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우리말 교육, 대화 나눠봅시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3-07 00:00

8일 버나비서 한국어 교육자 모임

한국어 교육자 모임이 8일 오전 9시 버나비 스카우(Schou) 교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한국어 교육자 모임은 우리말 교육에 관한 정보를 나누는 모임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참가자 등록을 받아 오전 10시부터 행사를 시작한다.

헬렌 장 버나비 교육위원은 올해는 한국어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과 종교단체에서 한글학교를 진행하는 교사, 교사가 추천하는 학생들도 모임에 초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오전에는 ‘캐나다 한글 교육의 현실-문제점 및 바람직한 방향설정’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의시간을 갖게 되며, 오후에는 한국어 학점제도와 2세 문화교육 활성화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설명과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장소 스카우교육센터(4041 Canada way Burnaby). 문의 bunhong@shaw.ca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