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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도네시아 자바섬 남부를 강타한 진도 7.2의 강진으로 인근 해변에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 이날 밤까지 적어도 67명이 숨지고 40명이 부상했다고 AP와 AFP 등 외신이 보도했다. 해변에서 둑을 쌓고 있던 인부 등 70여명도 실종된 것으로 알려져 사상자는 더욱...
[교민] "운동하면 TV보게 해 줄게" 2006.07.17 (월)
오타와대 연구진, "과체중 어린이에게 특효"
부모들이 운동을 하는데 대한 보상으로 어린이들에게 TV 시청과 비디오 게임을 하도록 허용하면 과체중 어린이들의 육체 활동이 65%  증가하고, TV 시청 시간이 거의 2시간 줄고, 간식 먹는 것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들은 "헌신적이고 동기를...
대중교통은 빠르지는 않지만 편리한 교통 수단의 하나다. 자가용을 이용할 때 보다 출퇴근 시간이 길고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우울한 소식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한다.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05년 기준...
'투르 드 개스타운' 19일 열려...남녀 180여명 출전 '사이클의 황제' 랜스 암스트롱, 91년 대회 우승
북미에서 가장 권위있는 사이클 대회 중 하나인 '투르 드 개스타운(Tour de Gastown)'이 19일 오후 개스타운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남녀 부문으로 나뉘어 북미 각지에서 모여든 18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게 된다. 선수들은 워터 스트리트-코도바-캐롤...
우편 아웃렛 운영하는 영호홀딩스 김영호 사장 캐나다우편공사 승인 거쳐 계약...12월이 매출 최고
영호홀딩스 김영호 사장<사진>은 1년 전부터 버나비에 위치한 한 포스탈 아웃렛(Postal outlet)을 인수해 이미지 프린팅 서비스업과 병행하고 있다. 이민 3년차인 김 사장은 사업을 시작하기 전 공부를 하면서 두 가지 원칙을 갖고 사업체를 찾았다. "첫째는 '애프터...
광역 밴쿠버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잡이' 면허당 하루 4마리 제한...엄격한 제한 규정 유의해야
게잡이틀에 미끼를 넣어 물속에 10~15분 넣었다가 꺼내면 되는 손쉬운 게잡이(crabbing)는 광역 밴쿠버에서 여름철에 인기 있는 야외 활동 중 하나다.
[뉴스] 사고가 났을때 2006.07.17 (월)
주위에서 이렇게 하면 된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실제로 경험해보지 않은 이상 실감이 나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뉴스] You, Me and Dupree 2006.07.17 (월)
이번 주말 개봉된 '당신과 나, 그리고 듀프리(You, Me and Dupree)는 지난해 '웨딩 크래셔(Wedding Crasher)'로 관객들에게 '허파가 부풀어 오르는 재미'를 선사했던 오웬 윌슨 주연의 코미디 영화다.
[뉴스] Basic Instinct 2- 2006.07.17 (월)
샤론 스톤의 '원초적 본능2(Basic Instinct 2)'가 이번 주 DVD로 나왔다. 전편인 '원초적 본능'은 지난 92년 개봉 당시 전세계 350억달러의 경이적인 흥행 수익을 올리고, 그 해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을 만큼 작품성 역시 인정 받았던 영화. 1편에서와 마찬가지로...
써리 지역은 버나비와 코퀴틀람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가격에 방이 하나 더 있는 집을 살 수 있을 정도로 광역밴쿠버 중에서 상대적으로 주택 가격이 저렴 했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써리 지역은 가장 집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 중 하나로 예전의 외각...
[부동산] 적당한 사업체 찾기 2006.07.17 (월)
밴쿠버에서 비즈니스를 찾는 고객과 상담을 하다보면 간혹 현실과 상당히 동떨어진 것들을 원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비즈니스 처음 하는데 업종은 상관 없고, 힘들지 않고, 가급적 주말은 쉬고, 월 순수입이 한 5000-6000달러 되는 비즈니스면...
이번 주에도 지난 주에 이어 재즈 보컬리스트 엘라 피츠제랄드(Ella Fitzgerald)를 소개한다. 재즈 역사에 있어 빌리 할리데이(Billie Holiday) 그리고 사라 본(Sarah Vaughan)과 함께 가장 훌륭한 보컬로 손꼽히고, 일반적 보컬과 달리 특정 영역이 아니라 고음과 저음 모두...
[인터뷰] 물에 잠긴 올림픽대로 2006.07.17 (월)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내려다본 한강대교와 한강철교 사이의 남쪽 한강변. 왼쪽의 올림픽대로는 불어난 강물에 완전히 잠겼고 오른쪽 노들길의 한강철교 아래도 물에 잠겨있다.
월마트, 加 최대규모 매장 건립 계획
BC주내 인구동진현상을 체감한 대형 소매점들이 오카나간 지역으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월마트(Walmart)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1만8580평방미터 점포를 켈로나 인근 웨스트사이드(Westside)에 건립하겠다며 웨스트뱅크 원주민 자치단체(WFN)에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교민] 알버타주 젖소 광우병 확인 2006.07.14 (금)
캐나다에서 7번째
알버타주 에드먼튼 인근 목장의 젖소 한마리가 광우병(BSE)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 식품검사국은 13일 생후 4년된 젖소가 지난 주 마니토바주에서 발견된 젖소에 이어 캐나다에서 7번째 발생한 광우병으로 죽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식품검사국은 이...
주정부, 어린이 그림 콘테스트 열어
BC주 환경부는 ‘캐나다 공원의 날’을 맞아 15일 하루동안 일부 주립공원에서 아동 대상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벤트 중 그림 콘테스트는 4세-6세, 7세-12세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된다. 그림은 8.5 x 11인치 사이즈 종이에 컬러로 그려야 하며 주제는...
지난 2003년 밴쿠버 동부에 위치한 써 찰스 터퍼 세컨다리 인근에서 조마르 라노트(17세)군을 다른 이들과 함께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무질 압둘라(19세)에게 검찰 구형량보다 높은 7년 징역이 12일 선고됐다. 앞서 압둘라는 과실치사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BC주...
[교민] 주택 분양가 1년새 9.1% 상승 2006.07.14 (금)
캘거리 41.3%·에드먼튼 24.2% 올라 최고 밴쿠버는 5% 상승..새집 수요 여전히 강세
오일 붐이 일고 있는 캘거리와 에드몬튼 지역의 주택 분양 가격이 최근 1년간 캐나다 주요 대도시 중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이번 주 11일 발표한 ‘캐나다 신규 주택 가격 지수’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5월을 기준으로...
[뉴스] BC주가 주택건설 경기 주도 2006.07.14 (금)
올해 주택 건설 경기는 둔화될 전망
지난 5월 침체를 보였던 주택 건설이 6월 들어 다시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도심지 주택 건설이 전달에 비해 14.8%나 늘어난 BC주가 주도하고 있으며 대서양 연안주들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6월 캐나다 전체에서 착공된...
[교민] 불붙은 중동… 불타는 油價 2006.07.14 (금)
이스라엘 또 레바논 공습, 전면전 양상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공격 등 4대 국제정세 악재(惡材)로 중동산 두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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