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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수준은 여성이 남성보다 심각한 편
캐나다에서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남편과 부인 비율은 각각 6%와 7%로 비슷하지만 남성들의 신고기피로 인해 주로 여성만 가정폭력 피해자로 부각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1999년부터 2004년 사이 배우자에게 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는지 여부를 남녀에게 설문...
'절약은 곧 벌이다'
기름값이 다시 치솟으면서 운전자들의 부담도 늘어나고 있다. 휴가철 나들이와 에어컨 사용이 잦아지는 요즘 기름을 적게 사용하면서 운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절약'은 곧 '벌이'다. 기름값 아끼는 법 10가지를 소개한다. 1.난폭운전은 금물이다급출발(Jack...
10억달러 투입, 상가·주택·호텔 등 대규모 개발
프레이저 밸리의 중심 아보츠포드에서 이 지역 사상 최대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
8월말부터 국내 시판
캐나다 연방 보건부가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Gardasil)' 시판을 허가했다. 9∼26세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 백신은 자궁경부암 원인의 70%를 차지하는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의 두가지 변종(HPV-16, HPV-18)과 성병의 일종인  콘딜롬(genital warts)을 일으키는 또 다른...
[뉴스] 이번 주말 ‘찜통 더위’ 2006.07.19 (수)
낮 최고 36도까지 올라...오카나간은 40도 육박
이번 주말 광역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네바다 남서부 사막과 오레곤 중부로부터 이동해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20일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주말 내내 찜통 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밴쿠버시, ‘공회전 제한 조례’ 제정
 밴쿠버시는 자동차 배기가스에 의한 대기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 공회전 제한 조례’를 제정,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3분 이상 공회전을 하다 적발된 차량 운전자에게 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자동차 문을 잠그지 않고...
[인터뷰] 레바논 엑소더스 2006.07.19 (수)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전쟁터가 된 레바논을 탈출해 18일 독일 뒤셀도르프 공항에 도착한 독일인 가족들이 서로를 껴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캐나다를 비롯해 세계 각국들은 자국민 구출을 위해 레바논에 선박, 차량, 항공기 등을 총동원했다. / 로이터뉴시스
[교민] 캐나다인 레바논 탈출 시작 2006.07.18 (화)
연방정부, 19일부터 선박 6척 투입 도로 끊긴 남부지역에는 구출 손길 못 미쳐
캐나다 외무부는 18일,  레바논에 머물고 있는 캐나다인 대피를 위해 선박 6척을 19일부터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피터 맥케이 외무장관은 “선박 1척에 4500명이 탑승할 예정이며 선박은 레바논 서부해안에서 200km떨어진 사이프러스섬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인터뷰] 실협 골프대회 성황 2006.07.18 (화)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이용훈, 이하 실협)가 주최하는 회원 친선 골프대회가 1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17일 포트 코퀴틀람 소재 카누스티 골프클럽(파 71, 6373야드)에서 열린 골프대회는 최충주 총영사, 데릭 코리건 버나비 시장 등을 포함 140여명의...
[뉴스] 'Swedish Bitters' 2006.07.18 (화)
소화를 돕는 'Swedish Bitters'
어린 시절 시골에서 살 때 더운 여름이면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 전에 가끔씩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머위 잎을 뜯어 오거나 피마자 잎을 뜯어 왔던 기억이 납니다. 어머니는 그것들을 살짝 데쳐서 매운 고추 등과 함께 식탁에 내왔고, 땡볕에 일하느라 지친 어른들은...
[뉴스] 대중교통을 살리자 2006.07.18 (화)
대중교통은 빠르지는 않지만 편리한 교통 수단의 하나다. 자가용을 이용할 때 보다 출퇴근 시간이 길고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우울한 소식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한다.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05년 기준 캐나다...
광역 밴쿠버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잡이' 면허당 하루 4마리 제한...엄격한 제한 규정 유의해야
게잡이틀에 미끼를 넣어 물속에 10~15분 넣었다가 꺼내면 되는 손쉬운 게잡이(crabbing)는 광역 밴쿠버에서 여름철에 인기 있는 야외 활동 중 하나다. 인기있는 미끼로는 닭모가지, 등뼈 부분, 생선 대가리 등이다. 닭다리를 사용하기도 한다. 벨카라(Belcarra),...
"레바논 사태, 캐나다 정부 늑장대응"
이스라엘 지상군이 레바논을 침공한 가운데 캐나다 정부의 늑장 대응이 비판을 사고 있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상업용 선박 2척을 보내 캐나다인들을 레바논에서 철수시키겠다"고 17일 밝혔다. 그러나 캐나다 언론들은 조치가 늦은 데다가 불충분하다며 하퍼...
5시간 동안 버논까지 이동...써리에선 총격전
밴쿠버 국제공항 셔틀버스가 무장괴한에 강탈돼 오카나간 지역 버논까지 5시간 동안 이동한 사건이 지난 주말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버스운전사를 16일 오후 12시 30분경 총으로 협박해 버논으로 이동한 후 차에서 내려 도주했다"고 밝혔다. 버스운전자는...
97세 할머니를 내부 온도가 섭씨 50도로 치솟은 차 안에 1시간 가량 방치한 딸과 손녀가 토론토에서 15일 기소됐다. 할튼 지역 경찰은 벌링튼 쇼핑플라자에 한 노파가 차 안에서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탈수 증세를 보이는 노인을 구조한 구조대는 차...
워싱턴 한인회 등 공식 사과 요구
미국 메릴랜드주 고위공직자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한국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오인해 공개석상에서 한국 이민자에 대한 교육지원 폐지를 주장하는 ‘망언’을 해 교포사회가 공식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메릴랜드 주지사를 지낸 도널드 쉐이퍼...
북한에 6자회담 복귀와 9월 공동선언 이행 촉구
G8(선진 7개국 + 러시아) 정상들은 17일 북한 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 이를 비난하는 내용을 담은 지난 15일자 유엔 안보리의 결의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G8 정상들은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모든 회의 일정을 마친 뒤 에너지안보, 교육, 전염병 대책 등 3가지...
[교민] "서부 지역이 성장 주도" 2006.07.17 (월)
올해 경제성장률, 알버타 5.2%·BC 4% 전망
알버타주가 고유가에 힘입어 올해 캐나다 경제 성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는 전망..
[포토] 한국체험 'CAMP KOREA' 2006.07.17 (월)
7월 21일부터 3일간..23일 오픈 하우스 행사
한국의 '얼'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름 캠프가 열린다. 21일부터 23일까..
2004년 출국 13.1% 증가...미국인 방문은 감소
해외 여행을 하는 캐나다인들이 증가한 가운데 12년 만에 처음으로 캐나다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나라 10위권에서 밀려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4년 통계 자료를 토대로 캐나다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수가 2003년 세계 10위에서 11위로 한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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