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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리아 국제공항 탈출인파 2006.07.21 (금)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피해 레바논을 떠난 수천명의 인파가 19일 이웃 시리아의 다마스쿠스 국제 공항에 가득 차 있다. 이들은 레바논의 베이루트 국제공항이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폐쇄되는 바람에 이곳으로 몰려들었다.
‘금강산’ 19일 써리에서 오픈
금강산 정육점 식당(사장 유창근)이 써리 19일 문을 열었다. 유창근 사장<사진>은 캐나다에서는 “캐나다 최초로 시도하는 식당과 정육점 겸업 형태라 시청 허가와 준비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었다”며 “처음에는 경기도 광주에서 30년간 고기를 만지다 보니...
코퀴틀람 거주 레바논계 부모들
이스라엘 침공으로 전화(戰火)에 휩싸인 레바논에 부인과 자식을 구조하러 캐나다를 떠나는 아버지가 있다.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다니엘 카화지씨는 부인 졸리씨와 그의 자녀 3명이 베이루트에 한 아파트 지하실에서 공습을 피해 갇혀있다며 이들을 구조하러 직접...
[포토] "전쟁은 아직도 진행 중" 2006.07.21 (금)
참전비 내년 5월 이후로 연기될 듯
6.25 한국전쟁 휴전기념일(7월 27일)을 앞두고 조촐한 행사가 열렸다. 19일 한국전 참전용사회(KVA) 노스, 웨스트밴쿠버지회(Unit 49)가 마련한 1일 선상관광에는 전재원 부총영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와 참전용사회원가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조지...
[포토] [인사동정] 밴쿠버 총영사관 2006.07.21 (금)
밴쿠버 총영사관의 전재원 부총영사가 8월 상하이 총영사관으로 이임한다. 후임에는 외교통상부 본부 강정식 영사가 부임한다. 또, 김용균 영사는 케냐 총영사관으로 떠나며 밴쿠버 총영사관은 8월중 경찰담당 영사가 새로 부임하게 된다.
새 신청제도 결국 이민자수 제한
캐나다 이민부가 9월1일부터 연방이민 신청을 3장의 간략한 서류와 수속비만..
[교민] 캐나다 주택시장 열기 지속 2006.07.21 (금)
상반기 거래량 사상 최고기록 돌파 거래규모 546억달러 15.8% 늘어
캐나다 전국의 주택시장 열기가 뜨겁다.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는 상반기 기준 거래량이 사상최고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2006년 6월 기준 주택거래량은 총 18만617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늘어났다. 집값은 상반기 평균 12.7% 오른...
밴쿠버 이북 도민회골프대회·하계 야유회 밴쿠버 이북 도민회는 7월 27일(목) 낮 12시 포트 코퀴틀람 카누이스티 골프장에서 친선 골프대회를 연다. 회비 60달러. 선착순 접수. 가족 동반 하계 야유회는 8월 19일(토) 오전 11시 뉴웨스트민스터 퀸스 파크 남쪽...
캐나다건설업협회, 연방정부에 이민 규정 개정 요구
캐나다 건설업계가 극심한 인력난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몽테 솔버그 이민부 장관이 인력 시장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신속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솔버그 이민부 장관은 캐나다건설업협회가 스티븐 하퍼 총리에게 보내온...
중국억류 인권운동가 후세인칸 세릴씨 관련 시위
중국에서 인권운동을 벌이다가 탈출해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후세인칸 세릴씨(37세)가 정치범으로 사형을 선고 받고 중국에 억류중이나 캐나다 정부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며 20일 12명이 주토론토 중국대사관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였다. 위구르계...
[뉴스] 타운하우스 인기몰이 2006.07.21 (금)
월 주택거래량 8.8% 감소… 가격 상승세 지속
밴쿠버지역 부동산 시장이 지칠 줄 모르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광역밴쿠버 부동산거래위원회(REBGV)가 발표한 6월 주택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거래량(3951건)은 지난해에 비해 8.8% 감소했다.  반면, 집값은 주택의 유형에 관계없이 두자리수...
8월 4일 이후 못 받으면 문의해야
캐나다 인력자원 및 사회개발부는 20일 새로 도입된 종합육아혜택(UCCB) 수표를 수혜 대상 부모 중 90%에게 발송했다고 발표했다. 6세미만 아동 1인당 월 100달러가 지급되는 UCCB는 기존의 자녀양육보조금(CCTB)과 함께 지급, 발송됐다. 정부는 “CCTB 수혜대상 가정 중...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 원장 정태기 목사
밴쿠버 기독실업인협회(CBMC) 주최로 3일간 ‘사랑의 기적, 끝 새로운 시작’ 목회를 위해 밴쿠버를 방문한 정태기 목사<사진>는 상담을 통한 치유사역자다. 정 목사는 미국의 신학대학에서 공부하고 교환교수로 활동하며 미국 심리치료협회에서 치료전문가...
광역밴쿠버, 대도시 중 범죄율 가장 높아
아포츠포드의 범죄 발생률이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도 캐나다 범죄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아보츠포드는 인구 10만명당 1만2886건의 범죄가 발생해 캐나다 중소도시(인구 10만에서 50만 사이) 중에서 세 번째...
북미주 최고는 뉴욕 미드다운..하루 미화 60달러
북미주에서 가장 주차료가 비싼 도시는 하루 주차료가 최고 미화 60달러에 달한 뉴욕시 미드타운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어 하와이 호놀룰루(미화 48달러), 뉴욕시 다운타운(미화 40달러), 콜로라도주 덴버(미화 35달러) 순이다. 이는 하루 주차비 최고치를 비교한...
7월부터 수확철...'수퍼푸드'로 수요 급상승
밴쿠버의 7월은 블루베리가 익어가는 계절이다. 블루베리는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수퍼푸드'로 알려지면서 그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블루베리 수확 시즌을 맞아 블루베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블루베리, 왜 좋을까...
[뉴스] "물가 우려할 수준 아니다" 2006.07.21 (금)
6월 소비자물가 2.5% 상승..금리인상 당분간 없을 듯
소비자 물가가 예상외로 하락세를 보였다. 통계청은 6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5%..
[뉴스] 코퀴틀람 아파트에서 화재 2006.07.21 (금)
20일 저녁 발생...인명피해는 없어
코퀴틀람 센터 지역 퍼시픽(Pacific)과 벌링턴(Burlington)이 만나는 곳에 있는 5층 아파트에서 20일 저녁 화재가 발생해 건물에 큰 손상을 입히고 5시간 만에 꺼졌다. 다행히 화재 발생 후 빠른 조치 덕에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아파트 주민 120여명은 인근 코퀴틀람...
[뉴스] “더위야, 물러서거라” 2006.07.21 (금)
주말 불볕더위…야외로 나갈 때 산불 등 안전 사고 유의해야
이번 주말 BC주에 불볕 더위가 이어지면서 각종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로워 메인랜드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4-36까지 오르고 오카나간 지역은 40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보했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야외로 나가는 시민들이...
프레이저강과 맞닿은 휴식 같은 주거지 지역개발 초기 단계… 무궁한 발전 가능성
아침에 일어나면 잔잔한 수면 저편으로 살랑이는 물풀과 저멀리 보이는 산세를 보인다. 아침식사 후 강가를 따라 만들어진 산책길을 가볍게 달리거나, 애견과 함께 걸으며 신선한 공기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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