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 최고령 男’ 114세 농부 별세···그가 꼽은 장수 비결 3가지
2024.04.04 (목)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록된 페레스. 오른쪽은 그가 51세 때의 모습. /기네스세계기록(GWR) 홈페이지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세계기록(GWR)에 이름을 올린 베네수엘라 농부 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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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플랭크 자세로 영화 보고 공부··· 캐나다 58세 여성, 4시간 30분 신기록
2024.04.04 (목)
▲플랭크 자세 오래 버티기 여자 부문에서 신기록을 경신한 캐나다 출신 도나진 와일드(58). /기네스월드레코드58세 캐나다 여성이 플랭크 자세로 4시간 30분을 버티며 플랭크 오래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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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치과보험이 곧 종료되거나 바뀌는 경우 주의할 점
2024.04.04 (목)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384편: 치과보험이 곧 종료되거나 바뀌는 경우 주의할 점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잘못된 치아관리의 대표적인 경우들’ 이라는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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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BC 단기매매 투기에 ‘세금 폭탄’··· 법안 통과될까
2024.04.03 (수)
3일 단기보유 부동산 양도세 법안 상정
통과되면 세금 2023-24년 과세 연도 소급
단기 매매 부동산 투기 방지를 골자로 하는 ‘주택 단기 보유 양도소득세’(home-flipping tax; HFT) 법안이 마침내 3일 상정됐다. 카트린 콘로이 BC재무장관은 이날 BC주 의회에서 ‘주택 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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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개물림 사고로 11세 BC주 소년 숨져
2024.04.03 (수)
봄방학 맞아 에드먼턴으로 아버지 보러 갔다가 변
두 대형견이 공격··· 사건 전에도 여러 문제 일으켜
BC주 출신의 11세 소년이 에드먼턴에서 두 마리의 대형견에 물려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1일 저녁 8시쯤 사우스 에드먼턴 서머사이드 지역 82스트리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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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건설 속도 높여 임대 주거난 해소”
2024.04.03 (수)
트뤼도, 건설사 자금 흐름 개선 위해 150만弗 투자
임대 아파트 공급 기대··· “10년내 13만 채 건설”
트뤼도 정부가 이번엔 2024 예산안 공약의 일환으로 캐나다 전역의 임대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건설업계 자금 지원 방안을 내놓았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3일 토론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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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BC주 화물트럭 속도제한장치 설치 의무화
2024.04.03 (수)
▲3일 BC 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5일을 시작으로, 1994년 이후 제조된 총중량 1만1793kg 이상의 대형 상용차가 BC주에서 주행하기 위해서는 속도제한장치(speed-limiter devices)를 의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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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외 투표율 62.8%” 선관위의 과대포장
2024.04.03 (수)
유권자 197만명 중 9만명 투표··· 실제 투표율은 4.7%에 불과
▲3일 인천국제공항 국제 우편 물류센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국내로 들어온 재외투표용지를 확인하고 있다. 선관위는 선거 때마다 115국 220개 재외투표소에서 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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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국적·병역 궁금증, 이제 화상으로 물어보세요”
2024.04.03 (수)
동포청, ‘찾아가는 통합민원 서비스’ 화상으로 제공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올해부터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화상 통합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3일(한국시간)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센터장 김연식)는 ‘찾아가는 통합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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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출입국 하이패스’ 넥서스, 10월 신청비 대폭 인상
2024.04.03 (수)
인상 승인되면 ‘50달러→120달러’로
10월 전까지 넥서스 수요 폭발 예상
미국과 캐나다를 오갈 때 전용 검색대를 이용할 수 있는 출입국 하이패스 프로그램인 넥서스(NEXUS) 패스의 요금이 올가을 인상될 예정이다. 2일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CBSA)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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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가로등
2024.04.02 (화)
늘샘 임윤빈 /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어둡고 긴긴 밤을그대 왜 서 있는가 길고 긴 세월 동안지칠 법도 하건만은 가신 님 오시려나행여 떨며 기다리나 어두워 못 오실까 눈 밝혀 길 비추나 이 밤도 아니 오면이제 그만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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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떠도는 섬
2024.04.02 (화)
자명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사방이 물로 둘러싸여 고립되어 있는 지역을 우리는 섬이라 말한다. 어느 곳은 썰물이면 육지와 맞닿아 있다가 밀물 때면 수면위에 떠 있는 섬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망망대해에 고고히 떠 있는 섬을 외로움과 고독에 비유하는가 하면 인고를 견디는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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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내 향기 내기 - 내 삶의 봄을 기다리며 -
2024.04.02 (화)
최원현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런데 엘리베이터 안에 은은한 향기가 감돌고 있다. 무슨 향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싫지 않은 냄새, 내 앞서 누군가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흔적일 것 같다.나는 향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강렬한 향은 더욱 그렇다. 화장품도 향이 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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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사순절의 약속
2024.04.02 (화)
유우영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 언약의 증거이니라만물이 소생 하는 봄의 문턱에서텅 빈 가지마다 약속이나 한 듯꽃망울이 송알 송알 맺히게 하는 일그 또한 언약의 증거일 터몸과 마음이 움츠려 들 무렵사순절을 맞이하여 고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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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BC, 갑질 일삼는 악덕 집주인 ‘철퇴’
2024.04.02 (화)
월세 꼼수 인상 위한 ‘불공정 퇴거’ 제한
세입자 가족에 아이 생겼다고 월세 못 올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 (BC Government Flickr) BC 정부가 월세를 올리기 위해 기존 세입자를 내쫓는 악덕 주택 임대인에 대해 철퇴를 내린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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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누구나 무료로 AI에 접근··· 챗GPT, 로그인 없이도 사용 가능
2024.04.02 (화)
답변 저장·검토·공유는 안돼
오픈AI가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로그인 없이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오픈AI는 1일(현지시각) “오늘부터 가입 절차 없이도 챗GPT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며 “우리는 AI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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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캐나다 이민 신청비 4월 말부터 인상된다
2024.04.02 (화)
이민 신청비·랜딩비 등··· 이달 30일부터 적용
“동부시간 기준 오전 9시 전 제출 서둘러야”
캐나다 영주권(PR) 신청시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가 이달 말 또 한 번 인상될 전망이다. 2일 연방 이민국(IRCC)은 현재의 물가상승률과 캐나다 경제성장률 상황을 고려해 예비 이민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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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거주밀도 높여 주택난 해결 나선다
2024.04.02 (화)
연방정부, 주택 인프라 기금 60억불 투입··· 주정부와 협상
듀플렉스·타운홈 개발 확대··· 역세권 주택 공급도 늘릴 듯
연방정부가 최근 인구의 급증으로 심화하는 주택난 해결을 위해, 타운하우스 개발을 확대하는 등 도심 내의 거주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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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공유하고 상금 받자"
2024.04.02 (화)
제4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대한민국 국민 대상··· 총상금 850만원 및 상품
한국 외교부가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 홍보활동 일환으로 '제4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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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캐나다 ‘학교 급식제’ 도입 추진
2024.04.02 (화)
트뤼도 정부, 4월 예산안 발표 앞두고 공약
5년간 10억 달러··· 2024-25년도 시행 기대
이르면 올해부터 캐나다에도 국가에서 운영하는 학교 급식제도가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은 1일 토론토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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