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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여권 사무소 번호표 발급 2007.04.27 (금)
기다리는 시간 줄어
신청자 폭주로 여권을 받기 위해 기약 없이 줄을 서야 했던 캐나다인들이 새로운 번호표 시스템을 통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다운타운 싱클레어 센터에 위치한 밴쿠버 여권사무소는 비를 맞으며 4~5시간을 기다려야 했던 신청자들에게 번호표를 나눠주고...
특집 / 춘계축구대회 조별 전력분석 (2) B조 FC 키카·코어·마나하임·메이플 유나이티드
올해 탄생한 BC한인축구협회 주최하는 춘계축구대회가 오는 5월 5일 시작된다. 본사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교민] 경험 많은 50대를 잡아라! 2007.04.27 (금)
加 고용주들, 50세 이상 직원 관리에 무관심 채용에도 소극적…”인력난 심각성 체감 못해”
나이 많은 직원은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편견 때문에 경험 많은 50세 이상 근로자들이 직장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거나 조기 퇴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개국 2만8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50세 이상 근로자 채용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맨파워사(Manpower Inc...
최 회장 임기 연장…TV코리아 문제 합의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회장 최창식)는 26일 오후 7시 임시총회를 개최해 3개항을 결의했다. 임시총회 개회연설을 통해 최창식 회장은 “어느 시점부터 한인회가 존경 받는 입장에 서지 못하게 됐다”며 “이번 임시총회를 통해 존경과 신뢰를 받는 한인회를...
알선 총책 밴쿠버 교민 H씨 지명수배
캐나다 교민이 포함된 불법 해외취업알선조직이 적발됐..
[교민] 모기지 보험 의무조항 변경 2007.04.27 (금)
다운페이 액수 20%로 하향조정
연방정부는 모기지 보험을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다운페이의 액수를 주택 가격의 20%로 하향 조정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 같은 모기지 보험 의무 액수의 조정이 많은 주택 구매자들의 부담을 줄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전까지 모기지를 통해 집을...
지상세미나 / 다원화 미래를 위한 자녀교육 ‘문제가 없어 문제인’ 요즘 아이들 ‘굳세어라 금순이’ 세대는 지나가 자녀에게 특정 직업 강요 말아야
UBC방문학자회가 25일 주최한 4번째 학술발표회에서 방송대 교육과 이해주 교수는 ‘청소년에게..
북창동 순두부
빨간 고추기름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순두부에 고슬고슬하게 지어진 밥을 비벼 먹는 메뉴는 겨울철에 특히 제 맛.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순두부는 계절이 따로 없는 전천후 음식이다. 입맛 없는 봄 철, 따끈한 돌솥밭에 순두부 한 그릇 뚝딱 먹고 나면...
주부들의 기초 영어회화 모임 6명 정원, 현재 주부들 ‘졸업’ 후 다시 모집 할 예정
◇ 뉴웨스트민스터에서 차를 마시며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주부들과 이들을 지도하는 조앤 윤씨. 이들은 모두 이 모임이 너무나 유익하고 도움이 된다며, 장소를 제공한 사람과 더불어 조앤 윤씨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밴쿠버의 다른 지역에도 이런 모임이...
참전용사 에드워드 맥밀란씨 밴쿠버 출신…1952년 겨울 한국전 참전
한국전 참전용사 에드워드 맥밀란씨가 자신이 찍힌 사진(맨 오른쪽 포도주를 들고 있는 군인)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21일 버나비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기념비 착공식에는 76세 이상의 고령인 캐나다군 참전용사(KVA)들이 여럿 눈에 띄었다....
춘계축구대회 조별 전력분석(I)
올해 탄생한 BC한인축구협회(회장 한정구)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춘계축구대회가 오는 5월 5일 시작된다. 본사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인 축구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20개 팀이
미 버지니아 공대에 마련된 임시 추모장에서 21일 추모객들이 희생자 추모 행사를 갖고 있다. 맨 왼쪽의 성조기부터 오른쪽으로 네 번째 자리가 조승희 추모 자리. 블랙스버그(버지니아주)=최우석 특파원 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격 사건은 밴쿠버 한인사회에도...
퀘스트 대학 설립자 겸 총장 Dr. David W. Strangway
첫번째 신입생을 선발해 오늘 9월 역사적인 개교를 앞두고 있는 스콰미쉬의 퀘스트 대학(Quest University)은 캐나다 최초의 종교와 무관한 비영리 사립대학이다.
[부동산] 파티오에도 녹색 물결 2007.04.26 (목)
금속·플라스틱보다는 목재 선호 자연미 풍기는 차분한 컬러 인기
자연미가 강조되면서 옥외용 가구도 플라스틱이나 금속 재질보다는 목재로 회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건설현장의 주역-ITC 서부 캐나다 최대의 건설업체 다운타운 등 18곳에서 동시 건설
광역 밴쿠버 대형 콘도 건설현장을 방문하다 보면, 서너 곳 중 하나는 ‘ITC’ 사인이 붙어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칼럼] 전망 좋은 집 2007.04.26 (목)
같은 지역, 같은 동네지만 뷰(view0가 있고 없음에 따라 현격한 집값의 차이가 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만큼 전망이 좋은 집은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드림 하우스(Dream House)’인 것이다. 주택뿐 아니라, 콘도 역시 저층에서 고층으로 갈수록...
[뉴스] 정규 고용보험 혜택 2007.04.26 (목)
지난 칼럼(본지 3월 22일자 참조)에서는 고용보험 중에서 임신, 양육과 질병 시 고용보험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 칼럼에서는 직장을 잃었거나 일을 할 수는 있지만 직장을 잡지 못한 경우에 주어지는 정규 고용보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만일 본인의...
처음 산행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개 산행경험이 있고 또 산길을 잘아는 사람들을 따라나설 수밖에 없다.
[뉴스] Invitation to Camp Korea 2007.04.26 (목)
by Grace Cho Earlier this month, I happened to catch the final round of the CanWest CanSpell National Spelling Bee, broadcast live on TV. I had watched the students get selected from their schools, move on to compete against other brilliant spellers in the province, and finally compete against even more brilliant spellers in the country. So, I...
[뉴스] 늦게 피는 아이들 2007.04.26 (목)
찬혁(17·가명·남)이는 초등학교 때는 평범 이하의 평가를 보이는 아이였다. 집에서는 부모들도 왜 이렇게 성적이 안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할 뿐 별 기대를 하지 않는 아이였다. 그런 찬혁이가 중학교 3학년이 되자 이야기가 달라졌다. 성적이 점점 올라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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