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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 은퇴 시기 터울 늘어나 연금·소득 많을수록 더 오래 일해
예전에는 맞벌이 부부들이 은퇴 시기를 비슷하게 맞추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들어서는 굳이 은퇴 시기를 맞추지 않고 한쪽이 오래 더 일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25일, 근로와 소득에 관한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년간 부부간의 은퇴 시기가...
[인터뷰] 1억넘는 '황순어' 2008.04.25 (금)
홍콩의 '아즈(阿植)'라는 택시기사가 아내·아들과 함께 23일 란타우 섬과 칭차우 섬을 잇는 대교 아래에서 거대한 물고기를 낚아 올렸다. 물고기 옆은 '아즈'씨의 부인.현지에서 황순어(黃唇魚·Chinese Bahaba) 또는 황오어(黃鰲魚)로 불리는 이 희귀어는 '황금보다...
6월 한인 글짓기 및 사생대회 추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회장 박세직)는 지난 4월 17일 열린 54차 정기총회에서 캐나다 서부지회를 2007년도 해외 모범우수지회로 선정했다. 송요상 캐나다 서부지회장은 “각종 행사 활동 외에 한인사회단체,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회와의 유기적 협력관계 등이 높이...
[교민] 유가 다시 폭등세 2008.04.25 (금)
캐나다 달러 환율은 하락
수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 25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6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하루 만에 2.46달러 오른 배럴당 118.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캐나다 달러환율은 국제유가와는 반대로 움직였다....
에어캐나다가 캐나다 국내선과 미국행 여객기에 대한 위탁수화물(checked baggage)에 추가 요금을 부과한다고 25일 발표했다. 탱고 또는 탱고 플러스 항공편을 5월 15일 이후 예약했거나 7월15일 이후 탑승하는 승객들은 위탁수화물 1점(가방 1점)만 무료로 기내에 실을 수...
캐나다인 10명중 1명
캐나다인 10명중 1명(11%)은 복권에 당첨돼 500만달러 이상의 상금을 받아도 쉬지 않고 계속 현재 직장을 다니겠다고 말했다. 반면에 당장 일을 그만두겠다는 사람은 10명중 3명(35%)이다. 또 다른 10명중 1명(11%)은 현재 일을 계속하되 잠시 일을 쉬다가 다시 일터로...
이민부, PR카드 갱신 신청 규정 변경
캐나다 연방 이민부에 따르면, 4월 21일부터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PR카드가 있을 경우 카드를 반납하지 않고도 갱신 신청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영주권자들의 캐나다 재입국시 불편함이 줄어들게 됐다.  황승일 법률사무소 방정희 변호사는 “갱신 신청시...
특집/ 다민족 이민자 정착을 돕고 있는 석세스 이민자 봉사회 한인 직원 10명 방담
석세스(SUCCESS)는 연간 2000만달러 이상의 예산으로 광역밴쿠버 지역 이민자들의 초기정착을 돕고 있는 다민족서비스기관으로 1974년 조직된 비영리 단체이다. 석세스 예산의 70%는 BC주 정부 및 연방정부, 30%는 자체 기금모금을 통해 얻어진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이재연 기자의 창업네트워크 셀프 세차장 ‘DEWDNEY TRUNK’ 대표 곽준환씨
요즘처럼 날씨 좋은 주말엔 장사가 더 잘된다는 곽준환씨의 노하우와 경험담을 듣고 싶은 사람은, 아침 일찍 로히드와 듀드니 트렁크 로드가 교차하는 사거리에 위치한 그의 가게를 찾아가면 틀림없이 그를 만날 수 있다.      셀프 세차장의...
[뉴스] “쑥떡쑥떡~ 서두르세요” 2008.04.25 (금)
김도화씨(버나비 마운틴)의 봄향기 가득한‘쑥 송편’&‘감자치즈구이’
파릇한 쑥을 다듬어 멥쌀 반죽한...
나이든 계층일수록 환율 관심 두고 미화 비축
미화 강세에 대한 캐나다인들의 태도는 크게 3가지다. 환율이 좋을 때 환전해 모아놓거나, 필요할 때마다 환전하거나, 아예 미화를 쓰지 않거나. 로얄은행(RBC) 의뢰로 입소스리드사가 설문한 결과 캐나다인 10명중 8명은 미화를 사용하는 나라에 다녀오고는 한다....
[포토] “성매매 사범 꼼짝 마라” 2008.04.25 (금)
국가이미지 실추 심각, 특별 단속...여권도 압수
한국 경찰청이 4월 1일부터 해외 성매매 사범 근절을 위한...
주정부 지원금은 축소… “실질적 예산 지원은 없어”
4월 들어 갑자기 BC주내 ‘대학교 승격’ 바람이 불고 있다. 그간 칼리지나 유니버시티-칼리지(UC)로 남아있던 학교들이 일제히 대학교(University)로 승격했다. 22일 BC주정부는 콴틀란(Kwantlan)UC를 대학교로 승격시킨 데 이어 23일에는 프레이저 밸리(Fraser Valley) UC를,...
[포토] “북한에서의 85일 휴가” 2008.04.25 (금)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김재열 선교사 "여리고 성이 무너지듯 그렇게 선교해야"
“선교사로서 현장에서 죽지 못하고 살아 돌아온 것이 오히려 부끄러운 일이지요.” 북한에서 85일간 억류됐다 풀려난 김재열 목사는 구금생활을 “하나님이 주신 긴 휴가”라고 했다. 북한 나진선봉지역에서 의료복음사역을 하던 김재열 목사의 감금소식은 지난...
알 파치노 주연 스릴러 ‘88 Minutes’
지난 주 개봉되어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른 ‘88분(88 Minutes)’와 이번 주말 개봉한 ‘디셉션(Deception)’은 둘 다 범죄 스릴러라는 공통 장르에 속해있다. 알 파치노 주연의 ‘88분’은 저명한 범죄 심리학자가 살해 협박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칼럼] 전문가와 비전문가 2008.04.25 (금)
예전에 일반인이지만 야구전문가수준의 룸메이트와 살았던 적이 있다. 필자는 그의 야구에 대한 지식에 놀라 야구에 관한 일을 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권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는 그런 일은 야구선수출신이어야 한다며 야구에 관련된 일을 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24일 비 내리는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서, 사람의 발 모양을 본 따 만들어진 대형 설치 미술품 사이로 우산을 쓴 행인이 걸어가고 있다. 미술품을 구성하는 수천 개의 신발은 지원이 긴급히 필요한 가난한 나라 아이들을 상징한다. 이 작품은 국제...
지난해 시장규모 627억달러…26% 성장
캐나다 국내 전자상거래(e-commerce)가 지난해까지 6년째 2자릿수 비율로 성장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7년 전자상거래 총액은 627억달러로 2006년보다 26% 늘어났다. 통계청은 “전자상거래 시장이 계속해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전체 경제활동에...
[교민] 캐나다 경제 ‘빨간 불’ 2008.04.24 (목)
경제 성장률 크게 둔화될 듯 중앙은행, 추가 금리인하 시사
캐나다 경제에 빨간 불이 켜졌다. 미국의 경기후퇴와 금융시장 신용경색의 여파가 하반기 이후 본격화 될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이에따라 중앙은행은 이틀 전인 22일, 기준금리를 0.50% 포인트 인하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4일 발표한 통화정책보고서에서 현재의...
하퍼 총리 “이민적체 해소 위해 법개정 불가피”
이민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간 설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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