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족 많아져 증설 조치... 이달부터 예약 가능

BC주 캠핑 애호가들은 앞으로 캠프사이트 이용시 예약이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조지 헤이먼 BC주 환경장관은 23일 캠핑시즌을 앞두고 BC주내 주립공원과 야영지에 캠프사이트 594개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증설되는 캠프사이트들은 워크인(walk-in) 텐트 사이트부터 해상공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할 예정이며, 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인 로어메인랜드와 톰슨-오카나간, 쿠트니 로키, 롭슨 마운틴 지역 등을 중심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정부에 따르면 13개 BC주립 공원에는 대략 360개의 새로운 캠프사이트가 조성되며, 야영지 12곳에는 총 232개의 캠프사이트가 들어선다.
이번 캠핑장 증설과 함께 올해 BC주립공원 4개 캠프사이트에도 기존의 시설과 인프라가 새롭게 단장되거나 추가된다.
시설 개선에 나서는 곳은 BC주의 핀트리 주립공원과 마사 크릭 주립공원, 롭슨 리버 및 몽크 주립공원 등이다.
이같은 조치는 캠프사이트의 수요가 공급을 종종 앞지르는 등 이 지역 야영지에 대한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많은 주립공원 등에 캠프사이트가 추가되나 이곳들에 대한 캠핑 비용은 인상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C정부의 캠프사이트 증설 조치는 지난해 새로 조성된 캠핑장 431곳을 포함해 2년간 총 1025개를 확충시켰다.
새로운 BC주립 야영지는 Discover Camping 예약 서비스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이므로, 이용객들은 BC 파크 웹사이트에서 이용 가능 여부에 대한 업데이트를 확인할 것이 요구된다.
BC주의 경우 1만700개의 캠프 사이트 중 약 55%는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고, 나머지는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2019 시즌 추가되는 캠프사이트]
* 13개 BC 주립공원(362개 증설)
65 sites (20 walk in, 15 drive in and 30 marine) at Golden Ears park near Maple Ridge
60 sites in two new loops at Fintry Park near Vernon
40 sites in two new loops at Kentucky Alleyne Park near Merritt
35 sites at Stawamus Chief Park near Squamish
30 sites in Martha Creek Park near Revelstoke
25 small cabins at Cultus Lake near Chilliwack
21 sites in a new loop at Robson River Campground in Mount Robson Park near Valemount
19 sites in Mount Fernie Provincial Park near Fernie
18 sites at Pyramid Campground in Wells Gray Park near Clearwater
18 tent pad sites at Kokanee Creek Park near Nelson
12 sites at Monck Park near Merritt
10 tent pad sites at Tantalus Park near Squamish
Nine sites in the Homestead Campground at Herald Park near Salmon Arm
* 12개 야영지(232개 증설)
43 sites at Lundbom East and West near Merritt
32 sites at Howard Lake near 100 Mile House
30 sites at Turner Road near Nakusp
29 sites at Grizzly Lake near Vernon
23 sites at Bear Creek near Kelowna
15 sites at Lodgepole Lake near Logan Lake
13 sites at Boer Mountain/Kager Lake near Burns Lake
10 sites at Bear Creek near Harrison Hot Springs
10 sites at Horse Creek near Valemount
10 sites at Saskum Lake South near Barriere
10 sites at Nyland near Quesnel
Seven sites at Tabor-Dougherty near Prince George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최희수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메트로밴쿠버 다 되는데··· 써리에선 전동 킥보드 못 탄다
2026.09.22 (화)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전동 킥보드 이용이 늘고 있지만, 지역에 따라 운행 가능 여부는 크게 다르다. 특히 써리에서는 도로는 물론 인도와 자전거도로,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전동...
|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 사건 조사 착수
2026.09.22 (화)
수백만 명 개인정보 유출 추정
RCMP도 주시하고 있어
▲ /IDScan.net캐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OPC)가 이달 초 발생한 대규모 사이버 침해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 사건으로 캐나다인들의 운전면허증을 포함한 수백만 명의 개인정보가...
|
|
“총기난사 위험 외면해”··· 캐나다, 오픈AI와 올트먼 제소
2026.09.22 (화)
AI 기업의 법적, 윤리적 책임 공방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가 지난 2월 발생한 텀블러리지 학교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오픈AI와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미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제소했다. 오픈AI가 범인의...
|
|
손 씻었는데 ‘세균 26배’··· 깨끗하려다 되레 균 퍼뜨리는 물건 셋
2026.09.22 (화)
위생을 생각해 깨끗하게 하려다 의도치 않게 균을 더 많이 퍼뜨릴 수도 있다. 관련하여 주의할 물건들을 알아본다. ▶리필형 물비누통=액상비누가 통 바닥에 조금 남았을 때...
|
|
매컬럼 전 써리 시장, ‘써리 종합 병원’ 건설 공약해
2026.09.22 (화)
종합 병원, 밴쿠버는 6개, 써리시는 하나,
▲ /SMH더그 맥컬럼 전 써리 시장이 21일 지역 의료 인프라의 심각한 불균형을 선거 운동의 핵심으로 삼아 뉴턴의 시유지에 써리 종합 병원(SGH)이라는 이름의 두 번째 종합 급성 치료 시설을...
|
|
밴쿠버 삼성교회, 올해 장학생 15명에 3만 달러 전달
2026.09.22 (화)
▲2026년도 밴쿠버 삼성교회 장학금 수여식 현장. 밴쿠버 삼성교회가 올해 15명의 장학생을 선정해 총 3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익명의 후원으로 원주민 선교지 학생...
|
|
BC주, 고령층 RSV 백신 무료 접종
2026.09.22 (화)
오는 29일부터··· 요양시설 거주자 우선
BC주가 고령층의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중증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 백신 접종에 나선다.주정부는 오는 29일부터 75세 이상 성인, 장기요양시설 및 생활보조시설에...
|
|
이비, 10월 ‘조기 총선’ 승부수
2026.09.22 (화)
BC주 총선 10월 24일 확정
지방선거 일주일 뒤 또 투표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BC주 총선이 오는 10월 24일 치러진다. BC 정부가 22일 조기 총선을 공식 선언하면서 10월 17일 지방선거에 이어 일주일 만에 총선이 치러지게 됐다.데이비드 이비...
|
|
주 정부, ‘버나비 병원 증축 사업’ 재개한다
2026.09.22 (화)
주민들 항의 이후 소식 나와··· 2억1000만 불 투입
▲ 버나비 병원 조감도. /FHBC주 정부가 예산 압박으로 보류했던 버나비 병원(Burnaby Hospital) 증축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번 소식은 지난 5월 지역 주민들의 분노와 항의 시위가 발생한...
|
|
“운동·수면 말고 더 있어”··· 나이 들어도 ‘성장호르몬’ 나오게 하는 비법 셋
2026.09.22 (화)
어릴 때 키가 커야 한다며 강조되던 성장호르몬, 커서도 여전히 필요할까? 당산센트럴내과 김승혁 원장은 “성장호르몬은 우리 몸의 근육량을 유지하고, 체지방 특히 복부 내장지방이...
|
|
모기지 갚기 버겁다··· 주거비 부담 2년 새 증가
2026.09.22 (화)
모기지 보유자 26%, 소득 30% 주거비로
최근 이사한 세입자는 월세까지 ‘껑충’
캐나다에서 주거비 부담이 다시 커지고 있다. 특히 높은 모기지 금리의 영향을 받은 주택 소유자들의 부담이 늘면서 전체 가구에서 주거비가 소득을 압박하는 비중도 높아진 것으로...
|
|
“캐나다 제품 구매 돕습니다”··· 새로운 무료 웹사이트 등장
2026.09.22 (화)
美 기업, 600개 이상 등록돼
매일 약 40개 기업 추가해
▲ /Try Canadian 홈페이지 캡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로 미국산 제품의 불매운동이 고조하는 가운데, 캐나다인들이 캐나다산 제품을 올바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
|
캐나다 놔두고 ‘친러’ 벨라루스에게 비료 산다는 트럼프
2026.09.22 (화)
동맹관계 나빠지자 구매 추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통상 갈등으로 관계가 급격히 나빠진 전통의 동맹 캐나다 대신 러시아의 핵심 군사 동맹 벨라루스에서 대규모 칼륨...
|
|
조개류 불법 채취한 5명, 1만9000불 벌금형 받아
2026.09.22 (화)
최고 5000불 벌금 부과 받아
채취 전, ‘SHELLI’ 지도 확인해야
▲ /FOC밴쿠버섬에서 조개류를 불법 채취한 다섯 명이 총 1만9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캐나다 수산해양부(FOC)는 지난해 6월 말, 캐나다 조개류 위생 프로그램(CSSP)에 따라 조개류 채취가...
|
|
“문학, 시간을 넘어 세계를 잇다”··· 2026 열린문학회 성황리에 개최
2026.09.21 (월)
원로 문인과 회원·지역사회가 함께한 문학의 향연
작품 낭독에 가곡·플루트 연주까지 어우러져
▲ 2026년 9월 19일 버나비에서 열린 (사)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2026 열린문학회’에 참석한 문인과 내빈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협회 제공(사)한국문인협회...
|
|
스컹크 광견병 발생, BC 내륙 지역에 경고 발령
2026.09.21 (월)
스컹크와 접촉하면 검사받아야
노출 후, 백신 접종하면 예방할 수 있어
최근 쿠트니 레이크(Kootenay Lake) 지역에서 한 마리의 스컹크가 광견병 양성 반응을 보인 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스컹크와의 접촉을 피하라는 경고가 발령됐다. 내륙보건국(IH)과 BC주...
|
|
BC 보수당 대표, 리더십 논란에 결국 사임
2026.09.21 (월)
보수당 후보로 출마 계획 밝혀
도어크슨, 임시 대표로 임명돼
▲ /케리-린 필들레이 BC 보수당 전 대표. /Conservative Party of BC케리-린 핀들레이 BC 보수당 대표가 당내 내분과 사립 탐정 고용 의혹 등 악재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사임했다. 핀들레이는...
|
|
러시아, 우크라전쟁 後 첫 총선에서 여당 압승
2026.09.21 (월)
355석 이상 확보 전망··· 2001년 창당 이후 최다
정치적 기반 얻은 푸틴, 추가 동원 전망도 제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 치러진 러시아 총선에서 집권 여당이 개헌선을 넘기면서 압승을 거뒀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전쟁 수행을 위한 정치적...
|
|
레이크에 빠진 새끼 곰, 익사 직전 극적 구조 돼
2026.09.21 (월)
보트 타던 가족, 밧줄 던져 구조해
‘부부’라는 이름도 지어줘
▲ /Tiktok 캡쳐BC주의 오카나간 레이크(Okanagan Lake)에서 헤엄치다 지쳐 익사할 뻔한 새끼 곰이 보트를 타던 한 가족에게 극적으로 구조됐다. 크리스티나 잠니욱 가족은 버논(Vernon)과...
|
|
BC주, PST 확대 유예··· 기업 지원에 9000만 불 투입
2026.09.21 (월)
조기 총선 가능성도 거론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 /Province of British ColumbiaBC주 정부가 미국과의 무역전쟁에 따른 기업 부담을 덜기 위해 예정됐던 주판매세(PST) 확대를 유예하고, 9000만 달러 규모의 기업 지원책을...
|
|
|










최희수 기자의 다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