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대도시 인가 시설, 6-12세 15%만 수용 가능
캐나다 주요 도시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인가(認可) 보육시설이 매우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토론토 시청이 캐나다 주요도시의 6세부터 12세까지 아동을 맡길 수 있는 인가된 데이케어(daycare) 센터, 유치원, 방과전후 프로그램(Out-of-School Hours Care: OSHC)의 수용...
건조하고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광역 밴쿠버 지역의 화재 위험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현재 BC주 내륙지방 곳곳에 산불이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소방 관계자들은 광역 밴쿠버내에서도 산불 위험이 아주 높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교민] 美·日, 안보리 긴급 소집 2006.07.05 (수)
한국정부 “압박은 곤란”...日, 北제재 발동
미 백악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다른 나라들을 협박하는 도발...
"국제적 평화 노력에 심각한 손상"
캐나다 주요 언론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4일과 5일 일제히 인터넷 신문과 지면 1면 기사로 다뤘다. 공영방송 CBC와 전국 일간지 글로브 앤 매일, 내셔널 포스트는 "북한이 미사일 6발을 시험 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미국 분석을 인용, "이중 장거리...
[교민] 취업 위해 공부는 필수 2006.07.05 (수)
대학·칼리지 출석률 76%로 증가
캐나다 통계청은 젊은 층의 포스트 세컨더리(Post Secondary) 교육 과정 출석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고 5일 발표했다. 1999년 18세~20세 인구 중 대학교와 칼리지 등 포스트 세컨더리 교육과정에 출석한 비율이 전체 62%였으나 이들이 22-24세가 된 2003년에 조사한 결과 포스트...
[교민] 加-美 6일 정상회담 2006.07.05 (수)
加 언론 “가시적 성과 없을 것”
스티븐 하퍼 총리는 6일 미국 백악관을 방문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벌일 예정이다. 공영방송 CBC는 이번 회담에서 가시적인 성과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퍼 총리는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부시 대통령을 만나 40분간 대화를...
[교민] “올해 집값 9% 상승 전망” 2006.07.05 (수)
로얄 르페이지사 분기별 보고서
로얄 르페이지 부동산 서비스사는 캐나다 주택 평균 가격이 올해 9% 상승해 전국 평균 27만2200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5일 분기별 동향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필 소퍼 사장 겸 CEO는 “올해 경제가 균형성장을 이루고 내년도에도 긍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인터뷰] '아트사커' 프랑스 결승행 2006.07.05 (수)
지넨딘 지단이 페널티 킥을 넣는 장면. 경기가 끝나고 지단과 앙리가 얼싸안고 환호하고 있다. 프랑스가 포르투갈을 꺾고 결승에 올라 이탈리아와 2006 독일월드컵 우승컵을 다투게 됐다. '레 블뢰 군단' 프랑스는 5일 낮(이하 밴쿠버시각) 독일 뮌헨...
[뉴스] 아카시아 2006.07.05 (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카시아'
6·25가 지나간 내 고향 강원도의 시골 산은 어디를 가나 벌건 민둥산이었고 비라도 심하게 내리면 산사태가 나서 물은 온통 흙탕물이었습니다. 지금이냐 산들이 울울창창하여 조상 산소를 찾아가기도 쉽지 않게 되었고 이전에 다니던 길들은 이미 잡목으로...
[뉴스] RV 타고 어디로든 떠난다 2006.07.04 (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휴가시즌이 시작됐다. 천혜의 관광지를 가지고 있는 BC주를 여유롭고 편안하게 돌아보기 위해 가장 추천되는 휴가비법은 바로 RV 여행이다.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만들며 숙박 걱정 없이 어디든 갈 수 있는 RV 여행에 대해 알아보자....
[뉴스] RV 타고 어디로든 떠난다 2006.07.04 (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휴가시즌이 시작됐다. 천혜의 관광지를 가지고 있는 BC주를 여유롭고 편안하게 돌아보기 위해 가장 추천되는 휴가비법은 바로 RV 여행이다.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만들며 숙박 걱정 없이 어디든 갈 수 있는 RV 여행에 대해 알아보자....
[인터뷰] '아주리 군단', 결승행 2006.07.04 (화)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가 4일 낮(밴쿠버시각) 도르트문트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축구 준결승에서 개최국 독일을 연장 끝에 2대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탈리아는 1982년 스페인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연장전에서...
[뉴스] 물 소비 늘어도 저수량 충분 2006.07.04 (화)
지난 겨울 적설량 늘어 수량 많아
최근 몇 주간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역 밴쿠버 3곳 저수지의 담수량이 아직도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겨울 내린 눈이 많이 싸여 캐필라노, 시무어, 코퀴틀람 저수지로 흘러오는 물의 양이 아직도 많은 것. 광역 밴쿠버 지역청의 폴 아치발드...
마니토바 거주 남성 2명이 위니펙의 한 카지노를 상대로 법정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CBC에 따르면 이 남성들은 지난 주 5센트씩 돈을 거는 슬롯머신 버전 ‘키노(Keno)’를 하다가 5개 숫자를 모두 맞추었다. 스크린에 나타난 당첨금은 20만9716달러40센트. 그러나...
시범 참가 400명 모집...안전 운전자 보험료 할인
ICBC가 안전한 운전습관을 가진 운전자에게 보험료 할인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운전 블랙박스 프로그램을 시험적으로 시행한다. ICBC는 자동차 내부에 블랙박스를 설치한 후 운전습관을 모니터해, 안전한 운전을 하는 운전자의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겠다고...
“베를린, 베를린, 베를린을 향해(Berlin, Berlin, nach Berlin).”독일 대표팀을 응원하던 6만여 대관중의 두 시간의 대 합창이 경기 종료 1분전 탄식으로 변했다. 독일과 이탈리아가 득점 없이 팽팽하게 맞서던 연장 14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파비오...
[뉴스] 2010년까지 25만명 고용 증가 2006.07.04 (화)
BC주 통계청 분석 보고서… 고용증가율 연 2% 전망
BC주 통계청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BC주내 고용이 연평균 2% 증가할 ...
BC 북부 산불로 4000여명 대피..동부엔 토네이도
캐나다 데이 연휴 기간 동안 대부분의 시민들이 30도에 가까운 화창한 여름 날씨를 즐기는 동안, BC주를 비롯한 캐나다 곳곳에서는 산불 등의 자연 재해가 발생했다. 지난 2일부터 BC주에는 거의 100여건의 산불이 새로 발생했으며, 특히 BC주 북부 텀블러 리지(Tumbler...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휴가시즌이 시작됐다. 천혜의 관광지를 가지고 있는 BC주를 여유롭고 편안하게 돌아보기 위해 가장 추천되는 휴가비법은 바로 RV 여행이다.
이 달 말 체결될 듯...추정 매장량 2억5000만 배럴
한국석유공사가 이달 중 알버타주 콜드 레이크에 있는 오일샌드(Oil Sand) 광구를 인수할 예정이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2일 “세부 조건에 합의한 상태로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이달 말쯤 본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가 대체...
 2711  2712  2713  2714  2715  2716  2717  2718  2719  2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