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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양 45년 만의 親母 상봉기
한국계 네덜란드 방송인 미샤 블록
네덜란드로 입양돼 유명 방송인으로 성장한 미샤 블록이 광화문 광장에 다시 섰다. 헤어진 친엄마를 찾고자 3년 전 전단을 돌리던 곳. “한 사람에게 두 나라가 공존한다는 건 때로 버거운...
▲메트로밴쿠버 대중교통을 운영하는 트랜스링크(TransLink)가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국어 배지’(language pin)를 도입했다. 배지에는 직원이 구사할 수 있는 언어로...
메르코수르 국가들과 FTA 논의 재개 가능성
中·인도와 관계 개선 의지··· 무역 다각화 시동
지난 5월 마닌더 시두 국제통상부 장관(왼쪽)이 에콰도르 루이스 자라밀로 무역부 장관과 양국 FTA 협정을 마무리했다. /Maninder Sidhu Instagram 미국 의존도를 줄이려는 캐나다가 무역 다각화를...
주민·단체 청원 움직임에 정부 ‘입장 번복’
▲/Charleigh's Journey Facebook BC주 정부가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10세 소녀의 치료비 지원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이 치료비 지원이 중단된 지 한 달 만에 내려진 조치다. BC...
잉글리시 베이·키칠라노 비치 등 8곳
구토·설사 유발에 피부 자극도 우려
대장균 수치 급증으로 수영이 금지된 키칠라노 비치 / Getty Images Bank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밴쿠버 해변에서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수질 상태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
6월 신규 건설, 밴쿠버 급등·토론토 40% 급감
CMHC “무역 장벽 완화 시 신규 공급 3만 채↑”
▲/gettyimagesbank캐나다의 신규 주택 공급이 6월 소폭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이어갔으나, 지역별 편차는 극명하게 드러났다. 밴쿠버는 다가구 주택 착공이 급증하며 전국 상승세를...
5월 162억불 순유출··· 외국인, 주식 114억불 매도
캐나다 투자자는 해외로··· 시장 신뢰 저하 우려
토론토 증권 거래소 / Getty Images Bank 외국 자금이 캐나다 증시를 떠나고, 자국민들은 해외 투자에 나서면서 캐나다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 저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방 통계청이...
7/25~7/31 캐나다 전역 온라인 관람 가능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7월 25일(금)부터 7월 31일(목)까지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2021, 감독 이창원, 권성모)를 온라인으로 상영한다.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가족, 사랑,...
가족과 함께 즐기는 광역밴쿠버 워터파크 여행
무더위가 한창인 올여름, 광역 밴쿠버 일대에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워터파크들이 문을 활짝 열었다. 스릴 넘치는 워터슬라이드부터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물놀이 공간,...
2020년 신청자 대상··· 최대 1만 명 선정
캐나다 정부가 수천 명의 예비 후원자에게 부모나 조부모를 영주권자로 초청할 수 있도록 신청 초대장을 발송할 예정이다.연방 이민부(IRCC)는 2025년도 부모·조부모 초청 프로그램(PGP) 신청...
경찰 행세한 후 다른 차량 갓길에 세워
경찰을 사칭한 남성이 다른 차량을 세울 때 사용하던 트럭/ North Vancouver RCMP 노스밴쿠버에서 경찰관을 사칭한 남성이 형사 기소됐다.   노스밴쿠버 RCMP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 포드 F-150...
문자로 미납 사실 통보해 링크 클릭 유도
밴쿠버시가 최근 시민을 노리는 주차 위반 과태료 사칭 문자 스캠이 확산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 City of Vancouver 최근 밴쿠버 시민을 겨냥하는 주차 위반 과태료 사칭 문자 스캠이...
‘이비 오른팔’ 칼론, 주택부→일자리부 이동
최병하, 무역 정무 차관 임명··· 역할 확대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 / BC Government Flickr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이 내각 개편을 단행했다. 최병하 의원은 무역 정무 차관으로 임명되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국제 정세 속에서 무역...
“항공 공역 교란 목적”··· YVR 39분간 마비
▲밴쿠버 국제공항 계류장에 세스나 172 경비행기 주변으로 경찰차들이 배치돼 있다. SYNSYX/REDDIT빅토리아 국제공항에서 경비행기를 탈취해 밴쿠버까지 비행한 30대 남성이 캐나다 형법상...
25~26년 갱신자 절반 이상 상환액 인상 전망
5년 고정금리 대출자 상환액 10% 상승 우려
올해부터 내년 사이 캐나다 전체 모기지의 약 60%가 갱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향후 1~2년간 대출 상환액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고정금리 상품을 보유한 대출자는...
▲/gettyimagesbank캐나다포스트가 자사 노조인 캐나다우편노동조합(CUPW)을 상대로 한 ‘최종’ 제안에 대한 찬반투표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17일 언론에 보낸 성명에 따르면, 이번 투표는...
캐나다 전역 및 한국지부 회원 문학작품 담아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하태린)이 순수 정기문예지 ‘한카문학 제22호’를 발간했다. ‘한카문학’은 밴쿠버뿐만 아니라 앨버타, 토론토, 몬트리올, 호주 시드니 및 한국에서 활동하는...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치아를 잃을 때마다 수명이 줄어듭니다.’ 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1. 정기검진을...
채용 장벽 완화·美 의료진 유치 본격화
두 달간 780건 지원 접수··· 확대 추진
조시 오스번 BC 보건부 장관(왼쪽)과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밴쿠버로 이주한 간호사 디스무스 이룬구 씨 / BC Government Flickr BC 정부가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의료 인력 모집 캠페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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