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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재 노력에도 양측 입장차 극복 못해
재안 무산에 캐나다우편 서비스 불안 가중
캐나다포스트와 캐나다우편노조(CUPW) 간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연방정부가 제안한 중재 협상안마저 벽에 부딪혔다.캐나다포스트는 9일 노조 측이 제안한 법적 효력이 있는 중재 절차를...
일부 지역 대피령··· 고온현상에 산불 확산 우려
스쿼미시 산불 모습 / Squamish Fire Rescue 산불이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는 스쿼미시에 비상사태(State of Emergency)가 선포됐다.   10일 오전 아만드 허포드(Hurford) 스쿼미시 시장은...
평균 102만 달러 필요··· 20년새 두 배 껑충
재정 불안에 은퇴 미뤄··· BC가 상속 부담 최고
은퇴를 준비 중인 캐나다 직장인은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위해 1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밴쿠버 본사의 투자 기업 ‘피델리티’(Fidelity)가 10일 발표한...
공연 수익금, 원주민 청소년 센터 건립에 쓰여
▲이의춘 교수(왼쪽에서 세 번째)와 이번 공연 무대에 오른 연주자들. 지난 7일, BC주 랭리 윌로우비 크리스천 개혁교회(Willoughby Christian Reformed Church)에서 이의춘(Andrew Lee) 교수가 예술...
화요일 기준 26건의 폭염 특보 발령 중
BC주 곳곳이 지난 일요일(8일) 이례적인 초여름 폭염에 휩싸이며, 일부 지역은 70년 넘게 유지되던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웠다.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BC 전역에서 총...
[커뮤니티 단신] 6월 10일 단체 소식 2025.06.10 (화)
<단체 소식>   늘푸른 장년회 친교 오찬모임 ◎ 일시: 6월 20일(금) 오후 12시 30분~2시 30분 / 장소: 장모집 한식당 (5075 Kingsway, Burnaby)참가대상 및 인원: 55세 이상 신규이민자, 독거생활자, 80세 이상 원로회원, 자원봉사자(단 늘푸른 장년회 가입 회원에 한함)....
[커뮤니티 단신] 6월 10일 봉사 단체 소식 2025.06.10 (화)
<봉사 단체 소식>   신규 이민자 소규모 창업 회계 가이드 ◎ 일시: 6월 18일(수) 오전 10시~11시 30분 / 온라인 강좌 / 내용: 비즈니스 형태 선택(개인 또는 법인), 필수 프로그램 계정 등록, PST 등록 요건 및 절차, WorkSafeBC 가입 기준 및 유의사항 / 강사:...
케이츠 파크서 사고··· 1명은 중태
운전자 체포··· 음주·과속 운전 추정
이번 사고로 숨진 리오넬 군과 그의 어머니 / 고펀드미 노스밴쿠버 케이츠 파크(Cates Park)에서 보트 충돌 사고가 발생해 10세 어린이가 숨졌고, 또 다른 어린이가 중태에 빠졌다.  ...
메트로 밴쿠버 4개 도시, 렌트비 상위권 독점
“공급 증가·인구 둔화 등 요인이 영향 미친 듯”
노스밴쿠버가 3개월 연속 캐나다에서 1베드룸 임대료가 가장 비싼 도시로 조사됐다.렌털 전문 플랫폼 Rentals.ca와 부동산 시장 분석업체 Urbanation이 10일 발표한 5월 임대 시장 보고서에...
손영상 박사 주관··· 한인 의료복합단지 청사진 제시
밴쿠버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건강 세미나가 지난 7일 뉴웨스트민스터 소재 재림교회에서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손영상 의학 박사의 주관 아래 진행된...
[부동산]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5월 2025.06.09 (월)
이비 수상, 수원 방문해 김동연 지사와 면담
9일 오후 화성행궁에서 레슬리 테라모트 정부간관계 사무처 차관,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병하 고용경제개발 혁신부 아시아태평양 정무 무역 차관, 짐 루트코스키...
당국 법적 조치··· 도어대시 “우린 억울해”
캐나다 경쟁국(Competition Bureau)이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후 추가 수수료를 부과한 배달앱 도어대시(DoorDash)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9일 경쟁국은 소비자가 실제로...
[포토] UFC, 10월 밴쿠버에서 개최 2025.06.09 (월)
8일 UFC는 오는 10월 18일(토) 밴쿠버에 위치한 로저스 아레나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UFC Fight Night) 대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밴쿠버에서 UFC 대회가 열린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카니 총리 “내년까지 ‘국방비 2% 지출’ 약속”
유럽과 협력 확대··· 최대 200억 달러 추가 지출
캐나다가 이번 회계연도 내에 국내총생산(GDP)의 2%를 국방비로 지출할 계획이다. 이는 정부의 당초 목표보다 5년 앞당겨진 것이다.   마크 카니 총리는 9일 기자회견에서, 내년 3월...
최근 9개월간 복권에 3번 당첨된 캐나다 남성 데이비드 서킨. /웨스턴 캐나다 복권 공사(WCLC)앨버타 레스브리지에서 한 남성이 9개월 만에 세 번의 복권 당첨으로 총 250만달러를 획득했다....
2025년, 캐나다 Express Entry 제도가 구조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기존과는 다른 방식의 선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 특히 다음 선발이 향후 전체적인 이민 프로그램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3월 21일...
한승탁 인스펙서의 주택 관리 백서
   부엌에서 주부가 빨리 조리하거나 에너지를 절약한다고 수도의 온수를 받아 조리 하는 경우가 있어 안내하고자 합니다. 온수 탱크의 용도는 부엌에서의 설거지와 욕실에서 목욕이나 샤워용으로 사용하는 것이지 온수를 받아 식수로 사용하는 용도는...
[기고] 《동화》 특별하지 않아요 2025.06.06 (금)
이정순 / 사)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캐나다 동부 작은 시골 병원에서 한 아기가 태어났어요. 간호사가 강보에 싸인 아기를 부모 품에 안겨주었어요. 부모는 아기를 품에 안으며 감동했어요. 아기는 강보에 싸여 얼굴만 볼 수 있었어요.“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건강한 아기야!”부모는 아기 볼을...
권은경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커피를 주문할 때 우유를 넣어 부드럽게 마시려면 약간의 공간을 남겨야 한다. 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통에 담을 때도 여유가 필요하다. 꽉꽉 눌러 담은 김치는 발효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가스 때문에 국물이 흘러 넘쳐 냉장고를 엉망으로 만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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