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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의무병 활동하며 의료 경험 쌓을 수 있어
대학에서 이공계 공부를 하려는 학생들 중 상당수는 의대, 치대, 약대나 간호대 등에 진학하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 분야 중 특히 의대는 의료 경험 없이는 진학 자체가 굉장히 어렵다.
다양한 UBC 장학금… 유학생도 받을 수 있어
UBC가 내년 학비를 인상한다는 소식을 접한 UBC 진학 예정자들과 학부모들은 학비 인상에따른 경제적 부담으로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UBC는 고등학교에서 진학하는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는 물론 유학생들에게도 많은 액수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므로 경제적...
[뉴스] 멀리 내다 보는 교육 2007.04.12 (목)
요즘 한국 아이들 중에는 근시를 갖고 있는 아이들이 참 많다. 중학교에 가면 안경이나 렌즈를 끼지 않는 아이가 반에서 드물 정도로 근시가 일반화 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집에서 컴퓨터와 책을 많이 보고 건물들이 모두 가까이 붙어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만 보다...
[뉴스] My First Lunar New Year 2007.04.12 (목)
by Sara West As a Canadian of British and American lineage, my exposure to Asian cultural traditions has been limited. Although I’ve recently become an avid supporter of Vancouver’s sushi restaurants, for the most part, I’ve missed out on the “Asian experience.”Until this past year, my exposure to Asian cultural events consisted of being...
[포토] UBC방문학자회 학술모임 2007.04.11 (수)
UBC방문학자회 학술모임이 4번째 학술 발표회를 오는 4월 25일 1부와 2부로 나눠 개최한다. 1부에서 방송대 교육과 이해주 교수는 부모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날개를’이라는 주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부산대 한문학과 김성진교수가...
49년 된 우체국 건물, 매물로 나와
밴쿠버 다운타운 349 웨스트 조지아에 위치한 중앙우체국 건물이 매물로 나왔다. 우체국측은 현 건물이 너무 오래되어 우편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감당하기 힘들다며, 기존 건물을 팔고 다운타운의 다른 곳에 새로운 건물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이곳은 현재...
[교민] 암 발생률, BC주 전국 최저 2007.04.11 (수)
캐나다 암협회는 지난 10년간 캐나다인들의 암 사망률이 하락하고 있으며 BC주의 암 발생률은 캐나다 에서 가장 낮다고 11일 발표했다.  암 사망률은 하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숫자가 암으로 숨지고 있다. 협회는 2007년 캐나다 암 통계 보고서를 통해 올해...
밴쿠버 교육청 감원 예고
밴쿠버 교육청은 11일 예산 적자를 피하기 위해 올 가을에 교사 40명, 교직원 30명을 감원해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크리스 켈리 교육감은 학생수가 감소하고 있어 올해 말경 추가로 교사 55명을 감원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켈리 교육감은 “학생수 감소로 인해...
[뉴스] BC주 전입인구 계속 늘어 2007.04.11 (수)
일자리 찾아 서부로 이동…이민자 유입도 늘어
록적으로 낮은 실업률과 꾸준한 경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프레이저 밸리 한글학교 외국인 한글반 학생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전말 전말 행복합니다.”‘전말 전말(정말 정말)’ 이라고 발음하면서도 정말 행복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람들은 프레이저밸리 한글학교 외국인 특별반 학생들이다. “어디에 놓을까요?”“여기에……...
우리 모임- 퀸즈브룩 복싱 클럽 “여성들과 초보자들에게도 복싱은 안전한 심신단련 운동”
뉴웨스트민스터 퀸즈파크의 아레넥스 건물 반지하층 체육관은 샌드백을 두드리는 소리와 고함소리로 요란하다. 다름아닌 밴쿠버 복싱 클럽 회원들이다. 학생들과 일반인 여성들을 포함한 한인 30여명이 권투를 배우며 땀을 흘리고 있다. 모두 복싱을 취미로 가진...
캐나다가 2007세계여자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에서 아홉번째 정상에 올랐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우승팀 캐나다는 10일 마니토바주 위니펙 MTS센터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미국을 5-1로 이겨 2005년 결승전 당시 슛아웃에서 패한 설움을 앙갚음했다....
[교민] "UFO 봤다" 지난 해만 736명 2007.04.11 (수)
2006년 한해 동안 캐나다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를 목격한 사례가 736건에 달했다고 10일 CBC 방송이 UFO 연구가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위니펙에 본부를 둔 캐나다 UFO과학연구소는 연례 조사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목격건수는 UFO 연구가 본격화된 지난 17년간...
[교민] 加, 기후변화 취약성 5위 2007.04.11 (수)
기후변화 대처 역량 등 100개국 평가
물리적 조건과 국가별 기후변화 대처 역량 등을 종합해 매긴 기후변화 취약성 순위에서 캐나다가 조사대상 100개국 가운데 5위를 기록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컬럼비아대학 부설 국제지구과학정보네트워크센터(CIESIN)의 연구 결과를 인용 보도한 내용에...
加 메뉴 푸드 제품 등 리콜 양국 통상 마찰 비화 조짐
 애완동물 사료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미국 내에서 오염된 애완동물 사료로 인해 고양이와 개 등 15마리가 장기 손상을 일으켜 숨지고, 수천 마리가 식중독 증세를 나타내는 등 파문이 일자 미 상원 농업소위원회는 이에...
캐나다인 나트륨 섭취량, 허용치보다 많아 BC•퀘벡 최고…유아 77%가 ‘과다 섭취’
 캐나다인 대다수는 ‘건강의 적’인 소금을 하루 권장량 이상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다한 염분 섭취는 고혈압을 초래하고 고혈압은 심장마비, 뇌졸중, 신부전증을 일으킬 위험을 높인다.   캐나다 통계청이 2004년 조사 자료를 토대로 10일...
[포토] “음악으로 부활의 삶을” 2007.04.11 (수)
‘코리아 싱어즈’, 샤론즈 챔버오케스트라와 공연 ‘페스티벌 미사’ ‘십자가의 상의 칠언’등 선사
부활절 고난주간 마지막 날인 지난 7일, ‘코리아 싱어즈’의 제 3회 공연이 써리 퍼시픽 아카데미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샤론즈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열린 이 공연에서 ‘코리아 싱어즈’는 ‘페스티벌 미사’와 ‘십자가의 상의 칠언’ 등 부활절을...
[뉴스] 튤립이 한창 2007.04.11 (수)
미국 워싱턴주 스카짓 밸리(Skagit Valley)에서 튤립 페스티발이 한창이다. 올해로 24번째 개최되는 페스티발은 매년 4월초 시작해 4월말에 끝난다. 방문자들은 튤립밭을 돌아보거나 유럽식 정원(유료 입장)을 돌아볼 수 있다. 튤립 꽃다발이나 가공품도...
[뉴스] BC 경제 ‘거침없는’ 성장 2007.04.11 (수)
비주거용 건설경기 호황…일자리 꾸준히 증가할 듯
금년도 BC주 경제가 연 3.1%의 성장세로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밴쿠버 커낙스가 지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NHL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달라스 스타스와 11일 홈에서 첫 경기를 벌인다.  노스웨스턴 지구 1위(서부리그 3위)로 시즌을 마감한 커낙스는 리그 최고의 골리 중 하나인 로베르토 룰롱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어느 팀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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