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석양을 바라보며 2018.12.07 (금)
수필가 심현숙 /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한 해 한 해 나이가 더 들면서 내게 주어진 시간은 가속이 붙어 달려만 간다. 올해도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가고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점에 서 있다. 작년에 비해 내게는 엄청난 변화가 왔다. 그 동안도 오뚜기처럼 넘어지고 일어나기를 수 없이 반복하며 살았지만...
[기고] 뽑힌 뿌리 보고서 2018.12.07 (금)
김경래 /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바람이 세게 불고 간 날키 큰 나무의 뿌리가 뽑혔다물 많은 땅의 나무는단단한 돌과 흙 사이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어느새 키는 훤칠 커 버렸다모든 것이 풍부한 시대를 살면서모든 것이 소박했던 시절을 떠올린다땅으로 자꾸 파고 들어가야만 했던 삶은견디기...
[기고] 누름돌 2018.12.07 (금)
최원현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확실해지는 것이 있다. 세상을 사신 분들의 삶이 결코 나만 못한분이 없다는 생각이다.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서가 아니다. 그분들이 살아왔던 삶의 날들은분명 오늘의 나보다 훨씬 어려운 환경과 조건의 세상살이를 하셨다. 그런 속에서도...
[기고] 할머니 2018.12.07 (금)
김윤희/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당신이 인생의 숲에서 숨 쉰 역사는한 나라가 거쳐온 아픔의 길 혼란이 풍미했던 시절자의가 마비된 채원어보다 원치 않은 일어를무릎 꿇고 습득했고 햇살 같던 청춘 가난에 허덕이다고생 줄 허리에 칭칭 감고논밭 길 일구셨던 당신 줄 이은 아이들...
[커뮤니티 단신] 12월 8일자 봉사 단체 및 종교계 소식 2018.12.07 (금)
공연·전시유형길 화백 작품 전시◎ 유형길 화백은 ‘나의 영원한 평화의 상징’을 주제로 전시회를 갖는다. 장소: 주밴쿠버총영사관 (1600-1090 W. Georgia St., Vancouver) 및 #111E-4501 North Rd ☎(604)433-0107 봉사단체※ 봉사단체 강좌를 듣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약해야...
[커뮤니티 단신] 12월 8일자 단체 소식 2018.12.07 (금)
단체전주고 동문회 송년모임◎ 전주고 동문회에서 송년회를 연다. 일시: 12월 15일(일) 오후 6시 장소: 로얄 서울관(1215 W Broadway, Vancouver) 문의: Myung Jin Kim (306)940-4184 박경애 교수 초청 특별 강연회 ◎ 민주평통에서 UBC 김경애 교수를 초청해 ‘한반도 평화와...
<▲ 일년에 단 한 번 운행되는 홀리데이 트레인(Canadian Pacific Holiday Train)이 이달 밴쿠버를 찾아온다. 올해에는 두 대의 열차가 미국과 캐나다를 통과해 164개 지역사회를 운행하며...
이민부 3년계획 취업지원 시범사업 운영
가시적 소수 이민 여성 한해 고용 보장
최대 7백만 달러 예산 지원 계획
캐나다 정부가 가시적 소수민족(visible minority)에 속하는 신규 이민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앞으로 3년간 시범 운영돼 현지 취업...
2014년에도 미국 요청으로 체포 후 보복 사례... "Deja vu"
캐나다가 미국의 요청에 따라 중국 거대기업 화웨이(Huawei)의 여성 부회장 겸 CFO 멍 완저우을 체포하자 이의 파장을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Huawei Canada는7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고 캐나다 10여개 대학들에 연구개발 지원을 하고 있으며 BCE, Telus 등...
[우리 동네 사건 사고]학기말 리포트 훔쳐 달아나던 도둑 뒤쫓아가 잡아 나나이모 부부 격투 끝에... 경찰은 "No! no!" 경고   34세 여학생이 자신의 중요한 보고서 숙제가 든 가방을 훔쳐 달아나던 28세 여성 도둑을 쫓아가 잡아 무사히 성적을 받게 됐다....
판사, 멸종위기 백송 38수 등 나무들 베어 없애
세계적으로 유명한 밴프 국립공원내 레이크 루이스 스키 리조트가 판사로부터 "제멋대로의 벌목"이라는 꾸지람을 들으며 210만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 리조트는 5년 전인 2013년 스키 활강 언덕을 따라 서 있던 38수의 멸종위기 백송(Whitebark Pine)이 포함된...
연방 보수당, 즐거움 속에 고민도 크다
캐나다 연방 보수당이 즐거움 속에 고민을 하고 있다. 주총선과 보궐선거에서 연전연승하고 있지만 한 가지 필수조건이 부족해서 그렇다. 현 캐나다 정치지형상 보수당이 자유당을 이기려면 자유당과 진보 성향 표를 나눠 갖고 있는 NDP(New Democratic Party,...
Lancet 보고서, 나라 전체 사망자의 12.5%
최근 몇년 사이 중국발 미세먼지로 고통 받는 한국 사람들에게 소름끼치는 뉴스가 인도에서 날아왔다. 그것은 지난해 인도에서 오염된 공기로 인해 사망한 사람이 124만명이라는 연구 결과이다. 인도는 올해 초 WHO가 선정한 세계에서 공기가 가장 나쁜 도시 15곳...
7일 부검 이후 정확한 사인 알 수 있어
지난 5일 에드먼튼 서부 지역 한 아파트에서 발견된 2명의 어린이 사망 사건과 관련, 아이 중 한 명의 생부인 남성이 용의자로 기소됐다.    에드먼튼 강력계 경찰은 7일 다운타운...
한국외교부에 수집 통보…유학생 비자 등 해당
영주권자 한국 방문 시 PR카드 확인 필수
캐나다 정부가 예고한 대로 연말부터 캐나다에 입국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생체인식정보 수집을 확대함에 따라 이에 따른 주의가 필요할 전망이다.한국 외교부는 주한 캐나다 대사관이...
<▲스페셜티 커피 ‘리저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벅스의 ‘리저브 바(Reserve Bar)’ 매장이 오는 11일 밴쿠버 소재 퍼시픽 센터(700 W Pender St)에 새로 오픈한다. 메인가(2980...
눈·비 섞인 '진눈깨비' 예상... '미끄럼 주의'
7일인 금요일 자정부터 강추위와 함께 메트로밴쿠버 지역에 첫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캐나다 기상청은 “금요일 밤부터 차가운 고기압의 북극전선이 해안을 따라 이동하면서, 메트로밴쿠버 지역에 비와 눈이 섞인 진눈깨비 형태의 첫눈이 내릴 가능성...
밴쿠버시, ‘레노빅션’ 방지 임대차 보호법 대폭 손질
건물주가 건물 보수를 한 후 임대료를 올리기 위해 기존 세입자를 퇴거시키려는 일명 ‘레노빅션(renoviction)’이 앞으로 밴쿠버에서는 어렵게 됐다. 밴쿠버 시의회는 4일 장...
컴퓨터 과학화 시대 아이들 ‘디지털 소양’ 갖춰야
현재 대부분 방과 후 수업...교육 불평등 심화시켜
디지털 기술혁신 시대에 돌입하면서 컴퓨터 과학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학교의 코딩 수업 의무화가 도마 위에 올랐다.교육 전문가들은 코딩 수업의 의무화가...
공공안전 강화 조치... 범죄자 출입 제한 프로그램 실시
써리시가 시내 술집과 레스토랑 등에서 벌어지는 갱 폭력 범죄 행위 근절을 위해 경찰과 연계한 출입 통제 프로그램을 새롭게 실시한다.6일 써리시는 이달 지정된 술집 및 식당에서 폭력 범죄와 관련된 갱단 및 개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이른바 ‘입장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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