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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6월 22일은 ‘조지 데이’ 2007.05.16 (수)
밴쿠버시, 조지 밴쿠버 선장 기념일로 지정
밴쿠버 시의회는 오는 6월 22일을 조지 밴쿠버(George Vancouver) 선장의 날로 기념하기로 했다. 샘 설리반 밴쿠버 시장은 16일 이 날을 ‘조지 데이’로 선포했다. 6월 22일은 밴쿠버 선장의 생일로 올해 25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15세 때 제임스 쿡 선장의 2차 태평양...
2010년 밴쿠버 올림픽복권 당첨 사기가 벌어지고 있다며 소비자 보호단체 베터 비즈니스 뷰로(BBB)와 밴쿠버올림픽위원회(VANOC)가 주의를 촉구했다. 사기 형태는 매우 단순하다. VANOC의 로고가 새겨진 편지를 보내 5만달러에 당첨됐으니 은행구좌 정보를 제공해...
도로 경주·무례한 제스처·갑자기 끼어 들기… 캐나다 운전자 설문…당신은 어떤 운전자?
캐나다 운전자들은 도로상에서 경주를 벌이거나 무례한 제스처를 취하는 운전자들을 가장 불쾌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굿이어 캐나다(Goodyear Canada)사 의뢰로 엔바이로닉스 리서치가 캐나다 운전자들에게 실시한 설문 결과, 응답자 74%가 도로 경주와 무례한...
여권소지 의무화로 美국인 방문은 급감
지난 3월 캐나다를 방문한 한인의 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7.6% 증가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3월 한달간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인은 총 1만8000여명으로 미국을 제외한 외국 방문객 중 6위를 차지했다. 3월 한달간 캐나다를 방문한 외국인과...
캐나다 정부가 스트립 댄서 수입을 금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캐나다 이민부는 빠르면 내년부터 스트립 댄서의 취업비자 발급을 중단할 계획이다. 한걸음 더 나아가 스트립 댄서문제는 불법 인신매매로 까지 이어진다고 보고 관련 법안을 정비키로 했다. 현행...
[교민] 한인 고액탈세 적발 늘어 2007.05.16 (수)
현금거래 많은 업종·해외자산 신고 미비 등 주요 대상
최근 들어 고액 탈세로 캐나다 국세청에 적발된 한인들이 늘..
[교민] 어린이 안전의자 의무화 2007.05.16 (수)
어린이 안전의자 의무화
BC주정부가 도로교통 안전을 위한 단속규정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안전벨트 미착용 벌금을 167달러로 상향조정한데 이어 어린이용 안전의자(Car seat) 부착을 강제하기로 했다. BC주정부는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부상하는 어린이가 많다며 위반할 경우...
[교민] CPR 근로자 16일 파업 돌입 2007.05.16 (수)
봉급 13% 인상 요구
캐나다를 동서로 연결하는 철도망 캐나다 퍼시픽 레일웨이(CPR) 근로자들이 16일 파업에 돌입했다. CPR소속 철로 및 교량 관리직 1200명 근로자들은 향후 3년간 13% 봉급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시작했다. 노조 요구를 거부한 CPR은 임시인력 1300명을 투입해...
[교민] 루니화 거침없는 상승세 2007.05.16 (수)
환율 29년래 최고치 육박..제조업 채산성악화 우려
캐나다 달러화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90센트..
인터뷰 / 캐롤 제임스 BC주 신민당 대표 “소수민족 사회 관심사 파악 중요… 최저임금 시간당 10달러로 올려야”
캐롤 제임스 BC주 신민당 대표(사진)는 11일 라지 초한 신민당 주의원 선거구 사무실에서 한인 기자들을 초대해 간단한 모두 발언과 문답시간을 가졌다. 제임스 대표는 “한인사회의 이슈를 파악해 빅토리아(주의회)에 전달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여권신청 폭주에 뒤늦은 개정 준비
여권신청 폭주로 캐나다 시민들의 여권발급 대기시간 불만이 커지자 피터 맥케이 외무부 장관이 여권갱신 절차 간소화에 중점을 둔 새 캐나다 여권법을 마련하겠다고 14일 발표했다. 맥케이 장관은 “여권을 갱신하는데도 새 여권 발급만큼이나 오랜 시간이...
[인터뷰] "잔인한 도축 중단하라" 2007.05.16 (수)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 소속 회원들이 KFC가 닭을 잔인하게 도축하고 있다며 불매운동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15일 버나비 킹스웨이 KFC 앞에서 페타 소속 애쉴리씨가 주변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며 지지를 촉구했다. 페타는 전세계적으로 160만명 회원을 가진...
[뉴스] 캐나다 정부는 뭐하나? 2007.05.15 (화)
캐나다의 주요기업이 외국인 손에 넘어가는데도 보수당 정부는 입다문 벙어리나 마찬가지다. 인코, 입스코, 포시즌 호텔, 도파스코, 페어몽 호텔 리조트 등은 이미 거대한 자본력을 동원한 외국기업에 팔렸다. 캐나다 최대의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칸도 미국의...
[뉴스] 성공적인 삶(5) 2007.05.15 (화)
‘한국의 헬렌 켈러’로 불리는 김선태는 6.25 사변 중인 열 살 때 두 눈을 실명하고 부모마저 잃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세상사람들이 생각할 수도 없는 고생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거지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부정적인 삶을 종교를 통해 긍정적인 삶으로 바꾸기...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 건립 기금 모금 아보츠포드 시장 등 지역단체장 대거 참석
5월 11일 저녁, 아보츠포드 소재 대안장로교회에서는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교장 민완기) 설립기금마련을 위한 ‘작은 불꽃음악회’ 두 번째 공연이 1300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끝이 났다. 진행자 없이 스크린 자막만으로 1부 2부로 진행된...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객을 태운 선박이 14일 새벽 알래스카 주네우 인근 동부 반도 해안가에서 좌초돼 승객 281명이 구명보트를 통해 긴급 대피했다. 선박 좌초 후 긴급 SOS를 받은 미국 해안경비대의 헬리콥터와 비행기가 출동했으며, 배는 6도 정도 기울었으나...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한국 전통 사물놀이팀 ‘두레패’는, 지난 13일 타이완 문화의 날 ‘TZU Chi Day Festival’에 공식 초청되어 한국 전통의 사물놀이 공연을 펼쳤다. ‘TZU Chi Foundation(자제공덕회·慈濟功德會)’는 타이완 사람들이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국민적인...
[인터뷰] “가격을 파괴했습니다” 2007.05.14 (월)
지난 4월 북미 전체 판매량이 크게 줄고 전세계 자동차 판매대수도 76년 만에 도요타에 추월 당한 GM이 매출 증대에 고심하는 가운데, 밴쿠버 터미널 애비뉴의 GM 딜러십에서 가격 파괴를 상징하는 자동차 전시로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기 기자...
[뉴스] '작은 불꽃음악회' 성황 2007.05.14 (월)
5월 11일 저녁, 아보츠포드 소재 대안장로교회에서는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교장 민완기) 설립기금마련을 위한 ‘작은 불꽃음악회’ 두 번째 공연이 1300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끝이 났다.   이재연 기자 jy@vanchosun.com
기업체 반발로 시행은 4년 후로 연기
조세피난처(tax havens) 및 이중 공제를 이용한 탈세 규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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