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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금리 더 내린다 2008.03.28 (금)
스코샤, 2.75% 전망
캐나다 금리가 2.75%까지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 스코샤 경제연구원(Scotia Economics)은 중앙은행이 현행 금리(3.50%)를 4월 0.50%포인트, 6월 0.25%포인트 각각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지난해 12월 이후 5차례 연속 기준 금리를 인하한다면...
“긍정적인 마음과 가족이 가장 큰 힘이죠” 하원의원 비서로 일하며 외교관 꿈 키워
올해 24살 김정민(아그네스 김)씨는 자랑할 것이 참 많은 아가씨다. 노스 밴쿠버 아가일 고등학교 학생회장과 학교신문 편집장, 치어리더 출신으로 현재 오타와 대학교에서 정치학과 프랑스 문학을 복수 전공 중이다. 신분이 학생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현재 학교를...
[교육] SFU의 아이돌을 찾아라! 2008.03.27 (목)
SFU 기숙사 주최 ‘레즈 아이돌’ 콘테스트 열려
지난 16일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여에 걸쳐 SFU 셀 하우스에서 '레즈 아이돌'(Rez Idol)이라는 타이틀로 SFU 기숙사생들의 탤런트 쇼가 진행됐다. 행사는 이 행사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인 제프 램스던(언론정보학과 4년) 학생의 행사 소개로 시작됐다. 이 대회는 SFU...
민간 우주여행시대를 열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이 전개되면서 벌써부터 가격경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27일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소재 XCOR 에어로스페이스는 민간인 우주여행용 우주선인 ’링스’를 공개하면서 우주여행 경비를...
“사무보조원.판매원이 농장노동자보다 위험”
흔히들 부상이나 질병을 초래하는 ‘위험한 직업’하면 스턴트맨이나 경찰관, 농장 노동자 등을 먼저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건설노동자, 사무보조원, 판매원 등이 가장 ‘건강을 위협하는 직업(unhealthy jobs)’이라는 통계가 26일 제시됐다.미 정부기구인...
[뉴스] 입양아들이 돌아온다 2008.03.27 (목)
한마리 연어처럼… 뿌리를 찾아서 함께 모이는 카페 열고 애환 나눠 여행사 창업 등 한국에 정착하기도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있어서 행복"
매일 저녁 서울 신촌에 있는 카페 '피에르'에선 작은 엑스포(Expo)가 열린다. 세계 각국에서 온 젊은이들이 모여 저마다의 언어로 왁자지껄 대화를 나눈다.국적은 제각각이지만 이들은 모두 동양인의 얼굴을 가졌다. 어릴 적 해외로 입양된 한국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뉴스] 집도 재활용이 가능하다? 2008.03.27 (목)
이현욱 소장의 용인 죽전동 ‘모바일 홈’
동화책에나 나올 법한 집을 만났다. 알록달록 뾰족한 지붕에 넓은 마당, 이런 풍경에 걸맞은 귀여운 꼬마가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마당을 휙 지나간다. 그런데 예쁘기만 할 것 같은 이 집엔 한 가지 비밀이 있다.마치 레고 조각을 맞추듯 스틸하우스를 몇 개씩 이어...
[부동산] 주택시장 지역 차별화 2008.03.27 (목)
집을 줄여 옮길 계획인데?팔리지 않아 내외만 이렇게 큰집에 그냥 살고 있습니다.” 주택을 처분하고 콘도로 이사할 마음을 굳힌 코퀴틀람의 김모씨는 답답해했다. 매물을 내 놓은 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원매자가 나서질 않아서다. 메트로 밴쿠버지역에는...
캐나다 최고 리더들과 교류할 수 있는 일자리 ‘The House of Commons Page Program'
북쪽 끝자리에 앉은 하원 의장이 개회를 선언하자 총리를 비롯하여 308명에 가까운 의원들이 웅성거림을 멈추고 토론에 정신을 집중한다. 이쪽 저쪽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의원 중 한 명이 손에 국회 의사록을 들고 의문을 제시하려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난다....
[칼럼] 클래식 분위기 연출 2008.03.27 (목)
전통적이며 고전적 의미를 갖고 있는 클래식은 18세기에서 19세기 초의 고대 그리스 로마 예술 양식을 일컬으며 유럽 전통에 바탕을 둔 형식이다. 프랑스와 영국 가구 스타일이 많이 사용 되며 경쾌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로코코 양식은 자유로운 조각 장식으로...
[뉴스] 쌀쌀해도 봄은 봄 2008.03.27 (목)
벌써 3월 말이지만 아직 바람은 차갑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는 27일 오전 한때 눈발이 날리기도 했다. 그렇지만 꽃송이들은 그런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따뜻한 빛깔로 부지런히 봄 소식을 알린다. 사진은 랭리의 한 주택가에 활짝 핀 벚꽃들.  사진 이재연...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은 줄고 내수시장은 성장
캐나다 거주자와 방문자들의 관광 지출이 늘어난 데 힘입어 지난 해 캐나다 관광시장 규모가 4.3% 성장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27일 관련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통계청은 2003년 2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18개 분기 동안 관광시장 수요가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고...
[뉴스] 주정부, 외국기술인증 지원 2008.03.27 (목)
교육·사회복지 등 4개 분야에 100만달러 투자
BC주정부는 27일, 외국기술인증(Foreign Credential Recognition, 이하 FCR)을 강화하기 위해 4개 직능분야에 100만달러 예산을 투자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FCR은 해외에서 이민 온 이민자가 외국에서 취득한 학력과 경력을 인정 받지 못해 캐나다 국내에서 이전 경력과...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제 강점하 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는 내달부터 제3차 강제동원 피해 신고접수를 실시한다. 신고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상은 일제 강점하 강제동원으로 인한 피해자(군인·군속·노무자·위안부 등)로서 종전에 피해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이다....
BC주정부 4만달러 지원…야당, “지원 액수 늘려 확대하라”
범죄인을 최초 기소된 지역으로 항공편에 태워 송환하는 밴쿠버 시경의 콘에어(Con Air) 프로젝트에 대해 BC주정부 법무부가 4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26일 존 리스 BC주 법무장관은 “많은 BC주민들이 범죄자를 다른 곳으로 보내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를위한)...
[교민] 지구를 위해 ‘한 시간’ 2008.03.27 (목)
3월 29일 오후 8시 전등 끄기
오는 29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전등 끄기캠페인에는 캐나다 전국 150개 주요도시가 참여한다. 이날 오후 8시 밴쿠버 시청 등 주요 건물과 토론토 CN타워를 밝히던 전등도 1시간 동안 꺼진다. 캐나다에서는 약 5만5000가구 이상이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알버타 이어 사스캐처원도 ‘에너지주’로 상승
캐나다 통계청은 27일 2007년도 4분기 인구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사스캐처원주로의 이주가 두드러지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캐나다 전국 각지에서 사스캐처원주로 인구 전입이 이뤄져 지난 2개 분기 동안 사스캐처원주의 인구 증가를 주도했다”고...
[교민] BC 최저임금 캐나다 최저 2008.03.27 (목)
알버타주 등 최저임금 연이어 인상
캐나다 일부 주(州)들이 4월 1일부터 최저임금을 인상함에 따라, 7년째 동결해온 BC주는 전국 최저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표 참조). 우선, 알버타주는 내달 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을 8.40달러로 올린다. 지난해 9월에 이어 7개월만이다. 또, 같은 날 마니토바주(8....
밴쿠버 필름 스쿨, 5월 서울에 한국 사무소 개설
북미 최고 수준의 아트 스쿨인 밴쿠버 필름 스쿨(Vancouver Film School)이 한국에 상주 사무소를 개설하고 재능 있는 한국 학생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밴쿠버 필름 스쿨은 오는 5월 서울에 밴쿠버 필름 스쿨 한국 사무소를 정식 오픈하고 이를 통해 한국에 밴쿠버...
2월 BC주 물가 1.1% 상승 휘발유값은 15%나 올라
휘발유값이 BC주 서민들을 괴롭히는 요인으로 자리잡았다. 캐나다 납세자연맹(CTF)에 따르면 캐나다 평균 휘발유 값은 2000년 리터당 72센트에서 2005년 92센트로 뛰어오른 후 현재 평균 1달러12센트 대를 보이고 있다. 20일 BC주 통계청에 따르면 물가 중에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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