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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2008.04.24 (목)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영사 출장서비스’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서덕모)이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시작했다. 24일, 써리소재 그레이스 한인교회에서 영사 출장 서비스를 열었다. 원거리 거주 교민들에 대한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밴쿠버 총영사관은 5월에는 코퀴틀람, 6월에는...
C주정부, 재활용 제품 확대
BC주정부는 24일 CFL전구, 온도조절기(thermostats) 등 수은(mercury)이 포함된 제품을 BC주 재활용 규정에 포함시킬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수은이 재활용 규정에 포함되면 수은이 포함된 제품의 제조업체나 판매업체는 2009년까지 재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배리 페너...
24세~ 44세 사이가 가장 이사 많이 해
BC주민 2명중 1명은 2001년부터 2006년 사이 최소한 한 차례 이상 이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통계청은 “2006년 5월16일 실시된 인구조사 결과 BC주민 47%에 해당하는 180만명이 5년 전과 다른 주소지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BC주민 5명중 1명(23.4%)은...
'베란다 정원'은 까다로워… 간편한 '용기 정원' 꾸미기
꽃 피는 이맘때면 사람들은 꿈꾼다. "자투리땅 한 평만 있으면 꽃나무 한번 실컷 심어볼 텐데." 그래서 한때 '베란다 정원'이 유행했다.
세계 최고 MBA를 찾아서-와튼·MIT·하버드 MBA
MBA 학생들은 이미 CEO(최고경영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었다. 이들의 나이는 대부분 30대 초반. 4~5년 정도의 직장 경험을 가진 이들이다. 개인적인 단순한 질문에도
벨기에에서 온 교환학생 대니얼 마스니씨
2008년 정초, 봄학기를 시작하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출발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학기가 지나고 있다. 어느 누가 한 학기가 끝나는 것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이 없으랴마는, 그 가
2009년도 봄학기 교환학생 신청 마감일(5월 15일)을 앞두고 교환 학생 프로그램 및 캠퍼스내의 각종 국제 문화 교류와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행사들을 관리하는 SFU 인터내셔널은 많은 학생들의 참여와 문의를 기다리고 있다. SFU는 문화다원주의의 원점이라 할 수...
[뉴스] 새로운 만남, 새로운 깨달음 2008.04.24 (목)
고려대학교 교환학생 리포트(2)
교환학생 신분으로 고려대학교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강의를 듣고 친구들을 사귀는 것이었다. 첫 강의에서 처음 만난 친구들과 쿠바(Korea University Buddy Association, KUBA)를 통해 만난 버디와 쿠바 친구들은 한 학기 동안 함께 우정을 쌓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SFU 써머 캠프 등록 시작 6월 30일부터 두 달간 열려
매년 다양한 분야의 캠프 프로그램으로 유아들을 비롯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는 SFU는 올해도 써머캠프를 개최한다. 올해 써머캠프는 6월 30일을 시작으로 8월 29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스포츠 프로그램과...
2009년 가을부터 학위수여 과목 늘려 학생 모집 예정
BC주정부는 프레이저 밸리 유니버시티 칼리지(UCFV)를 프레이저 밸리 종합대학교(UFV)로 한 단계 승격 시키겠다고 21일 발표했다. ◇ 아보츠포드에 있는 프레이저 밸리 유니버시티 칼리지 건물 전경.유니버시티 칼리지(University College)는 대학수준의 과목을...
[칼럼] 재미있는 인테리어 심리 2008.04.24 (목)
삶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사람들은 더욱 더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추구하게 된다. 아름답다는 것은 사람들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며 생활의 활력소 역할을 해준다. 그런 면에서 집과 여성은 일맥상통하는 점이 매우 많다. 예를 들어, 가구를 고를 때도 왠지...
[부동산] “주택시장 봄은 봄이로되…” 2008.04.24 (목)
밴쿠버 주택시장의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는 전문가들이 있지만 예전과 같은 활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 일부 한인 부동산 중개사들은 “주택시장의 봄날은 갔다”면서 전업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부동산...
[인터뷰] '콴틀란 유니버시티' 승격 2008.04.23 (수)
BC주정부는 콴틀란 유니버시티 칼리지를 ‘콴틀란 폴리텍 유니버시티’로 승격시켰다. 사진은 콴틀란 써리 캠퍼스에서 열린  발표 행사에 참여한 주요 인사들. 사진 왼쪽부터 고든 캠벨 BC주수상, 캐서린 카스프로비츠 콴틀란 이사장, 스팁 트리플렛 총장,...
우리 전통 춤과 창작 춤 접목 한 색다른 무대
2년 전 황무지와 같았던 밴쿠버 무용계에 우리 한국 춤을 알리는 민간외교관으로 톡톡히 한 몫을 담당하며 주류사회에 우리 문화 알리기에 앞장 서 온 밴쿠버한국무용단의 정혜승 단장.   5월 4일 저녁 7시 30분, 밴쿠버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의 창단...
문수임씨 외 21명, 생활도자기 60점 선보여
문수임씨는 7년 전 흙으로 빚은 청자의 은은한 아름다움에 반해 김정홍 도예가로부터 도자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청자 이중투각도자기를 출품한 그는 이 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다.   4월 24일부터 5월24일까지 코퀴틀람 소재 ‘Place...
[포토] “우승 컵은 우리의 것” 2008.04.23 (수)
2008 한인축구대회 축구단 이모저모
5월 3일 킥 오프에 들어가는 밴쿠버의 프리미어 리그, 2008 한인축구대회 춘계리그에는 모두 18개팀이 참가한다. 저마다 ‘목표는 우승’이라고 큰소리치지만 8강 혹은 1승이라도 건져 보겠다는 신생 팀도 있다. 각 구단 감독의 출사표와 주목할 선수를 차례로...
[뉴스] BC주립공원 11개 새로 지정 2008.04.23 (수)
환경보호구역 확대 법안 상정
BC주정부는 22일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BC주내 A급 주립공원 11개를 새로 지정하고 BC주 내의 환경보호구역(conservancies) 숫자를 2배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고든 캠벨 BC주수상은 “BC주는 자연미와 주민들의 자연보호 활동으로 전세계에 알려져 있다”며 “새...
이용자 1년간 9000명 불과...이민자 하향취업 여전
캐나다 연방정부는 신규 이민자의 외국학력과 경력의 캐나다 국내 인증을 돕기 위해 외국자격인증조회청(Foreign Credentials Referral Office, 이하 FCRO)을 창설했으나 근 1년 사이 이용자는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앤 핀리 연방 이민부 장관이 22일 발표한 FCRO...
[포토] “여권을 내 몸 같이” 2008.04.23 (수)
훼손여권 출입국 어려움 겪어
지난 달 밴쿠버 공항을 통해 캐나다로 입국하려던 김모씨가 입국 심사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여권사진이 일부 훼손되고 개인 신원이 담긴 종이가 떨어져 나간 때문이었다. 김씨는 임시 방편으로 여권을 테이프로 붙인 것이 여권 위조 행위로 의심을 받은 것이다....
고소득층, 저소득층보다 잠 적게 자는 편
캐나다 고소득층은 저소득층보다 하루 40분 잠을 덜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22일 캐나다인들의 수면패턴을 분석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연소득 6만달러 이상인 사람은 연소득 2만달러인 사람보다 매일 40분을 적게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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