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예산부족으로 착공도 못할 형편..개통연기 검토
버나비와 코퀴틀람, 포트 무디를 잇는 경전철 '에버그린 라인'의 공사가..
[뉴스] "여름아, 너만을 기다렸다" 2006.07.14 (금)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 열리는 여름 행사
여름이다. 2006년도 절반이 지나갔다. 여름을 핑계 삼아 잠시 숨을 고를 때다. 이런 저런 자질구레한 사정 때문에 멀리 떠날 수 없다면 가까운 곳에서 '쉼표'를 찾아보자. 올 여름 밴쿠버에서 열리는 여름 행사들을 찾아봤다. 클래식, 무거움 덜고 공원으로 나오다...
원주민 커뮤니티 우려…비원주민 단체 환영
스티븐 하퍼 총리는 서부해안지역에서의 “인종에 따른 어업 활동 제한을 철폐하겠다”고 12일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성명서를 통해 “앞으로 몇 개월이내에 프레이저 강 연어잡이에 대해 법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인종에 따라 나눠진 어업 관련 제도에 반대를...
우편 아웃렛 운영하는 영호홀딩스 김영호 사장 캐나다우편공사 승인 거쳐 계약...12월이 매출 최고
영호홀딩스 김영호 사장은 1년 전부터 버나비에 위치한 한 포스탈 아웃렛(Postal outlet)을 인수해 이미지 프린팅 서비스업과 병행하고 있다. 이민 3년차인 김 사장은 사업을 시작하기 전 공부를 하면서 두 가지 원칙을 갖고 사업체를 찾았다. "첫째는 '애프터...
광역 밴쿠버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잡이' 면허당 하루 4마리 제한...엄격한 제한 규정 유의해야
게잡이틀에 미끼를 넣어 물속에 10~15분 넣었다가 꺼내면 되는 손쉬운 게잡이(crabbing)는 광역 밴쿠버에서 여름철에 인기 있는 야외 활동 중 하나다. 인기있는 미끼로는 닭모가지, 등뼈 부분, 생선 대가리 등이다. 닭다리를 사용하기도 한다. 벨카라(Belcarra),...
[뉴스] 모든 교량 통행료 부과 검토 2006.07.14 (금)
광역밴쿠버지역청, 체증 해소 방안으로 논의 중
광역밴쿠버지역청(GVRD)은 관할지역내 고속도로상 모든 주요 교량에 통행료를 부과하자는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통행료 징수안은 '지역범위 도로이용료 전략'의 일환으로, GVRD소속 일부 시장들은 향후 도로 및 교량개선 비용을 마련하고 교통체증을...
[포토] "체리 딸 때 조심하세요" 2006.07.14 (금)
오카나간 유픽(U-pick) 기사가 보도(본지 7월 8일자)된 이후 요즘 한창인 체리 따기에 대한 독자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한인이 운영하는 오소유수 체리 과수원의 경우 매일 2~3명씩 연락처를 물을 정도로 관심이 각별하다.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보내려...
[뉴스] ICBC 보험료 6.5% 인상 확정 2006.07.14 (금)
내년에도 4.8% 올릴 예정
지난 3월 15일부터 2006년도 자동차 기본 보험료를 6.5% 인상 적용해왔던 ICBC가 13일 BC주 공익설비위원회(BC Utilities Commission)로부터 인상안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 2005년도 흑자경영으로 작년 10월까지 기본 보험료를 내리겠다는 입장을 견지했던 ICBC는 작년 말...
[교민] 영화관 나들이 다시 늘었다 2006.07.14 (금)
캐나다인 1인당 평균 3.8회 영화 관람 드라이브인 관객 20% 증가
영화관을 찾는 캐나다인들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04-2005년 영화관 티켓 판매량이 전해(2003-2004)보다 0.5% 늘어났다. DVD 인기가 높아지면서 영화 관객수는 지난 2003-2004년 4.6% 감소했었다. 2004-2005년 판매된 영화...
교협 체육대회 30주년...22일 버나비에서 열려
밴쿠버지역 한인기독교회협의회(회장 양상순 목사)가 주최하는 연합 체육대회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다. 지난 1976년 밴쿠버 지역 한인 교회들이 함께 모여 소프트볼을 하며 시작된 연합 체육대회는 한해도 빠짐없이 계속되어 금년에 3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올해...
BC 30만여 가구 제출 안해...지금도 참여 가능
아직까지 올해 인구조사(2006 Census)에 참가하지 않은 BC 주민수가 2001년 인구조사에 비해 훨씬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 서부 지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체 조사 대상 170만 가구 중 약 30만 가구가 인구조사 설문지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서부...
중앙은행 2007년이후 경제전망 수정 데이빗 다지 총재 "외부환경이 변수"
"캐나다 달러화의 강세로 수출이 감소하겠지만 캐나다 경제는 내수 경기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13일 발표한 금융정책보고서 수정판에서 이렇게 전망했다. 11일 기준 금리(4.25%)를 현행수준에서 묶은 중앙은행은 '물가'보다...
[인터뷰] 이스라엘, 또 레바논 공격 2006.07.14 (금)
  이스라엘이 14일 사흘째 레바논에 대한 공세를 계속했다. 이스라엘 군은 이날 베이루트의 라피크 알-하리리 국제공항을 수차례 폭격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이 폭격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날 활주로 폭격에 이은 이날 공습으로...
웨스트 밴쿠버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테일러 웨이와 마린 드라이브의 교차점에 근접한 에브린 드라이브(Evelyn Drive) 지역은 앞으로 350가구의 커뮤니티로 변모될 예정이다. 기존의 파크로얄 쇼핑센터의 북쪽 건물과 키스(Keith) 로드 사이에 위치한 이 지역에 현재...
두바이유 70달러..중동 불안으로 급등
두바이유와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브렌트유 등 3대 국제유가가 모두 사상 최고..
전통의 역사 지닌 캐나다 최대의 불어 기숙학교 불어로 대부분 수업 진행… 영어는 필수 제 2언어
지난 2000년 설립 150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한 컬리지 부르게는 세인트 비아터(St. Viator) 의 성직자인 루이스 퀘르베스(Louis Querbes)에 의해 세워졌으며, 그동안 수대에 걸쳐 캐나다와 세계 곳곳에서
[뉴스] 가 정 폭 력 2006.07.13 (목)
가정이란 우리가 밖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어려움으로부터 안정과 편안함을 찾는 곳이다. 불행하게도 최근 학계 발표를 보면 가정 안에서, 그것도 아이들과 여성들을 상대로 강력한 폭력이 발생한다고 보고됐다. 남녀 모두 가정폭력의 희생자가 될 수 있지만...
[뉴스] 교통사고(1) 2006.07.13 (목)
우리의 발이 되어 주고 시간절약과 편리함을 더해주는 것으로 자동차를 들 수 있겠습니다. 특히 북미지역의 특성상 "차 없이는 다니기 불편하다"고 말할 정도로 이민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동차를 운전할 때 따르는 위험요소가...
공간 활용 위해 벽 전면 활용 등 과감하게 시도
닉스씨는 밴쿠버처럼 “대도시화하고 있는 곳은 콘도 거주자가 과거보다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어 정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아무리 잘 꾸며진 설비를 갖춘 집이더라도 물건을
[칼럼] 오래된 집 꾸미기 2006.07.13 (목)
오래된 집이라도 내부를 어떻게 꾸며 놓는가에 따라 집의 상태가 달라 보일 수 있다. 오래된 집은 그 나름대로의 고풍스러운 맛을 지니고 있으므로, 컨셉을 잘 결정하여 가구, 페인팅과 바닥재만을 바꾸어도 멋진 집으로 변화할 수 있다. 최근 작업한 집은 노스...
 2711  2712  2713  2714  2715  2716  2717  2718  2719  2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