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넨딘 지단이 페널티 킥을 넣는 장면.
경기가 끝나고 지단과 앙리가 얼싸안고 환호하고 있다.
프랑스가 포르투갈을 꺾고 결승에 올라 이탈리아와 2006 독일월드컵 우승컵을 다투게 됐다. '레 블뢰 군단' 프랑스는 5일 낮(이하 밴쿠버시각) 독일 뮌헨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준결승전서 전반33분 티에리 앙리가 유도한 페널티킥을 지네딘 지단이 결승골로 연결해 1-0 승리를 거뒀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월드컵 결승전은 9일 오전 11시 베를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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