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에서 발생
써리에서 6세 여아가 13살된 개에게 귀를 물어 뜯긴 사고가 8일 발생했다. 연방경찰은 “로트와일러(Rottweiler)를 기르는 집을 방문한 소녀가 개를 만지려다 불행한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발생 직후 소녀는 병원으로 이송돼 귀를 접합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개 주인은 경찰의 권고에 따라 개를 도살 처리하는데 동의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나 다른 애완동물을 습격해 부상을 입힌 개는 도살 처분 대상이 된다.
경찰은 “날씨가 좋아져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 어린이들이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늘어난다”며 부모와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의 주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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