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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자녀들에게 일을 시켜라 2006.07.06 (목)
일하는 부모의 삶은 피곤하다. 돈 벌기 위해 일하랴, 집안 일 돌보랴, 아이들을 음악 레슨, 스포츠 레슨을 받게 하기 위해 이리저리로 실어 나르랴, 쳇바퀴 돌 듯 바쁜 나날이 계속된다. 이 모든 일을 하기에 늘 시간은 부족하다. 서점 책꽂이에는 이런 부모들을...
작년 상반기대비 15배 급증 북미서 동남아 등으로 확대
거주 목적에 이어 투자 목적의 해외부동산 취득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해외부동산 취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올해 상반기 해외부동산 취득실적이 총 383건, 1억4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29건, 932만달러에...
지난해 2만1900명 이주...15년래 최고 기록 대부분 취업 목적...캐나다 이주 미국인도 증가
지난 해 미국과 캐나다간의 인적 교류가 약 20년만에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몬트리올 소재 캐나다학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으로 건너간 캐나다인은 약 2만1900명으로, 1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캐나다인의 미국 이주는 2001년...
UBC 학생들의 쉼터 펍(Pub)...요일별로 다양한 행사도 열려
한국에는 대학교 근처에 수많은 술집이 있어서 스트레스가 쌓인 학생들이 종종 시원한 맥주라도 한잔하러 가곤 합니다. UBC는 근처에 '대학로'라 불리는 유흥가가 없는 대신에, 캠퍼스 안에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펍(pub)이 두 개 있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SUB(Student...
UBC 드라마 프로그램, Integrated Drama Program
한국에서 연기자가 되고 싶은 학생들은 연극영화과를 갑니다. 여기 UBC에도 비슷한 과가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Integrated Drama Program(IDP)'이 바로 그것입니다. 준비과정 UBC 드라마 프로그램에 들어가려면 다른 과와 같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우선 지원을 할 때는...
180억달러...하원상임위, 국세청에 강력 대책 촉구
캐나다 연방하원 상임결산위원회는 국세청(CRA)이 징수하지 않은 세금이 180억달러에 달한다며 징세 제도를 개선해 거둬들일 것을 4일 요구해 세무감사와 미납세금에 대한 징수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결산위는 앞서 5월 연방감사원 쉴라 프레이저 감사원장이...
대도시 인가 시설, 6-12세 15%만 수용 가능
캐나다 주요 도시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인가(認可) 보육시설이 매우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토론토 시청이 캐나다 주요도시의 6세부터 12세까지 아동을 맡길 수 있는 인가된 데이케어(daycare) 센터, 유치원, 방과전후 프로그램(Out-of-School Hours Care: OSHC)의 수용...
건조하고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광역 밴쿠버 지역의 화재 위험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현재 BC주 내륙지방 곳곳에 산불이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소방 관계자들은 광역 밴쿠버내에서도 산불 위험이 아주 높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교민] 美·日, 안보리 긴급 소집 2006.07.05 (수)
한국정부 “압박은 곤란”...日, 北제재 발동
미 백악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다른 나라들을 협박하는 도발...
"국제적 평화 노력에 심각한 손상"
캐나다 주요 언론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4일과 5일 일제히 인터넷 신문과 지면 1면 기사로 다뤘다. 공영방송 CBC와 전국 일간지 글로브 앤 매일, 내셔널 포스트는 "북한이 미사일 6발을 시험 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미국 분석을 인용, "이중 장거리...
[교민] 취업 위해 공부는 필수 2006.07.05 (수)
대학·칼리지 출석률 76%로 증가
캐나다 통계청은 젊은 층의 포스트 세컨더리(Post Secondary) 교육 과정 출석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고 5일 발표했다. 1999년 18세~20세 인구 중 대학교와 칼리지 등 포스트 세컨더리 교육과정에 출석한 비율이 전체 62%였으나 이들이 22-24세가 된 2003년에 조사한 결과 포스트...
[교민] 加-美 6일 정상회담 2006.07.05 (수)
加 언론 “가시적 성과 없을 것”
스티븐 하퍼 총리는 6일 미국 백악관을 방문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벌일 예정이다. 공영방송 CBC는 이번 회담에서 가시적인 성과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퍼 총리는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부시 대통령을 만나 40분간 대화를...
[교민] “올해 집값 9% 상승 전망” 2006.07.05 (수)
로얄 르페이지사 분기별 보고서
로얄 르페이지 부동산 서비스사는 캐나다 주택 평균 가격이 올해 9% 상승해 전국 평균 27만2200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5일 분기별 동향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필 소퍼 사장 겸 CEO는 “올해 경제가 균형성장을 이루고 내년도에도 긍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인터뷰] '아트사커' 프랑스 결승행 2006.07.05 (수)
지넨딘 지단이 페널티 킥을 넣는 장면. 경기가 끝나고 지단과 앙리가 얼싸안고 환호하고 있다. 프랑스가 포르투갈을 꺾고 결승에 올라 이탈리아와 2006 독일월드컵 우승컵을 다투게 됐다. '레 블뢰 군단' 프랑스는 5일 낮(이하 밴쿠버시각) 독일 뮌헨...
[뉴스] 아카시아 2006.07.05 (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카시아'
6·25가 지나간 내 고향 강원도의 시골 산은 어디를 가나 벌건 민둥산이었고 비라도 심하게 내리면 산사태가 나서 물은 온통 흙탕물이었습니다. 지금이냐 산들이 울울창창하여 조상 산소를 찾아가기도 쉽지 않게 되었고 이전에 다니던 길들은 이미 잡목으로...
[뉴스] RV 타고 어디로든 떠난다 2006.07.04 (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휴가시즌이 시작됐다. 천혜의 관광지를 가지고 있는 BC주를 여유롭고 편안하게 돌아보기 위해 가장 추천되는 휴가비법은 바로 RV 여행이다.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만들며 숙박 걱정 없이 어디든 갈 수 있는 RV 여행에 대해 알아보자....
[뉴스] RV 타고 어디로든 떠난다 2006.07.04 (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휴가시즌이 시작됐다. 천혜의 관광지를 가지고 있는 BC주를 여유롭고 편안하게 돌아보기 위해 가장 추천되는 휴가비법은 바로 RV 여행이다.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만들며 숙박 걱정 없이 어디든 갈 수 있는 RV 여행에 대해 알아보자....
[인터뷰] '아주리 군단', 결승행 2006.07.04 (화)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가 4일 낮(밴쿠버시각) 도르트문트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축구 준결승에서 개최국 독일을 연장 끝에 2대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탈리아는 1982년 스페인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연장전에서...
[뉴스] 물 소비 늘어도 저수량 충분 2006.07.04 (화)
지난 겨울 적설량 늘어 수량 많아
최근 몇 주간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역 밴쿠버 3곳 저수지의 담수량이 아직도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겨울 내린 눈이 많이 싸여 캐필라노, 시무어, 코퀴틀람 저수지로 흘러오는 물의 양이 아직도 많은 것. 광역 밴쿠버 지역청의 폴 아치발드...
마니토바 거주 남성 2명이 위니펙의 한 카지노를 상대로 법정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CBC에 따르면 이 남성들은 지난 주 5센트씩 돈을 거는 슬롯머신 버전 ‘키노(Keno)’를 하다가 5개 숫자를 모두 맞추었다. 스크린에 나타난 당첨금은 20만9716달러40센트.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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