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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캐나다학과 최초 개설한 문영석 강남대 주임교수
강남대학교에 2001년 한국 최초의 캐나다학과를 개설한 문영석 주임교수(사진)가 안식년을 맞아 밴쿠버를 방문했다. 한국에 캐나다학과가 개설된 지 8년째를 맞지만, 아직은 낯선 캐나다학에 대해 문 교수를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 문 교수는 9월 웨스턴 온타리오대...
박지원씨 돕기 이벤트 주관하는 최강미씨
“함께 사는 사회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에게 어떤 사고가 생길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 사회가 외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구나 느꼈습니다. 특히,...
[뉴스] 스트레스와 턱관절 질환 2008.03.10 (월)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혹은 음식 물을 씹을 때, 귀 앞부분인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는 전체 인구 3-4명 중 1명꼴, 즉 25% 이상의 일반인들이 겪는 흔한 질환입니다. 보편적으로는 별달리 심한 증세가 없어 일상생활에 큰 피해가 없으나,  전체인구의 7%~10%는...
바람의 땅 그리고 9일간의 트레킹
간밤에 기분 나쁜 꿈으로 잠을 설쳤다. 몸이 피곤한데도 꿈은 영화처럼 선명했다. 이 찝찝한 기분에 모기들까지 가세했다. 이 모기지옥에서 빨리 벗어나야겠다는 일념으로, 서둘러 냄비에 인스
Coast Villas 건축가가 선택한 거주지
UBC 밴쿠버 캠퍼스 내부 서쪽 바닷가와 인접한 곳에 2009년 봄 완공 예정으로 분양 중인 코스트 빌라는 10세대로 구성된 듀플렉스 주거지다. 배스천(Bastion) 디벨로프먼트사가 건설중인 6층 2개동으
[인터뷰] 봄 향기 솔솔 2008.03.10 (월)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 매화가 만발했다. 8일부터 16일까지 이 일대에서 광양매화축제가 열려 절정을 이룬 매화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뉴스] 고민거리 상복부 운동 2008.03.10 (월)
밴쿠버 조선일보에 연재를 시작하고 보니 해외에 계신 주부님들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아는 분과 이야기를 하던 중
[뉴스]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2008.03.10 (월)
10년만의 민주개혁을 표방한 정권으로부터 선진화와 실용주의를 최대의 가치로 삼은 정부의 진정한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것이다. 대통령 선거기간 중에 우리는 참여정부에 대한 실망을 많이도 느껴왔고 그 와중에 경제 제일주의를 내세운 ‘이명박 후보’에...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한국인 생선가게 루퍼트 생선가게(RUPERT FISH MARKET)
우리 한국인 계신남, 이초순 부부가 24년째 운영하고 있는 ‘루퍼트 생선집’은 밴쿠버 22번가와 루퍼트(Rupert)거리가 만나는 사거리 코너에 있다. 고객들 대부분이 유럽인 그리고 인도, 캐네디언 들이다. 낚시를 좋아하는 주인이 직접 잡은 대형 생선을 박제해서...
정신보건네트워크 프로그램 이사 데이브 갤슨씨
미처 예상치 못한 인생의 장애로 인해 억눌리고 답답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던 한 사람이 생각을 바꾸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전국정신보건네트워크(National Network for Mental Health: NNMH)를 통해 ‘빌트 네트워크’를 창설한 데이브 갤슨씨는 부족함 없이 자라던...
8일 버나비서 한국어 교육자 모임
한국어 교육자 모임이 8일 오전 9시 버나비 스카우(Schou) 교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한국어 교육자 모임은 우리말 교육에 관한 정보를 나누는 모임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참가자 등록을 받아 오전 10시부터 행사를 시작한다. 헬렌 장...
7~13세 딸 둔 캐나다 엄마들이 말하는 ‘우리 딸의 슬립오버 파티’
캐나다에서 성장한 여자아이들 사이에 널리 퍼진 풍습 중 하나로 아주 친한 친구의 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오는‘슬립오버 파티(Sleepover party)’가 있다. 슬립오버 파티의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몽고메리의 소설 ‘빨간머리 앤(Ann of Green...
한국에 캐나다학과 최초 개설한 문영석 강남대 주임교수
강남대학교에 2001년 한국 최초의 캐나다학과를 개설한 문영석 주임교수(사진)가 안식년을 맞아 밴쿠버를 방문했다. 한국에 캐나다학과가 개설된 지 8년째를 맞지만, 아직은 낯선 캐나다학에 대해 문 교수를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 문 교수는 9월 웨스턴 온타리오대...
윤미영씨(밴쿠버 웨스트)의 해물버섯 덮밥
송이를 넣고 프레고 소스를 넣어서 익히기만...
박지원씨 돕기 이벤트 주관하는 최강미씨
“함께 사는 사회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에게 어떤 사고가 생길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 사회가 외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구나 느꼈습니다. 특히,...
주정부 교육부 발표
교육청과 교직원 결정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이 항의할 수 있는 새로운 절차가 마련됐다고 셜리 본드 BC주 교육부장관이 7일 발표했다. 본드 장관은 “학부모는 교육의 중요한 파트너이며, 그들의 자녀와 관련된 결정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을 때 이를 제기할 수...
[교민] 2월 캐나다 실업률 5.8% 2008.03.07 (금)
BC주 실업률 4.1%...알버타 이어 2번째로 낮아
캐나다 실업률이 2월 들어 33년 만에 최저치인 5.8%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중 고용이 4만3000건 증가한 데 힘입어 실업률이 큰 폭으로 낮아졌다. 지난 12개월간 캐나다 국내 일자리는 36만1000건(2.2%)이 증가했다. 올해 들어 일자리는 전일제(full-time)...
[포토] “함께 뛰자 우리” 2008.03.07 (금)
박지원씨 돕기 모금 활기...마라톤 참가 30명 등록
박지원씨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4월..
13일 개봉하는 ‘10,000 BC’는 인간과 거대한 맘모스가 공존했던 기원전 1만년의 세계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한 작품.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거대한 제국의 존재를 알게 된 주인공이 부족을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 싸우며 세상을 구하는 태초의 영웅 이야기이다....
이번 주 칼럼은 음악학교에 관한 이야기다. 음악학교에 가야 음악을 배우고 연주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은 예전부터 있어왔던 이야깃거리다. 먼저 필자는 꼭 가야 배우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꼭 학교를 피할 필요도 없다는 아주 중립적인 입장이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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