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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매장량, 사우디의 40% 수준
'남은 곳은 북극 뿐이다.' 고유가와 석유 수요 증가에 맞춰 원유 재고를 확보하려는 석유 메이저 회사들이 자원의 보고 북극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보도했다. 북극 지역의 확인된 원유 및 천연가스 매장량은 1080억배럴로 세계 최대 원유...
[교민] 중앙은행, 기준 금리 동결 2006.07.11 (화)
캐나다 경제성장률 예상보다 낮아질 전망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11일, 기준 금리를 현재의 4.25%로 유지..
[뉴스] 근막통증 증후군 2006.07.11 (화)
주먹으로 어깨를 툭툭 쳐보고, 목을 돌려 스트레칭을 해보지만 그때 뿐이거나 목 뒤 근육을 만져보면 묵직하게 뭉쳐있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뉴스] 항균 작용을 하는 우슬초 2006.07.11 (화)
성경을 읽다 보면 많이 인용되는 약초가 있는데, 우슬초라는 식물이 그 중의 하나입니다. 이스라엘의역사와 성경에서 아주 훌륭한 왕이었던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그 죄를 은폐하려 하였고 결국에는 전장에서 우리아를 죽게 하는 큰 죄를...
수확의 기쁨 맛볼 수 있는 U-Pick
이번 여름에는 과수원에서 직접 과일을 딸 수 있는 유픽(U-Pick)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부터 8월까지 유픽은 물론 각종 물놀이와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오카나간 여행에 대해 알아본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유픽 유픽(U-Pick)은 ‘당신...
고층 콘도와 저층콘도 7동 들어서 편리한 교통·활기찬 생활환경 제공
버나비 북쪽의 브랜트우드 지역은 밀레니움 스카이트레인과 브랜트우드 몰, 새로 지어지는 여러채의 고층 콘도 등으로 활력이 넘치는 고밀도 주거지로 자리잡고 있다.
제 1회 영어 창의적 글쓰기 대회-13살 혹은 Gr.7 이하 그룹 1등 작품
지난 호부터는 지난 3-4월에 걸쳐 ‘어린이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사회(Creative Writing for Children Society)가 주최한 제1회 영어 창의적 글쓰기 대회의 수상작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읽고 쓰기를 좋아하는 청소년과 창의적 글쓰기 교육에 관심이 많은...
재향군인회장배 골프대회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서정국)는 재향군인회장배 골프대회를 8월 19일(토) 낮 12시 카누스티 골프 클럽에서 연다. 접수 마감 8월 12일. 80달러. (604) 929-8936, 324-6372 보성중·고 동문 야유회 보성중·고 동문 야유회가 7월 15일(토)...
주민들 반대 불구… 밴쿠버 아일랜드로 연결
트와슨과 걸프 군도 지역에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로워 메인랜드와 밴쿠버 아일랜드를 연결하는 고압송전선이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앞서 이 지역 주민들은 고압선을 다른 방향으로 연결하라고 주장했으나 BC공익설비위원회(BCUC)는 향후 밴쿠버 아일랜드...
사람이 개를 문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경찰견의 추적을 받던 BC주 빅토리아 거주 한 남성은 경찰견의 추격을 떨쳐버리기 위해 개를 물고 때렸으며 목을 졸랐다. 빅토리아시경은 “이 남성은 9일 오전 차량 검문을 받게 되자 갑자기 도주하다가 경찰차와...
밴쿠버시, 주차미터기 8000대에 도입
잔돈 없이도 전화를 걸어 주차비를 대납할 수 있는 ‘파킹 바이 폰(Parking by Phone)’ 서비스가 밴쿠버시가 관리하는 주차 미터기 8000대에 모두 도입될 예정이라고 밴쿠버 시청이 10일 발표했다. 밴쿠버 시청 및 다른 주차업체와 계약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잇는...
9일 이탈리아 우승 축하 성명
스티븐 하퍼 총리는 9일 이탈리아가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우승하자 이례적으로 ‘월드컵 성명’을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오늘 월드컵 결승을 보기 위해 도시와 광장에 모인 캐나다인들은 이번 경기에 대한 우리 나라의 열정을 보여주는 생생한 사례였다”라며...
[교민] 홀로된 노인 여성 소득 급감 2006.07.10 (월)
노인 남성 소득은 사별 후 늘어
 배우자와 사별한 후 노인 남성의 소득은 늘어나는 반면 노인 여성의 소득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여자의 경우 남편과 사별한 1년 후에는 소득(이하 중간치 기준)이 2% 감소하고 5년 후에는 15%...
BC주 통계청 “스콰미시-릴루엣 인구 크게 늘어날 전망"
2031년경에는 BC주가 노인 사회가 될 전망이라고 BC주 통계청이 지난 주말 발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31년 BC주 인구는 560만명으로 예상되며 평균 연령은 46세로 2005년보다 6.7세 높아질 전망이다. 통계청은 “65세 이상 노인비율은 2005년 14%에서 2031년에 4명중 1명꼴로...
[교민] 이민 대기시간 길어진다 2006.07.10 (월)
신청서 제출 후 이민부 연락 기다려야
캐나다 이민부가 오는 9월 1일부터 3장의 간단한 신청서와 수속비를 받은 후 이민을...
일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지네딘 지단이 말다툼 끝에 이탈리아 수비수의 가슴을 머리로 들이 받아 퇴장당한 해프닝과 관련해 프랑스의 인종차별 감시단체인 ’SOS-라시슴(racisme)’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국제 축구계에 밝은...
[뉴스] "자전거 많이 타세요" 2006.07.10 (월)
주정부, 200만달러 지원
BC주정부가 자전거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지역 커뮤니티에 200만달러를 지원한다. BC주 12개 지역에 지원되는 이번 기금은 총 22킬로미터의 새로운 자전거 도로를 만드는 18개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고든 캠벨 주수상은 "이번 지원은 BC주에서 출퇴근이나 레저를 위한...
평균수명도 평균 18년 차이
제2형(성인)당뇨병 환자는 심장마비,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위험이 보통사람보다 약15년 빨리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토론토에 있는 임상평가과학연구소의 질리언 부스 박사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Lancet) '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
청량음료 하루 1캔 줄이면 연 15파운드 감량 효과
주스와 스포츠 드링크 등 우리가 흔히 마시는 음료수가 비만의 주범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시간 대학의 건강 코디네이터 수잔 애론슨씨는 “체중 감량의 해결책은 무엇을 먹는가 보다는 무엇을 마시는지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애론슨씨는...
지난 주부터 무더운 날씨가 한풀 꺾이고 간간히 빗줄기가 이어지면서 BC주를 비롯한 서부 캐나다 지역의 산불 위험이 다소 낮아졌다. 그러나 기상청은 다음 주부터 다시 더운 날씨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관련 당국은 산불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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