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중간임금 인상과 LMIA 제한 강화
2025.07.08 (화)
2025년 6월 27일, 캐나다 고용노동개발부(ESDC)는 임시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TFWP)과 관련한 기준 중 하나인 중간임금(wage threshold)을 전국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중간임금이란 고용주가 외국인에게 제시해야 하는 최소한의 임금 기준을 의미하며, 이를...
|
[뉴스]
BC주, 게임 산업에 파격 지원 쏟는다
2025.07.07 (월)
세금 공제율 17.5%→25%로 인상
스타트업·글로벌 기업 모두 수혜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 / BC Government Flickr BC주가 비디오게임 산업에 대한 세금 공제를 대폭 확대한다. 게임 기업의 고용 확대와 해외 투자 유치를 지원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게임 제작...
|
[교민]
한국문협 밴쿠버지부, ‘밴쿠버문학’ 제9호 발간
2025.07.07 (월)
신춘문예 수상작부터 디카시 특집까지
한인 문학의 현재와 미래 담아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회장 민완기)가 순수 정기 문예지 ‘밴쿠버문학’ 제9호를 발간했다. ‘밴쿠버문학’은 캐나다 서부지역 유일의 본격 종합 문예지이자...
|
[뉴스]
‘캐나다산 외면’ BC페리··· 하원, 중국 발주 조사 착수
2025.07.07 (월)
대형 선박 4척, 중국 조선소와 계약
연방 예산 10억불 지원··· 정치권 반발
사진출처= BC Ferries 연방 하원 교통위원회가 논란을 빚고 있는 B페리(BC Ferries)의 차세대 여객선 건조 계약과 관련해 공식 조사를 시작한다. 이번 논란은 BC 페리가 하이브리드 선박...
|
[뉴스]
호수 절벽서 다이빙하다··· 17세 소년 사망
2025.07.07 (월)
밴쿠버 아일랜드 코목스 레이크에서 사고
코목스 레이크의 데빌스 래더 / Comox Valley Search & Rescue X 지난 주말, 밴쿠버 아일랜드 코목스 레이크(Comox Lake)의 절벽에서 다이빙을 하던 17세 소년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
[국제]
통곡의 텍사스···가족 살리고 떠난 아빠, 두손 꼭잡고 발견된 자매
2025.07.07 (월)
라이언과 그의 가족들. /KHOU11미국 텍사스주 커 카운티 일대에 폭우가 몰아닥친 지난 4일 새벽, 식당 접시 닦이 일을 마치고 잠을 자던 줄리언 라이언(27)의 트레일러 주택에 빠른 속도로...
|
[뉴스]
관세 후폭풍 현실로···加 경제 '브레이크'
2025.07.07 (월)
올해 성장률 1.5% 전망··· 하반기부터 본격 둔화
실업률 급등·무역적자 확대··· 전방위 경제 불안 확산
미국과의 무역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캐나다 경제의 위기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캐나다 독립 연구 기관인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The Conference Board of...
|
[교민]
한인요양원 기금 바자회, 지역사회 온정 모여
2025.07.07 (월)
총 5000달러 넘는 기금 마련
무궁화재단과 무궁화여성회가 주최한 제18회 한인요양원 기금 마련 바자회가 지난 5일(토), 버나비 뉴비스타 로즈가든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총 5000달러...
|
[뉴스]
씻어도 나는 노인 특유 냄새··· ‘이것’ 먹으면 사라진다
2025.07.07 (월)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몸에서 풍기는 이른바 ‘노인 냄새’를 해결하는 데 버섯이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지난달 20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
[칼럼]
벽 크랙 보수(Wall Crack Repair) 및 터치 업 페인팅(Touch Up Painting)
2025.07.04 (금)
집안에서 간단하게 보수할 수 있는 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실내 벽면, 문틀 및 벽 코너에 지반 침하에서 오는 크랙이나 문에 충격 방지기(Stopper)를 설치하지 않거나 고장 나 문 핸들이 벽에 상처를 만듭니다. 그리고 장난끼 많은 애들이나 이사...
|
[기고]
칠월의 에필로그
2025.07.04 (금)
반현향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초록이 물오르면포도 광주리에 둘러앉아시퍼런 입술들이 깔깔대며구름 위를 달린다포식자의 먹잇감이풀을 뜯는 칠월은가슴에 품은 진초록이다칠월마다 삶의 이삿짐이옮겨갔지만진초록이 마르고 있음을 알지 못했다칠월은등줄기 진땀이어미의 젖가슴을훑고...
|
[기고]
"한글에 흠뻑 취해 춤 춘다오."
2025.07.04 (금)
심정석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나는 한국을 방문할 때 머물 곳이 마땅치 않아 호텔 신세를 지곤한다. 강남보다는 강북에 있는 호텔을 선호한다. 강남은 남에 나라에 온 것 같아 낯설다. 그래서 강북에 머문다. 60년대 모습과 정감이 조금은 남아 있어 길 찾기가 편하다. 또 혹시나 내가 남긴...
|
[기고]
만년설
2025.07.04 (금)
제13회 한카문학상 운문(시)부문 버금상
소복이 쌓인 눈이어느새 쌓인 눈이하얗게 쌓인 눈이 봄이 왔다고마음대로 눈물이 된다 숨죽여 울고소리 내어 울고가슴 치며 울어도 녹지 않는 마음이라는 게 있다
|
[기고]
분가
2025.07.04 (금)
제13회 한카문학상 산문(수필)부문 버금상
아들이 분가했다. 처음 집을 떠나 독립해서 살아보겠다고 했을 때, 내 안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것처럼 허전한 느낌이 훅! 들어왔다. 살인적인 고물가, 렌트비 등의 현실적인 문제를 아이가 지는 게 너무 가혹하지 않을까? 그런 염려스러운 엄마 맘이...
|
[뉴스]
BC주, 미국 방문 5개월 연속 ‘뚝’
2025.07.04 (금)
트럼프 관세 위협에 반미 정서 고조
피스 아치 국경 / Getty Images Bank BC주에서 미국 워싱턴주로 향하는 국경 통과 건수가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워싱턴주 왓컴 카운티(Whatcom County) 자료에 따르면, 6월 한...
|
[교민]
서부 캐나다 최대 규모 ‘한인 축제’ 열린다
2025.07.04 (금)
한인문화축제 19일 버나비서 개최
K-컬처의 열기와 전통 문화의 만남
서부 캐나다 최대 규모의 한인 커뮤니티 행사인 제23회 한인문화축제가 오는 7월 19일(토)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BC 한인문화협회(회장 신동휘)가...
|
[뉴스]
BC주, 혐오범죄 정조준··· 전면 대응 나서
2025.07.04 (금)
혐오범죄 대응 역량 확대··· 수사팀 증원
남아시아계·유대계 겨냥한 범죄 증가세
지난 2021년 밴쿠버에서 열렸던 반 동양인 인종차별 시위 당시 모습 / 밴쿠버조선일보 DB BC주가 갈수록 증가하는 혐오범죄(hate crimes)를 막기 위해 투자를 확대한다. 4일 BC주...
|
[뉴스]
대미 수출 ‘흔들’··· 적자 늪 빠진 캐나다
2025.07.04 (금)
반등에도 무역적자 역대급··· 금 수출이 ‘위안’
대미 수출 28년만 최저치··· 협상 향방 주목
미국발 관세 충격에 캐나다 무역이 좀처럼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4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캐나다의 상품 무역적자는 59억 달러로, 4월에 기록했던 역대 최대치(76억...
|
[부동산]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7월
2025.07.04 (금)
|
[기획특집]
“직접 따는 달콤함” 여름 베리 유픽 명소 Top 5
2025.07.04 (금)
밴쿠버 근교에서 즐기는 베리 수확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제격
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는 계절, 메트로밴쿠버 근교 곳곳의 농장들이 여름 베리 피킹 시즌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달콤한 블루베리부터 새콤한 라즈베리, 향긋한 딸기까지, 직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