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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계 최고 부자 도시는 일본 도쿄··· 밴쿠버는?
2025.11.18 (화)
100위권 밖··· 토론토는 22위 차지
▲/gettyimagesbank밴쿠버가 최근 발표된 세계 부유 도시 순위에서 100위권 밖인 107위에 머물렀다. 이번 순위는 미국의 비즈니스 매체 CEOWORLD 매거진이 발표한 것으로, 전 세계 300개 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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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주, 국책사업 속도전으로 일자리 잡는다
2025.11.18 (화)
경제 성장 계획 발표··· 10년간 2000억불 투자
국책사업 신속 추진하고, 기술 훈련 확대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 BC Government Flickr BC주가 2035년까지 2000억 달러를 투자해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 성장을 동시에 잡겠다고 나섰다. 17일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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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숙련 이민자, 정착 5년 내 떠난다
2025.11.18 (화)
캐나다 이탈률 가장 높아··· “경제 타격 우려”
‘고숙련 인력 정착 유지 전략’ 새로 마련해야
▲/gettyimagesbank캐나다의 핵심 경제 전략이 미국과의 통상 갈등으로 요동치는 가운데,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고숙련 이민자들이 정착 후 5년 이내에 가장 빠른 비율로 캐나다를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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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11월 18일 단체 소식
2025.11.18 (화)
<단체 소식> 밴쿠버문학 신춘문예공모 ◎ 일시: 응모기간: 11월 25일~2026년 1월 31일 / 모집부문: 시·시조(5편 이상), 수필(원고지 15매 안팎 2편), 소설(원고지 60매 안팎 1편), 평론(원고지 60매 안팎 1편, 아동문학(동시 5편 이상, 동화 원고지 30매 안팎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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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11월 18일 봉사 단체 소식
2025.11.18 (화)
<봉사 단체 소식> RESP, RRSP, TFSA와 투자전략 ◎ 일시: 12월 4일(목) 오전 10시~오후 12시 / 줌 온라인 미팅 / 내용: RESP, RRSP, TFSA 소개, 저축 목표 이해하기, 저축 목표 달성 위한 계획 짜기, 질의응답 / 강사: 줄리아 김(Financial Advisor, BMO) /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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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84세 한인 실종 3일차··· 그라우스 수색 계속
2025.11.18 (화)
일요일 오후 그라우스 마운틴 트레일서 실종
▲16일(일) 오후 그라우스 마운틴서 실종된 김원길 씨. 오른쪽 사진은 마지막 목격 당시 모습/ SPS, North Shore Rescue 일요일 오후 그라우스 마운틴에서 실종된 84세 한인 남성 김원길 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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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카니 예산안 극적 통과···연말 총선 피했다
2025.11.17 (월)
보수당·NDP 4명 기권에 170-168로 통과
▲마크 카니 총리 / Mark Carney X 마크 카니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 정부가 17일 오후 오타와 의회에서 열린 세 번째 신임투표에서 170-168, 단 2표 차이로 살아남으며 이달 초 발표한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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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탠리파크 씨월, 일부 구간 12일간 통제
2025.11.17 (월)
▲스탠리파크 씨월(Seawall) 상단 암반의 안정화 작업과 신규 방호벽 설치를 위해 두 개 구간이 향후 12일간 폐쇄된다. 밴쿠버 공원위원회는 이번 통제는 월요일(17일) 시작됐으며,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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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 응급실 폐쇄 증가··· 구급대원 부담 가중
2025.11.17 (월)
BC주 의료 공백, 구급대원들이 메워
‘의료 수요 증가’ 겨울철 앞두고 긴장
▲/Getty Images Bank BC주 앰뷸런스 구급대원 노조(APBC)가 겨울철 의료 수요 증가를 앞두고 최근 주 전역에서 응급실 임시 폐쇄가 잇따르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APBC 제이슨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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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밴쿠버에서 먹고 살려면··· 시급 ‘이 정도’ 벌어야
2025.11.17 (월)
27.85달러··· 최저임금보다 10달러 높아
2025년 메트로 밴쿠버의 생활임금이 크게 상승하며 주(州) 최저임금보다 10달러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생활임금은 기본적인 삶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임금을 의미한다.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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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버나비, 중국인 커뮤니티에 공식 사과한 이유?
2025.11.17 (월)
1947년까지 50년 넘게 중국계 인종차별 정책 펼쳐
투표권·제산권 제한하고, 시청 근무 금지하기도
▲마이크 헐리 버나비 시장이 15일 버나비에서 열린 특별 행사에서 중국인 커뮤니티에 공식 사과했다. / City of Burnaby 버나비시가 20세기 중반까지 수십 년에 걸쳐 중국계 주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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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놓치면 손해! 꼭 알아야 할 세금 혜택 가이드
2025.11.17 (월)
CRA가 알려주는 세금 절약과 혜택 활용 팁
▲/Getty Images Bank 캐나다국세청(CRA)이 11월 ‘금융 이해력 향상의 달(Financial Literacy Month)’을 맞이해, 한푼이라도 절약하거나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팁을 공개했다. 기초적인 상식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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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재외동포청, ‘재외동포 권익보호 강화’ 초점
2025.11.17 (월)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왼쪽)과 김영진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이 재외동포의 권익보호 강화와 법률복지 증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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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휘발유 가격 급락에··· 물가 상승률 둔화
2025.11.17 (월)
10월 물가 2.2%··· 식품 가격도 내려
CPI 2%대 장기화··· 기준금리 동결 유력
▲/Getty Images Bank 휘발유의 가격 하락에 힘입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둔화됐다. 17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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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취업난·생활고에··· 캐나다 청년들 투자사기 노출
2025.11.17 (월)
청년 고용·부채 악화 속 피해 확산
암호화폐 활용한 해외 조직 사기 급증 SNS 기반 고수익 미끼에 청년층 취약
캐나다 청년층이 투자 사기의 주요 표적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7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이 캐나다 증권감독청(CSA)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18~24세 캐나다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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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뤼도 前총리 열애에··· 전 부인 “복잡한 마음”
2025.11.17 (월)
▲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저스틴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가 손을 잡고 공연장을 나서는 모습. /TMZ인스타그램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41)와 저스틴 트뤼도(54) 전 캐나다 총리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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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캐나다 이민, ‘무제한 성장’의 시대는 끝났다
2025.11.17 (월)
2026–2028 이민 수준 계획이 보여주는 새로운 방향
캐나다 정부가 2026–2028년 이민 수준 계획(Immigration Levels Plan)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단순한 숫자 조정이 아니라, 캐나다의 이민 철학과 정책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바뀌었음을 알리는 선언입니다. 정부는 더 이상 ‘이민 확대’를 목표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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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쥐똥나무가 사는 법
2025.11.14 (금)
김계옥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누가 쏘았을까독침 날아와심장에 박힌다벌떼는 귓속에까치는 머리에 살아서내 안에 서러운 항아리괜찮다 괜찮다고 말해본다아니다 아직은 아프다불면의 따가운 눈잿빛 거리를 서성인다보라눈보라 치는 날의 쥐똥나무를각 세워 몸통 잘린 채로홀로 푸르르다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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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코다리의 추억
2025.11.14 (금)
양한석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캐나다 사람에게 연어가 국민 생선이라면 한국인에게는 명태가 그러하다. 이전엔 명태가 흔하여 보통 서민들의 식탁을 독점해 왔지만, 언젠가부터 그 자리를 뒤로 물러설 만큼 요즘 우리나라 근해에서 명태잡이는 수월하지 않다. 마치 디지털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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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쿠션 언어
2025.11.14 (금)
정성화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가르치는 학생으로부터 나의 말투에 대한 불만을 들은 적이 있다. 선생님은 우리들의 말에 너무 즉각적으로 부정적인 답을 하는 편이라서 무안하고 서운할 때가 많았다고 했다. “내가 정말 그랬나” 하며 고개를 갸우뚱거리자 학생은 내 말을 흉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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