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BC주 프린스 조지
캐나다 BC주 프린스 조지 소재 뉴칼레도니아(CNC) 학교에 유학하던 김모(21세)양이 28일 오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이날 오전 7시 30분경 횡단보도를 건너다 1톤 밴 차량에 치었다.
사고직후 프린스 조지 병원으로 옮겨진 김양은 부상 정도가 심해 밴쿠버 종합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가해 운전자의 신원을 확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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