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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미국의 부동산발 충격 속에서 미국경제계와 금융계는 매우 불안한 모습이 계속 이어지고 있고, 이런 상태는 전세계에 커다란 파급의 영향을 미쳐, 각국의 경제성장은 퇴보를 예상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세계의 금융시장이 각국의 금리정책에도 영향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5월의 신부…
화사한 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의 얼굴에 미소가 활짝 폈다. 결혼식에서 최고의 주인공은 신부. 예비 신부들이 가장 관심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 두 말 없이 웨딩드레스다. 숨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신부로 완성시켜 줄 웨딩드레스. 고급스러운 소재와...
지난해보다 3.9% 줄어…美와 경쟁 위해 ‘오픈스카이’ 필요
올해 1월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1만3537명으로 지난해 1월보다 3.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관광청(CTC)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1월 캐나다를 방문한 관광객 숫자는 지난해 1월보다 1.9% 줄어든 71만7967명을 기록했다. 특히 이 중 가장 다수를 차지하는...
버나비-코퀴틀람-포트무디-코퀴틀람센터로 연결
C주정부는 에버그린 라인(Evergreen Line) 경전철을 북서(NW)노선으로 개발하기로 확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케빈 팔콘 BC주 교통부장관과 데일 파커 트랜스링크 이사장은 에버그린 고속전철 라인(Evergreen Rapid Transit Line)을 로히드 타운센터에서 출발해 포트무디를 거쳐...
이수연씨(코퀴틀람)의 민들레 나물밥 민들레 김치
산책 길에 뜯어 온 민들레를 삶아 민들레 나물...
연방정부, 차량절도 처벌 강화 법안 상정
재산 및 차량 절도에 관한 범법자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연방하원에 상정됐다. 앞서 스티븐 하퍼 연방 총리는 14일 위니펙을 방문해 “차량절도는 조직 범죄단의 주요사업”이라며 “새 법안을 통해 조직 범죄단이 차량절도에서 손을 떼도록 만들겠다”고...
지원서 접수 6월 15일까지
국제교육진흥원은 2008년 재외동포 장기교육과정(2학기)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이며 인원은 60명 내외다. 지원서는 내달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접수한다. 지원자격은 외국에서 12년(11년) 이상의 전 교육과정을 마친 자 또는 이와 같은...
신민당, 한국어 성명서 발표…이민사회 관심 촉구
연방 신민당(NDP)은 이민부 장관에게 이민신청자 중 우선 수속대상 지정권한을 주는 이민법 개정이 이민자 사회와 경제, 캐나다에 해롭다며 올리비아 초우 이민정책논평담당 명의로 작성된 한국어 성명서를 보내왔다. 성명서를 통해 신민당은 “가족에 대한 정의가...
“마약 때문에…” 밴쿠버 시경 문제점 지적
밴쿠버 시경은 17일 시내에서 은행강도 사건이 올해 1월부터 급속하게 증가해 밴쿠버가 ‘은행강도의 온상지’가 되고 있다며 체포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발표했다. 더그 르파드 부총경은 성명서를 통해 은행강도는 밴쿠버 다운타운 동부에 집중돼 있는 마약사용자...
20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는 단축마라톤 ‘밴쿠버 선 런’ 행사로 인해 밴쿠버시 다운타운 교통이 통제된다. 트랜스링크는 약 10만명이 다운타운 지역에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정오까지 행사가 진행되는 도로를 우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시무어...
노스밴쿠버 변전소에서 절도용의자 2명 체포
고철값 상승으로 인해 전선절도범이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노스밴쿠버 연방경찰(RCMP)은 마운트 시무어 파크웨이 인근 케이스로드 동편에 위치한 BC하이드로 변전소에 침입한 22세와 24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변전소에 들어가 동으로 된 전선을...
[포토] “꿈과 희망의 마라톤” 2008.04.18 (금)
20일 박지원씨 돕기 마라톤 모금액 1만6000달러 육박
론 메이언코트 BC주의원이 박지원씨의 휠체어를 밀고 있다. 메이언코트 의원은 2002년 5월 스탠리파크 사고 때부터 도왔다. 당시 박지원씨의 목을 조르고 폭행했던 로버트 개리 월린은 7년 형기 3분의 2를 채운 뒤 올해 1월 풀려났다. 박지원씨 물리치료비 모금을...
고종섭 대한항공 밴쿠버 지점장 "동포사회 지원도 아끼지 않을 터"
대한항공 밴쿠버 지점장에 고종섭씨(사진)가 22일 부임한다. 2007년 뉴욕지점장 발령 1년 만에 밴쿠버 영업지점장으로 옮기게 된 것이다. 고종섭 지점장은 서울 본사에서 경영기획, 여객사업지원 업무 등을 주로 했다. 그는 “아름다운 도시, 밴쿠버에서 근무하게...
프레이저 연구소 설문…학부모 70% 찬성 BC교사연맹은 학부모 대상 거부 캠페인
대다수 BC주 학부모들은 BC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학력평가제도를 지지하고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BC주 기초학력평가(Foundation Skills Assessment) 제도와 프레이저 연구소의 학교 평가순위 발표에...
[뉴스] 美 비자면제 양해각서 체결 2008.04.18 (금)
연말부터 무비자 여행 가능할 듯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8일 미 국토안보부 마이클 처토프(Chertoff) 장관과 우리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유 장관은 이날 펜실베이니아가에 위치한 국토안보부 청사에서 처토프 장관과 MOU 서명식을 갖고, "양국간 법적...
[교민] 국제유가 117달러 사상최고 2008.04.18 (금)
캐나다 달러 환율도 급등
국제유가가 닷새 연속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1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5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배럴당 116.69달러로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장중 한때 117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1983년 선물거래가 시작된 이래 사상 최고가를...
한국 여자하키대표팀, 18일 밴쿠버 도착 26일부터 빅토리아서 올림픽 최종 예선전
6회 연속 올림픽 출전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18일 밴쿠버 국제공항을 통해 캐나다에 입국했다. 박충서 단장이 이끄는 대표팀은 빅토리아로 옮겨, 다음 주 26일부터 시작되는 올림픽 최종 예선 경기 준비에 임한다. 한국 대표팀은 홈팀 캐나다를 비롯해...
부림(FULIN) - 샤부샤부, 스끼야끼‘All You Can Eat’ 무한리필의 세계~ 싱싱한 야채와 해물, 소, 양, 돼지고기, 구수한 칼국수까지?
외식을 하는 사람들이 갖는 공통적인 기대는 첫째 맛, 둘째 푸짐한 양, 셋째 저렴한 가격, 그리고 맛있고 푸짐한 음식을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까지 추가된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 그야말로 비단 위에 꽃을 더하는 훌륭한 황금조합이다. 지난 1월...
[뉴스] 블랙 마운틴의 설원 2008.04.18 (금)
신랑 신부가 양가 어른들께 인사를 드린 다음 결혼 전부터 서로의 집을 오가는 요즘, 결혼식이 끝난 신부가 신랑의 시부모님과 시댁 윗 어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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