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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이기섭씨 위원장으로 선관위 구성
사단법인 밴쿠버한인회 최창식 회장은 6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선거관리 위원과 임시 운영진을 소개하고 회장선거 일정을 밝혔다. 이기섭씨를 위원장으로 이용훈, 오유순, 정현문, 서정국, 최병윤, 권정순씨를 의원으로 위촉한 선관위는 오는 5월 31일 오전...
향년 106세
제1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가운데 한 사람인 드윗 윌슨(Dwight Wilson·106)옹이 9일 별세했다. 스티븐 하퍼 총리실은 윌슨옹의 사망을 공식 발표하고 유가족에게 조의를 표했다. 이로써 생존자는 미국 워싱턴주에 살고있는 존 뱁콕(John Babcock, 106세)옹만 남게 됐다....
오염된 애완동물 사료 문제 불똥이 BC주 연어 양식장으로 튀었다. 올해 4월 북미주에서는 애완동물 사료에 멜라민이 함유된 것으로 드러나 대대적인 리콜이 이뤄졌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동물의 질병이나 사망을 유발한 멜라민이 중국산 밀 글루텐에 들어있다고...
써리에서 발생
써리에서 6세 여아가 13살된 개에게 귀를 물어 뜯긴 사고가 8일 발생했다. 연방경찰은 “로트와일러(Rottweiler)를 기르는 집을 방문한 소녀가 개를 만지려다 불행한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발생 직후 소녀는 병원으로 이송돼 귀를 접합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알칸사 주가 폭등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코아(Alcoa)사가 캐나다 최대의 알루미늄 생산 제조업체인 알칸(Alcan)사에 대한 적대적 합병을 시도하고 있다.  알코아사가 제시한 인수가는 주당 미화 73.25달러로 지난 5월4일 최고가를 기록했던...
[교민] "줄여라, 소금! 절반으로" 2007.05.09 (수)
연간 수억달러 의료비용 절감효과
캐나다인의 염분 섭취가 너무 많아 건강상의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심장저널에 실린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만약 캐나다인들이 지금 수준의 절반 만큼만 염분을 섭취한다면 약 100만명의 고혈압 환자를 줄여 수억달러에 달하는...
온타리오주, 소매업계와 손잡고 비닐봉지 사용 제한 프로그램 추진
온타리오 주정부는 앞으로 5년간 비닐봉지 사용량을 현재의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토론토스타(Toronto Star)가 보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지며, 재활용협회와 소매업계는 소비자 참여도를...
[교민] 신규 주택 착공물량 감소세 2007.05.09 (수)
하반기부터 다시 늘어날 전망
신규주택 건설물량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는 지난 4월 광역밴쿠버 지역의 신규 주택 착공 물량이 전년 동기대비 3.2% 줄었으며, 올 들어 1월부터 4월까지의 신규건설 물량은 전년도에 비해 22%나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4개월 동안 가장...
워너브라더스, ‘오션스 13’ ·‘해리 포터 5편’ 시사회 취소
할리우드 메이저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사는 캐나다가 해적판 영화의 온상이 되고 있다며 ‘오션스 13’, ‘해리 포터 5편’의 캐나다 시사회 일정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워너브라더스측은 “캐나다 영화관에서 캠코더를 이용해 영화를 ‘도둑 촬영’하는...
캐나다에서 발행되는 작은 동전 하나 때문에 미국 국토보안부에 비상이 걸리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붉은색 양귀비 꽃이 그려진 25센트 동전(사진)이 위치 추적장치일수 있다고 오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의 발단은 캐나다를...
매년 전세계 국가 경쟁력 순위를 매기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은 9일“한국의 올해 국가경쟁력 순위가 평가대상인 55개 국가 지역 중 29위를 기록, 지난해(32위)보다 3계단 올랐다”고 발표했다. 캐나다는 10위로 평가되어 2년 연속 ‘톱 10’에 올랐다.  IMD는...
BC주민 68% 주의원 세비 인상 반대
BC주의원(MLA) 세비 인상안에 대해 BC주민 과반수 이상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주의원들이 세비를 대폭 인상하는 법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BC주민들의 반발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자 주정부는 관련 법안을 취소하고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김승연회장 ‘보복폭행’사건 개입
서울지방경찰청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보복폭행 사건에 개입한 조직폭력배 오모(54)씨에 대해 소재확인을 인터폴에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서방파 행동대장과 맘보파 두목 등을 지낸 오씨는 지난달 27일 캐나다로 출국해 해외도피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6월 19일 한인문화의 날…1만달러 후원
지난 7일 오전, 다운타운 태평양본부 빌딩에서는 밴쿠버 한인사회의 최대 행사인 ‘한인 문화의 날’행사 TD은행 공식후원금 1만달러 전달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한인문화협회 이근백 회장, C3 소사이어티 연아 마틴 회장, TD 은행 케리 피코크 태평양 지역...
올해부터 올림픽 관련 취업·사업 기회 늘어나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총 22억1000만달러가 사용될 전..
[인터뷰] 이렇게 해보세요 2007.05.09 (수)
    봄이다. 주택관련용품 전문매장은 겨우내 미뤄왔던 집안일에 나선 사람들의 발길로 붐빈다. 뚝딱뚝딱 ‘내 손으로 하기(DIY)’는 시작이 어렵지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느는 것이 보인다. 코퀴틀람 홈디포 매장에서 마련한 뒤뜰 데크(deck) 만들기 강좌에...
[뉴스] 에어 인디아 사고의 교훈 2007.05.08 (화)
에어 인디아 항공기 폭파사건이 발생한지 거의 22년이 지난 시점에서 나온 증언은 충격이다. 내용의 핵심은 캐나다 정보기관이 사전에 미리 알고 비극을 막을 수 있었지만 부주의로 기회를 놓쳤다는 것이다. 이 엄청난 사실은 제임스 바틀만 온타리오 부총독의...
시민단체 “사소한 시비로 소송권 남용” 비판
자신의 바지 한 벌을 분실한 한인 세탁소 주인을 상대로 6천500만달러(약 602억원) 거액의 소송을 제기, 2년동안 법적 시비를 벌여온 워싱턴 D.C. 판사가 재임용에서 탈락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워싱턴 D.C시(市)정부 행정심판소(OAH.Office of Administrative Hearings)는 최근...
BC 한인동포도 다수 참가
제 36회 밴쿠버 국제마라톤 대회가 6일 밴쿠버 다운타운 일대에서 열렸다. 3000여명이 완주한 풀코스 마라톤 대회에는 토마스 옴웬가(미국, Thomas Omwenga) 선수가 2시간 25분 23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남자 마라톤 세계 최고기록은 케냐의 폴 터갓(37)이 2003년 베를린...
[인터뷰] 한인축구대회 열전 돌입 2007.05.08 (화)
춘계한인축구대회 5일 개막
개막전으로 5일 벌어진 ‘홀리윙스’와 ‘밴91’의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이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개막전에 앞서 시축을 하고 있는 이용성(3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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