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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주택시장 올해부터 냉각? 2008.04.11 (금)
TD은행“올해 집값 6% 오를 듯” IMF “캐나다 부동산 저평가 상태”
올해 캐나다 주택시장이 거래량 감소와 함께 냉각국면에 들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0일, TD은행은 주택시장 전망보고서에서 “가격 오름세는 이어지겠지만 상승률은 크게 둔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TD은행은 “지난 5년간 주택시장의 활황으로 서부...
[포토] 박지원씨 돕기 모금 ‘훨훨' 2008.04.11 (금)
10일 현재 1만2116달러
박지원씨 물리치료비 돕기 모금이 1만2000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4월 20일 열리는 밴쿠버 마라톤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10일 현재 목표액의 60%를 돌파한 것이다. 마라톤으로 치면 반환점을 돌아 마지막 스피치를 올리는 시기. 박지원씨 돕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인터뷰] "정말 우주에 왔어요" 2008.04.10 (목)
러시아 모스크바 임무통제센터(MCC) 직원들이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가 탄 소유즈 우주선과 국제우주정거장의 도킹순간을 위성중계로 지켜보고 있다. 도킹은 10일 오후 9시57분에 시작됐다. 
밴쿠버 올해 콘도 평균가격 34만6713달러
메트로 밴쿠버 콘도가격 상승세가 올해부터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젠월스(Genworth) 파이낸셜사는 2008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가격 상승세 둔화로 생애 첫주택 구입자들이 캐나다 콘도 마켓에서 내집 장만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캐나다 암협회 ‘2008년 암 통계’발표 BC주는 암 발병률·사망률 전국 최저 지난 10년간 생존율은 남녀 모두 높아져
인구 고령화로 인해 캐나다의 암 환자 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높아질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암협회(Canadian Cancer Society)가 9일 발표한 2008년 암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암 환자가 작년보다 6500명 늘어난 16만6400명 발생하고 사망자 수도 작년보다 1100명 늘어난...
한인축구리그 5월 3일 ‘킥 오프’
2008 한인축구대회 춘계리그가 내달부터 열전에 들어간..
美영향 상대적으로 적어…올림픽 등 대안 갖춰
로얄은행(RBC)은 10일 캐나다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캐나..
[교민] 모기지 이자율 또 인하 2008.04.10 (목)
최근 1년래 최저수준
캐나다 시중은행의 모기지 이자율이 또 내렸다. 지난달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한차례 모기지 이자율을 내렸던 시중은행은 이달 들어 다시 0.20% 포인트 인하했다. 로얄은행(RBC)과 TD은행은 모기지 이자율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5년 고정(fixed)...
IOC, 11일 해외 성화봉송 중단 논의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세계를 도는 성화 봉송이 꼭 필요한 행사인지는 의문이다”. 존 펼롱(Furlong) 밴쿠버올림픽조직위원장은 10일 CTV와의 인터뷰에서 “해외 성화봉송 행사는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펄롱 위원장은 그러나 이번 결정이 최근...
KMPG 10개국 136개 도시 비교 결과
캐나다달러 상승이 캐나다 국내 사업비용을 끌어올리는 요인이 됐으나 캐나다의 사업환경 자체는 여전히 국제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KMPG가 10개국 136개 도시를 대상으로 미화와 미국평균을 기준으로 분석해 발표한 사업비용지수에 따르면 캐나다는...
메릿 지역 학부모들 불안감 호소
지난 주말 자녀 3명을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알란 션본(Schoenborn 40세)씨의 소재가 사건 발생 거의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아 BC주 남중부 도시 메릿(Merrit)의 학부모들이 긴장하고 있다. 7일 경찰이 션본씨를 그의 자녀인 케이틀린(10세)양과 맥스(8세)군,...
시경 “자녀에게 대처법 가르쳐야”
8일 오후 3시 30분경 밴쿠버 웨스트 2애비뉴(W. 2nd Ave.) 2100번지 인근에서 12세 소녀를 대상으로 납치미수 사건이 발생해 밴쿠버 시경이 주의를 촉구했다. 용의자는 피해자의 뒤에서 접근해 손목을 잡았다. 이 소녀는 들고 있던 우산을 휘둘러 용의자의 머리를...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 페이퍼 아티스트 (paper artist) 서윤주씨 현 코퀴틀람 ‘Place Des Arts Center’ 강사
한지(韓紙)와 색지(色紙), 감잎 물 들인 자연색지, 발광지 등 종이를 이용해 만드는 모든 예술 작품을 통칭 종이공예라고 한다. 칼로 조각하거나 가위로 오리고 물에 풀어 말리는 과정을 거치며 평면의 종이에 입체적인 생명력을 불어 넣는 종이예술. 손으로 종이를...
글로발 시큐리티사 권진석씨
금융시장에 파생상품이 많아지면서 과거 ‘주식중개인(stock broker)’으로 불리던 직업이 ‘투자자문가(investment advisor)’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글로벌 시큐리티스사에서 투자전문가로 근무하는 권진석씨는 이 직업의 매력이...
미국 명문대 합격생들의 특별한 교과외 활동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미국 최고 명문대에 최근 합격한 학생들은 어떤 교과외 활동을 했을까. 뛰어난 학업성적은 이들의
[뉴스] 커피 이야기 2008.04.10 (목)
사람들이 많이 찾는 커피에는 이유가 있다 밴쿠버에서 골목마다 들어선 스타벅스는 일상적인 풍경이다.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를 찾기 때문에 가게들은 성업 중이다. 이중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커피에는 이유가 있다. 카페라떼 따뜻한 우유에...
UBC 커리어 서비스
1~2개월 후 졸업을 앞둔 예비 졸업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이다. 공부를 더하기 위해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지만 그들 역시 취업의 장벽 앞에 서 있게 되기는 마찬가지다. 한국 뿐만 아니라 이 곳 캐나다에서도 청년 취업은 고비를 넘어야 한다....
[칼럼] 팔려고 하는 집 인테리어(2) 2008.04.10 (목)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는 빈 집으로 집을 팔려고 하는 경우이다.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집은 더욱 썰렁하고 냉기가 느껴진다. 가구마저 없다면 집을 파는 데 자칫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 가구가 놓여 있던 자리나 벽에 남아 있는 못 자국 등은 매우 보기 싫은...
“매물은 쏟아지는데 사려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다. 팔려는 사람이나 사겠다는 사람이나 느긋하기는 마찬가지 입장이다. 물론 집값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차창완 부동산 중개사는 "올 봄 이후 주택시장은 강보합세를 띨 것"이라며 이같이...
[교육] SFU-캠퍼스에서는 흡연 금지! 2008.04.10 (목)
캠퍼스 빌딩 10m 이내에서 흡연 금지
2008년 1월부터 BC주에 영향을 미치리라 예상되던 담배규제법(Tobacco Control Act)이 SFU캠퍼스에도 반영되기 시작했다. SFU 버나비 캠퍼스에는 각 학교 건물 입구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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