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미국의존도 줄이기 위해 안간힘
캐나다 연방통계청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상품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대미(對美)수출비중이 줄고 대신 영국, 노르웨이, 중국의 비중이 증가했다고 7일 발표했다. 외국으로 나가는 캐나다 상품의 80%는 여전히 미국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2007년 미국을 제외한...
[인터뷰] 올림픽 성화 봉송 저지 시위 2008.04.07 (월)
6일 영국 런던에서 검은색 모자를 쓴 남자가 봉송 중이던 베이징 올림픽 성화를 탈취하려고 하는 순간 보안 요원들이 이 남자를 붙잡아 제지하고 있다. 중국의 티베트 독립 강경진압에 항의하는 시위대는 이날 50㎞의 성화 봉송 구간에서 매번 봉송 주자가...
Flora | 거주 공간의 편의성을 최대화한 첫 시도
메트로밴쿠버와 연결되는 거의 마지막 베드타운(bed town) 지역인 칠리왁에 한인 개발사 플로라 파크 디벨로프먼트가 건설중인 ‘플로라’가 있다
고품격 중국음식점 기린(KIRIN)
정통중국음식점‘기린(KIRIN)’. 밴쿠버 다운타운, 코퀴틀람을 비롯 5번째 ‘기린’은 뉴웨스트민스터 퀸스브로 건너 우측에 자리잡고 있다. 고속도로변 넓은 곳에 자리한 이곳을 처음 찾는 사람은 결코 음식점이 자리잡고 있지 않을 것만 같아 자꾸만 길을 잘못...
'멕시칸 치킨’대표 김승찬씨 오문권씨
소자본 창업 아이템 가운데 치킨 집처럼 창업자들에게
[뉴스] 왜 근육을 만들어야 할까? 2008.04.05 (토)
당신의 몸에 있는 근육이 1kg 늘어..
[뉴스] 교정치료 (1) 2008.04.05 (토)
즘 꽤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교정 장치를 착용하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치료받기 전, 상담시간에 그들이 교정을 원하는 이유를 물어봅니다. 그때 얻게 되는 답변은 흥미롭게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물론 비뚤어진 치아를 바로 잡아보려는 목적으로...
[뉴스] 고용기준법(2) 2008.04.05 (토)
피고용인과 고용주와의 고용관계를 규제하는 BC주의 법을 고용기준법(Standards Employment Act; Act)이라고 한다. BC주 근로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들에 대해 소개한다(1회 본지 2월 23일자 참고).  연간휴가 피고용인이 12개월 이상 근무했다면 2주간의 휴가(Annual vacation;...
[칼럼] 롤 모델 2008.04.05 (토)
이번 주 칼럼의 주제는 롤 모델(Role Model)이다. 우리말로 정확히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롤 모델’은 어른이 아이들에게, 또 스승이 제자에게 모범을 보이면서 무엇이 올바른 길인지를 몸소 보여주는 것이고, 반대로 밑에서 보면 앞으로 되고자...
1년 새 12.6% 상승…BC주 평균주급은 767.80달러
지난 1년간 봉급이 가장 많이 늘어난 직업은 기업 관리직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1월 급료명세서, 소득 및 업무시간 통계’에 따르면 캐나다 전국 1월 평균 주급은 785달러14센트로 작년 1월보다 3% 올랐다. 이 중 관리직 주급은 올해 1월...
[교민] 연방 보수당 인기 ‘주춤’ 2008.04.05 (토)
새로운 정책적 이슈 부재가 원인 자유당과 비슷… BC에선 강세 지속
새로운 정책적인 이슈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연방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의 인기가 주춤하고 있다. 해리스/디시마사가 지난 주 실시한 캐나다 유권자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 보수당과 제1 야당인 연방 자유당(Liberal)의 지지율은 사실상 동등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보건부 “50세 이상은 비타민D 적당량 섭취해야”
캐나다인 40% 가량은 비타민이나 미네랄 보충제 등 영양제를 주기적으로 섭취하고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영양제 섭취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이 2004년에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세부터 18세 사이 3명중 1명(35%)이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으며 이...
[뉴스] 지구를 지켜라 2008.04.04 (금)
3월 29일 지구를 위한 ‘전등 끄기’가 1시간 동안 열렸다. 전세계 380개 도시가 참가한 이날 행사 이후 토론토 스타는 ‘지구시간 그 이후(After Earth Hour)’를 사설로 실었다. 토론토 스타는 비록 상징적인 행사이지만 기후변화와 에너지절약을 일깨우는 캠페인은...
노미숙씨의‘톡톡’ 새싹날치알 비빔국수·또띠야
조리대 전면에 펼쳐진 아름다운 주방에...
이재연 기자의 창업네트워크 '멕시칸 치킨’대표 김승찬씨 오문권씨
소자본 창업 아이템 가운데 치킨 집처럼 창업자들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아이템이 있을까. 치킨의 다양한 맛의 개발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꾸준한 수요로 인한 고정매출, 복잡하지 않은 기술로 초보창업자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이런 이유로...
◆밴쿠버한인노인회(회장 정용우)는 회원들을 위한 의료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5시. 한송한의원(213 Columbia St. New Westminster).  예약 (604) 255-6313 ◆밴쿠버문인협회(회장 앤 김)는 4월 정례모임을 4월 19일(토) 오후 6시 30분 써리 원조...
[교민] “올림픽 개막식 안 간다” 2008.04.04 (금)
하퍼 총리 불참 선언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오는 8월 8일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4일, 글로브 앤 메일은 하퍼 총리가 “티베트뿐만 아니라 어떤 다른 지역에서도 중국정부가 인권과 평화시위를 보장하도록 촉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美 청소년 아이스하키 결승전에서 뛰는 한인 2세 손현우군
코퀴틀람에서 성장한 한인 2세가 NHL의 꿈을 향해 한 계단씩 전진해 나가고 있다.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바틀렛 하이스쿨에 재학중인 손현우(영어명 Bryan Son, 17세)군은 8살 때 아버지 손창일씨와 스케이트를 처음 타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35여년 전 ‘국민학교’시절...
써리 제2지구대 에릭 김 연방경찰 경관
캐나다 연방경찰(RCMP) 써리 길포드 지구(2지구)에서 근무하는 에릭 김 경관<사진>은 한인 2세다. 캐나다에서 태어났으면서도 한국말이 유창하다. 최연소는 아니지만, 대부분 다른 직업에 종사하다가 경찰관으로 임관하는 캐나다 풍토에 비해 김 경관은 젊은...
BC신민당, 주정부에 촉구 “병실 없어 복도에서 치료”
BC신민당(BC NDP)은 집권 BC자유당(BC Liberals)이 과거 세인트 메리 병원을 폐원하면서 뉴웨스트민스터 소재 로얄 컬럼비안 병원에서 발생한 병실 부족 현상을 무시해 병상 부족 위기에 처하게 됐다고 3일 비판했다. 에이드리안 딕스 BC신민당 보건논평담당은 “로얄...
 2391  2392  2393  2394  2395  2396  2397  2398  2399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