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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밴쿠버 집값 상승 지속 2008.04.02 (수)
3월 거래량은 급감
밴쿠버 집값 오름세가 계속됐다. 밴쿠버부동산위원회(REBGV)가 2일 발표한 3월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거래량(2997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16.3% 줄었다. 하지만 주택가격은 유형에 관계없이 2자리수 상승세를 이어갔다. 단독주택의 경우 거래량은 20.2%...
[교민] 6명 중 1명은 소수민족 2008.04.02 (수)
남아시아 출신 가장 많아…한국인은 8번째
한민족 등 캐나다에 거주하는 소수민족(visible minority)...
이민법 개정안 반대 목소리 높아
이민부 장관의 권한을 강화한 이민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와 반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본지 3월 18일자 보도 참조). 캐나다이민컨설턴트협회(CAPIC)는 지난달 31일, “보수당의 이민법 개정은 캐나다 이민시스템의 근간을 흔들 위험이 있다”고 비판했다. CAPIC는...
우리모임/ 밴쿠버 모터사이클 동호회
밴쿠버 모터사이클 동호회는 아름다운 캐나다의 자연과 미국, 멕시코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을 즐기려는 우리 교민들의 순수 취미모임이다. 검은 가죽 점퍼와 헬멧을 쓰고 요란한 굉음을 내며 질주하는 모터사이클(motorcycle). 젊음의 대명사로 꼽히는...
BC주 주립공원 예약 접수 시작
BC주정부는 주립공원 야영장 예약을 1일부터 받기 시작했다. 예약은 3개월 후 날짜까지 가능하며 앞으로 9월 15일까지 접수한다. BC주 주립공원 내에 위치한 야영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풍광을 즐길 수 있다는 데 매력이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야영이 인기를...
연료 혼합비 정부통제 예고
BC주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까지 33% 줄이기 위한 새로운 환경법을 1일 발표했다. 리차드 뉴펠드 BC주 에너지 광산 석유자원부장관은 온실가스감축법(Greenhouse Gas Reduction Act)을 소개하면서 “교통에 사용되는 연료에 신재생에너지와 탄소함량이 낮은 연료를...
VoIP 관련 1위… 패션 디자인, 교량·터널 건설 등 각광
북미주에서 4월은 취업철이다. 5~6월 사이 칼리지와 대학을 졸업할 예정인 학생들이 일자리를 먼저 물색하기 때문이다. IBIS월드사는 최근 고용인원을 크게 늘리면서 동시에 봉급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북미주 10대 직종을 분석해 1일 발표했다. 2008년 북미주의...
[교민] “한국이 좋아요” 2008.04.02 (수)
加 수중발레팀 올림픽 전지훈련 한국관광공사 유치노력 한 몫
캐나다 수중발레 국가대표팀이 8월 개최되는 북경 올림픽 전지훈련 장소로 한국을 택했다. 캐나다 싱크로나이즈드(Synchronized) 수영선수단, ‘싱크로 캐나다’의 전지훈련은 경북 김천시 실내수영장에서 4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싱크로 캐나다(Syncro...
'영국인 패션 개조' 팀장은 佛대통령 부인 브루니? 세계 각국 언론들 거짓 기사 쏟아내
고든 브라운(Brown) 영국 총리가 2일 '세련된 영국 만들기' 프로젝트의 책임자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사르코지(Bruni-Sarkozy·40)를 임명할 예정이라고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이 1일 보도했다. 브루니-사르코지는 영국의 의류 패션과 요리...
시애틀 아울렛 부럽지 않은 밴쿠버 아울렛 퀸스브로 팩토리 아울렛 ‘Queensborough Landing’
밴쿠버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명품족이 아니라 해도 미국 여행길에 빼놓지 않는 쇼핑 코스가 미국 시애틀 아울렛(Outlet) 매장이다. 시애틀 아울렛 할인매장이 이렇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바로 세계적인 유명브랜드 매장이 한 장소에 모여 있어 원 스톱...
푸틴, 부시와 회담에서 건설 제안키로 길이 102㎞ 세계 최장..美·加는 난색
아시아와 미주 대륙을 잇는 세계 최장(最長)의 해저터널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Putin) 러시아 대통령은 오는 6일 흑해 휴양지 소치에서 열리는 조지 W 부시(Bush)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러시아 추코트카 주와 미국 알래스카 주를 잇는 해저터널...
스노보드 타다 추락한 듯
3월 27일 블랙콤(Blackcomb) 인근에서 스노보드를 타다 실종됐던 34세 남성 관광객이 28일 사체로 발견됐다. 위슬러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사망자는 블랙콤 외곽 코로나 보울(Corona Bowl)에서 함께 온 이들과 헤어진 후 실종됐다. 사망자 친구들의 신고를 받은 블랙콤...
[뉴스] 현대차 왜 이렇게 싸? 2008.03.31 (월)
25주년 기념 특별판매… ‘액센트’ 9995달러
현대자동차가 믿기지 않는 가격으로 25주년 특별 세일에 들어갔다. 현대자동차 캐나다는 지난주부터 소형차 액센트(Accent) 가격을 대폭 인하, 9995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이는 13년 전인 1995년 판매가격이다. 전문가들은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액센트의 적정가격은...
93년형 이전 모델 폐차하면 새 차량 가격 할인 등 혜택
BC주민들에게 오래된 차량을 폐차한 후 제공하는 혜택을 늘리겠다고 BC주정부가 29일 발표했다. BC주정부는 29일 현재까지 로워메인랜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돼온 ‘스크랩잇(Scrap-It)’제도를 확대해 BC주 전역에서 1993년 이전 모델로 지난해 자동차보험을 낸...
4월 1일부터…회당 23달러, 연 10회까지
BC주정부는 지난해 발표한 대로 4월 1일부터 저소득층에 대한 침술치료비를 BC주 공립의료보험(MSP)에서 일부 지원할 방침이라고 30일 재확인 발표했다. 침술 치료비 환불은 연간 가정소득이 2만8000달러 미만인 가정 또는 BC주 의료보험료 할인(premium assistance) 혜택을...
28일 BC주 프린스 조지
캐나다 BC주 프린스 조지 소재 뉴칼레도니아(CNC) 학교에 유학하던 김모(21세)양이 28일 오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이날 오전 7시 30분경 횡단보도를 건너다 1톤 밴 차량에 치었다. 사고직후 프린스 조지 병원으로 옮겨진 김양은 부상...
13차 FTA협상, 입장 차만 확인
한국과 캐나다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13차 협상이 28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막을 내렸다. 한국 외교통상부는 이번 협상에서 상품 양허, 협정문, 서비스, 투자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잔여 쟁점의 상당부분을 타결함으로써 협상의 실질적인 진전을 이룬...
개인·업체·건물주에 벌금 부과…판매 규제법도 강화
BC주정부는 건물 문 앞 3m 이내에서 흡연을 할 경우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 등을 담은 새로운 흡연 규제 및 담배 판매 제한 법규를 29일 발표했다. 조지 애보트 BC주 보건부장관은 담배규제법(Tobacco Control Act)에 담배광고 및 판매제한, 공공장소 내 흡연 금지 등을 주요...
[교민] 경제성장률 ‘깜짝 반등’ 2008.03.31 (월)
캐나다 1월 GDP 0.6% 성장
캐나다 경제가 내수경기 활황에 힘입어 반등했다. 통계청..
[인터뷰] 불꺼진 지구촌 2008.03.31 (월)
▲ ‘지구 시간(Earth Hour)’행사가 진행된 29일 오후 8시20분쯤 호주 시드니의 전깃불들이 상당수 꺼져 어둡게 변한 모습(아 래)과 그 전날인 28일 같은 시각의 휘황찬란한 모습(위)이 대조를 이룬다./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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