘도가 들어선다.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 (회장대행 백혜정)는 16일 제 7회 한인청소년 음악회 시상식을 한인회관에서 주최했다. 백혜정 회장대행은 수상자들이 “음악적인 재능을 유감없이 펼쳐주었다”며 “앞으로 한인사회의 긍지를 음악을 통해 높여주기를 희망한다”고...
BC주 소촌에서의 의사부족 현상이 가중되면서 자기 고장에 의사를 유치하기 위해 의예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는 지방자치단체가 나타났다. BC주 남동부 쿠트니 지역 크레스톤 조 스노펙 시장은 "쿠트니 지역 의예과 학생들에게 졸업 후 지역 내에서...
고용 계약 협상 마감을 앞두고 있는 BC교사협회가 당초 요구했던 것보다 봉급 인상폭을 낮추기로 했다.  교사연맹은 정확한 요구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으나, 당초 제시했던 3년간 24% 인상에서 많이 물러섰다며 이제는 BC공립학교고용협회가 성의를 보여야 할...
[뉴스] BC페리 요금 22일부터 인상 2006.06.19 (월)
주요구간 3.2%
22일부터 BC페리 탑승요금에 유류할증료가 추가 적용돼 탑승자들의 부담이 늘어나게 됐다.BC페리위원회는 BC페리스(BC Ferries)의 요금 인상 신청을 19일 수용하기로 해 밴쿠버-밴쿠버 아일랜드 등 주요구간은 3.2%, 일부 구간은 9.2% 요금이 인상된다. 밀베이-...
[포토] "한수 배우러 왔습니다" 2006.06.19 (월)
고대 해외대학 벤치마킹단 밴쿠버 방문
고려대학교(총장 어윤대, 사진)의 해외유수대학 벤치마킹단이 밴쿠버를 방문했다. 어윤대 총장을 포함한 18명의 교원으로 구성된 벤치마킹단은 19일부터 22일까지 UBC대학교와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고려대는 이번 방문이 해외 유수대학의 기초과학, 공학,...
교회·이웃들 성금과 물품 모아
지난 주 목요일 새벽 발생한 불의의 화재로 숨진 故지선옥씨 가족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노스 밴쿠버 린 밸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단란했던 한인가정은 어머니를 잃었으며, 아버지와 딸은 다리와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현재 이상표씨 가족은...
전세계적으로 지출되고 있는 전쟁비용 규모가 1조(兆) 달러(미화기준)까지 치솟았다. 테러와의 전쟁으로 인해 군사비는 냉전시대와 맞먹는 수준이 된 것이다. 알카에다(Al Qaeda)의 9/11 테러 이전인 2000년에 비해서도 2000억달러 이상 늘었다. UN은 미국과 캐나다 등...
한인문화의 날 성황…가족 단위 수천명 행사장 찾아
6월 17일 열린 한인문화의 날 행사는 한국 문화를 알리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인터뷰] 한인문화의 날 행사 2006.06.19 (월)
사진으로 보는 한인문화의 날 행사
한창현예술단과 기수단이 한인문화의 날 첫 순서를 선보이며 축제의 흥을 돋구었다.   타악그룹 천둥의 한국 월드컵 응원 공연은 관객들로부터 앵콜 호응을 얻었다. 도예가 김정홍씨는 도자기를 빚어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밴쿠버...
한국 영화 화제작 2편이 이번 주말 밴쿠버 영화가를 찾는다. 이영애 주연 '친절한 금자씨(Lady Vengeance)'와 장동건 이정재 주연 '태풍(Typhoon)'이 16일부터 밴쿠버 일부 개봉관에서 막을 올렸다.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는 이번 주 16일 밴쿠버 소재 그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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