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의 밝은 미래 함께 모색한다”
<2017년 개최됐던 자녀 꿈찾기 행사 사진 밴조선 DB>한인 1.5세 및 2세들의 진로 방향과 미래 설계의 꿈을 찾기 위한 토크쇼 형식의 행사가 열린다.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과 KCWN, KOWIN공동 주최로 ‘우리 자녀들의 꿈 찾기 공감 토크’시리즈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6월15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버나비 알렌 에모트 센터(6650 Southoak Crescent)에서 개최된다.한인 자녀들의 성공적 미래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본 행사의 올해 주제는 ‘캐나다에서 경제. 법조. IT 분야 사람으로 살아가기’다.한국어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사회는 에메랄드 김(RBC 근무)씨가 맡았으며 서혜경(Deloitte), 김태희(TD Bank), 최미은(Law Society of BC), 박성룡(Intel of Canada), 정준혁(Mogo Financial Technology)씨 등이 패널로 참석, 유익한 토크 타임을 이끈다.행사 관계자는 “한인 청년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올해는 특히 경제와 법조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며 “관련 분야 다양한 직업군이 소개되며 선배들의 학창시절과 사회진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이 관계자는 “처음 행사 이후 여러 의견들이 모아지고 있어 매해 발전된 기획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학부모, 자녀,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본 행사는 지금까지 4회가 개최됐다. 2017년 5월, 한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토크쇼 형식으로 열렸던 첫 행사에서는 캐나다 내 다양한 직업세계와 더불어 자녀들의 꿈을 찾기 위한 올바른 방향과 부모의 역할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제공됐다. 같은 해 11월에 열린 두번째 행사에서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12명의 한인들이 후배들의 성공적 진로 설계를 위해 직종 설명과 더불어 개별 상담까지 실시했다.지난해 5월 써리 SFU 대학에서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주제의 세번째 행사에서는 교사, 요리사 등 다양한 전문직 한인들이 패널로 출연해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했으며 11월에 열렸던 행사에서는 캐나다 공직사회 진출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제공됐다.한편 총영사관과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있는 KCWN은 이민자 관련 단체와 각 교육 기관에서 근무하는 한인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이며 코윈은 전문직 여성으로 구성된 네트워크 단체로 한인사회 주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좌석 제한이 있어 본 행사의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 및 자녀들은 오는 31일까지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참석자들에게는 점심이 제공된다.문의: 604-681-9581, vanedu@mofa.go.kr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