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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넉스 주장 퀸 휴즈, 미네소타로 트레이드
2025.12.12 (금)
프랜차이즈 수비수 역대 포인트 1위
최고 수비수 유망주 등 3명과 지명권 영입
▲미네소타로 트레이드된 퀸 휴즈 / Vancouver Canucks Instagram 밴쿠버 캐넉스의 주장이자 팀 역대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던 퀸 휴즈가 블록버스터 트레이드로 밴쿠버를 떠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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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선유도, 호암미술관 정원···그의 ‘조경 손길’이 닿았다
2025.12.12 (금)
문화훈장 이어 삼성행복대상 수상
우리나라 조경계 대모 정영선
서울 광화문 광장, 올림픽공원, 선유도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경춘선숲길, 국립중앙박물관, 예술의전당, 용인 호암미술관 희원, 남해 사우스케이프,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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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겨울철 목재 계단 관리
2025.12.12 (금)
한승탁 인스펙서의 주택 관리 백서
목재 계단은 습기인 비에 오래 노출되어 있으면 부식되어 무너지거나 심하게 흔들리게 됩니다. 계단 스텝이 5~6개 미만으로 짧은 것은 홈디포나 로나 등에 있으나 스탭이 8개 이상으로 긴 것은 이러한 상점에 없고 전문 목재 취급점인 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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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은하수 공원
2025.12.12 (금)
박병호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사람은 한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 존재인가요?그 곳은 영원한 현재인가.나는 지금 움직이고 있다. 출발은 세상 어느 한 귀퉁이 작은 공간이었다. 그날은 오뉴월에 눈이 내렸다. 이팝나무가 하얗게 눈꽃을 피웠다. 내가 떠나는 날, 5월의 녹색이 뚜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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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톨스토이와 춘원 이광수 그리고 시베리아
2025.12.12 (금)
정관일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소설가 ( 브리태니커 대 백과사전) 로 칭송을 받는 톨스토이는 1828년 러시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그의 대작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 부활, 참회록 그리고 많은 주옥 같은 중 단편을 수 십 편을 남겼다. 그는 34세에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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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12월에
2025.12.12 (금)
전재민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물속에 비친 달을 잡으려힘껏 움켜 쥐었지만 손엔 물기만 남았어 꽃이 예뻐서손으로 꽉 쥐었더니뭉개진 꽃물만 주르르 흘렀지 보이지 않는 세월달력에 가두어 두고한 달 한 달 달력을 넘기다 보니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간 세월 또 다시 보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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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번 하이웨이, 폭우로 23곳 피해
2025.12.12 (금)
▲이번 주 대기천 폭우로 인해 BC주의 3번 하이웨이 곳곳이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BC 교통인프라부가 12일 제공한 사진에는 도로 곳곳에서 발생한 낙석, 도로 파손,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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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연말 여행시즌, 개인정보 꼭 보호하세요”
2025.12.12 (금)
여행객 노리는 가짜 와이파이·QR코드 조심해야
외국 여행시 디지털 관련 법규도 숙지 필요
▲/Global Affairs Canada 연말을 맞아 많은 캐나다인이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가운데, 전자기기 사용 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캐나다 외교부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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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식어가는 관대함··· 캐나다 기부율 20년래 최저
2025.12.12 (금)
기부 참여율 20년새 25%→17% 뚝
소득 대비 기부율은 미국의 절반 이하
▲/Getty Images Bank 경제적 부담이 커지면서 캐나다인의 ‘기부 열정’도 식어가는 모습이다. 공공정책 싱크탱크인 프레이저 연구소가 1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자선단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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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서 월드컵 추가 티켓 판매 개시··· 가격은?
2025.12.12 (금)
밴쿠버에서 두 경기··· 좌석당 최대 980달러
▲내년 월드컵 경기가 치러질 BC 플레이스 / BC Government Flickr내년 열리는 FIFA 월드컵의 새로운 티켓 배정 절차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FIFA는 11일,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총 13경기가 개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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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인 관광 급감에, 美 접경주 경제 ‘휘청’
2025.12.12 (금)
미-캐 국경 통과 승용차 수 최대 27% 감소
워싱턴주도 큰 타격··· 캐나다 관광객 유치 총력
▲피스 아치 국경 / 밴쿠버조선일보DB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발로 캐나다인의 미국 관광이 감소하면서, 미국 기업들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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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올겨울, 작년보다 더 추울까? 날씨 전망 보니
2025.12.12 (금)
“BC주 해안 지역은 평년 수준 유지”
▲/gettyimagesbank올겨울 캐나다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작년보다 높을지 낮을지, 아직 확실히 예측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에 따르면, 동부 북극 일부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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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카니 자유당, 다수정부까지 1석 남았다
2025.12.12 (금)
보수당 의원 탈당 후 자유당 합류··· 한달새 두 명째
추가 탈당 움직임도 감지··· 폴리에브 리더십 시험대
▲마크 카니 총리 또 한 명의 보수당 하원의원이 자유당에 합류하면서, 마크 카니 총리 체제의 여당은 다수정부 수립까지 단 1석만을 남기게 됐다. 정계 안팎에서는 보수당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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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CRA, 콜센터 응답률 ‘2배 증가’ 실제 체감은?
2025.12.12 (금)
인력 충원으로 세금 시즌 앞두고 서비스 개선
예약 콜백 제도, “개선 없다” 회의적 시각도
▲/gettyimagesbank세금 관련 문의로 전화 연결에 어려움을 겪던 캐나다 국민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캐나다 국세청(CRA)은 올해 초 도입한 ‘100일 서비스 개선 계획’ 시행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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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수고했어, 올해도!” 연말 선물로 이거 어때?
2025.12.12 (금)
소소하면서 유용한 선물 추천
올 한 해의 감사함을 전할 연말철이 다가왔다. 이번 연말에는 뻔한 선물 대신, 직접 사기엔 다소 아깝지만 받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특별한 아이템들은 어떨까? 가족, 친구, 직장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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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韓 통상본부장, 캐나다 철강 관세 강화 ‘철폐 요청’ 전달
2025.12.12 (금)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산업부 한국 정부가 수입산 철강에 대한 관세를 강화한 캐나다에 대해 철폐를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여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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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加 잠수함 수주 가를 ‘산업 협력’··· 정부·기업 방안 고심
2025.12.12 (금)
60兆 반대급부 중요성 커진 캐나다 잠수함 사업
산업 협력 분야에선 LNG·풍력·고속철도 등 거론
▲19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 총리가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Canadian Pa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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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내년 자동차 보험료 오를 가능성 높다”
2025.12.11 (목)
수리비·인건비 등 보험료 상승 견인
▲/gettyimagesbank캐나다에서 자동차 보험료가 팬데믹 이후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보험 전문가들은 2026년에도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최근 몇 년간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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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저가 쇼핑 인기··· 달러라마 매출 22% 급증
2025.12.11 (목)
소비자들 높은 생활비에 ‘저가품 쇼핑’
▲/Getty Images Bank높은 생활비로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늘면서, 저가 소매업체 달러라마(Dollarama)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라마는 올해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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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스트롱 패스, 겨울 시즌 12일부터 시행
2025.12.11 (목)
내년 1월 15일까지··· 무료 또는 할인 혜택
▲/Banff National Park캐나다 정부가 여름 시즌 큰 호응을 얻었던 ‘캐나다 스트롱 패스(Canada Strong Pass)’를 겨울 시즌에도 다시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12일(금)부터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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