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세대를 어우르는 네트워크의 장”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11-11 17:55

월드 옥타 차세대 리유니온 나이트 개최

세계한인무역인협회(World-OKTA·월드 옥타) 밴쿠버지회(회장 최오용)가 10일 버나비 보란드시 보드카페에서 제2회 차세대 ‘리유니온 나이트(reunion night)’를 개최했다.

 

리유니온 나이트는 올해 차세대 무역스쿨 수료생은 물론 시니어 회원과 월드 옥타에 관심 있는 젊은 한인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고 정보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월드 옥타 차세대 회원 및 시니어 회원, 최연호 밴쿠버총영사, 양국보 코트라 센터장 등 60여명이 자리했다.

 

행사는 차세대 회원들의 지난 한해 동안 활동을 소개하면서 시작됐다. 매년 모국에서 열리는 대표자대회를 비롯해 모국방문 행사, 타지회 행사 등을 참가한 차세대 회원들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해 경험한 것들을 이야기했다. 프리젠테이션이 끝난 뒤, 새로 선출된 월드 옥타 차세대 대표단의 출범식과 차세대 회원 및 시니어 회원의 정보 교류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 ▲ 서병길 비스코 사장이 차세대 옥타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하고 있다 >

 

글·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 탈북 음악가의 삶, 피아노 선율로 만난다
  • 정월대보름 흥겨운 세시풍속으로 한인사회 태평기원
  • 차세대 하나로 묶은 네트워크의 장
  • 한인 청소년들,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
  • “신명나는 길놀이로 한인사회 화합과 행복 기원”
  • 캐나다 사회 관심 돋보인 설 잔치
  • '미래 성장의 동력' 차세대 한인 네트워크의 장
  • “잠재력 발견 통해 미래를 설계한다”
  • 이사랑 한인문화협회 신임 회장
  • 평통 주최 ‘종교지도자 초청 신년하례식’
  • 밴쿠버 한인회 신년하례식 ‘힘찬 새해 다짐’
  • “마음의 빛을 사진에 담다”
  • 소외이웃 위로하는 ‘사랑의 하모니’
  •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 제4차 정기총회 개최
  • “힘들었던 한해 뒤로하고, 밝은 새해 준비합시다”
  • 찾아가는 출장영사서비스…한인들 “고맙습니다”
  • 민주평통 주최 ‘밴쿠버 포럼’
  • 한국 전통문화에 젖은 밴쿠버의 밤
  • 선배들로부터 듣는 나에게 알맞은 '진로 정보'
  • “당신은 우리의 영원한 영웅입니다”
  • “TaLK, 가르친 것보다 배운 것이 많았던 시간”
  • UBC 한인 학생회, 톡톡 튀는 입학 설명회로 눈길
  • 최연호 총영사, 몸 불편한 참전용사 방문해 메달 전달
  • “세대를 어우르는 네트워크의 장”
  • “평화를 위해 치른 희생을 기억합시다”
  • 화려한 색과 아름다움으로 태권도를 표현하다
  • “안보 강화와 선진 향군 건설에 힘 모아야”
 1  2  3  4  5  6  7  8  9  10   

영상

  • ‘첫 집 구매자’ 위한 세미나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