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한인유학생 교통사고로 숨져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3-31 00:00

28일 BC주 프린스 조지

캐나다 BC주 프린스 조지 소재 뉴칼레도니아(CNC) 학교에 유학하던 김모(21세)양이 28일 오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이날 오전 7시 30분경 횡단보도를 건너다 1톤 밴 차량에 치었다.

사고직후 프린스 조지 병원으로 옮겨진 김양은 부상 정도가 심해 밴쿠버 종합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가해 운전자의 신원을 확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