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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BC 최저임금 캐나다 최저 2008.03.27 (목)
알버타주 등 최저임금 연이어 인상
캐나다 일부 주(州)들이 4월 1일부터 최저임금을 인상함에 따라, 7년째 동결해온 BC주는 전국 최저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표 참조). 우선, 알버타주는 내달 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을 8.40달러로 올린다. 지난해 9월에 이어 7개월만이다. 또, 같은 날 마니토바주(8....
밴쿠버 필름 스쿨, 5월 서울에 한국 사무소 개설
북미 최고 수준의 아트 스쿨인 밴쿠버 필름 스쿨(Vancouver Film School)이 한국에 상주 사무소를 개설하고 재능 있는 한국 학생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밴쿠버 필름 스쿨은 오는 5월 서울에 밴쿠버 필름 스쿨 한국 사무소를 정식 오픈하고 이를 통해 한국에 밴쿠버...
2월 BC주 물가 1.1% 상승 휘발유값은 15%나 올라
휘발유값이 BC주 서민들을 괴롭히는 요인으로 자리잡았다. 캐나다 납세자연맹(CTF)에 따르면 캐나다 평균 휘발유 값은 2000년 리터당 72센트에서 2005년 92센트로 뛰어오른 후 현재 평균 1달러12센트 대를 보이고 있다. 20일 BC주 통계청에 따르면 물가 중에 유독...
RBC, 2010 올림픽 납품 입찰 설명회
로얄은행(RBC)은 25일 한인들을 대상으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납품입찰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가르맨 류진 RBC 문화 및 지역사회 시장 어드바이저는 “RBC는 올림픽 공식 스폰서로 지역사회에 밴쿠버 올림픽준비위원회(VANOC)와 함께 일할 기회를 만들어가기...
[뉴스] BC주민 4명중 1명은 외국태생 2008.03.26 (수)
리치몬드, 외국태생 비율 가장 높아 써리는 5년간 외국태생 가장 많이 증가
BC주민 4명중 1명(27.5%)은 이민자 출신이라고 BC주 통계청이 20일 인포라인 리포트를 통해 밝혔다. 전체인구에서 이민자 비율은 1996년 22.3%, 2001년 26.1%에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관련 보고서는 “지난 20년간 BC주로 이민자 유입이 꾸준하게 증가해 2006년 BC주에...
캐나다 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
국제 유가와 금값이 다시 급등세로 돌아섰다. 26일 국제유가는 단숨에 배럴당 106달러선에 바짝 다가섰다.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수준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기 때문이다. 2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인도분 선물 가격은...
[교민] “캐나다는 미국과 달라” 2008.03.26 (수)
CIBC “미국 경기후퇴 영향 크지 않아”
세계 경제가 미국의 경기후퇴와 신용경색 여파에 전전긍긍하고 있지만 캐나다 가정에서는 별다른 영향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IBC가 2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개인신용대출, 신용카드 사용량, 가구당 채무비율, 소비자 파산 등의...
“공인의 발언은 보증수표라야 합니다”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이하 실협) 제20대 회장에 김명건 현 부회장이 당선됐다. 실협 정회원 1350명 가운데 투표에 참여한 회원은 440명. 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무효 3표, 기호 1번 김복룡 후보 128표, 기호 2번 김명건 후보 309표로 집계됐다. 투표일에 앞서 24일...
4월부터 연소득 3만5000달러 이하 가정에 지원
오는 4월 1일부터 BC주내 임대거주자에 대한 임대비용 지원이 확대될 예정이다. 리치 콜맨 BC 주거담당 장관은 26일 “2008년 예산안에 포함된 대로 4월 1일부로 연소득 3만5000달러 이하 가정까지로 임대지원정책(The Rental Assistance Program) 수혜대상을 확대한다”면서...
캐나다 문화유산부(Minister of Canadian Heritage)가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 기금을 보탰다. 24일 보수당 배리 드볼린(Barry Devolin) 하원의원(왼쪽)은 정부를 대표해 송요상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장에게 2만2500달러를 전달했다. 드볼린 의원은 "참전용사들의 거룩한...
전국적 매출증가 불구…BC주 매출은 0.2% 감소
캐나다 소매시장에서 연말 대목은 사라지고 연초 대목이 자리잡았다. 지난 5년간...
[뉴스] 고용보험 수혜자 1월중 감소 2008.03.25 (화)
BC주에서 3만7280명 수혜자
캐나다 국내 고용보험(EI) 수혜자는 1월중 45만6200명으로 12월보다 3430명 줄어든 것으로..
25세 일본여성 블랙콤에서 실종 상태
위슬러-블랙콤 지역에서 실종 및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캐나다 납세자 연맹 문제 제기
캐나다 국내 각 주정부가 화석연료 사용 억제를 위해 탄소세(Carbon tax)를 ‘세수중립’형태로...
[교민] 캐나다산 메주콩 북한 간다 2008.03.25 (화)
퍼스트 스텝스 200톤 공급
캐나다산 메주콩 200톤이 북한으로 보내진다. 퍼스트 스텝스(대표 수잔 리치)는 북한기아 어린이 돕기를 위한 콩우유 생산용 메주콩 40톤을 24일, 우선 선적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160톤은 2주안에 모두 북한으로 공급된다. 콩우유 생산용 메주콩은 그동안 전량...
BC 주정부 스킬스 커넥트 제도 목표 초과 달성
BC주정부는 24일 유료 기술이민자 지원제도가 목표선을 넘은 결과를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콜린 한센 BC주 경제개발부 장관은 24일 “이민자를 위한 스킬스 커넥트(Skills Connect) 제도를 통해 07/08회계연도 목표였던 보건분야 관련 이민자 200명과 다른 분야 이민자...
[뉴스] 항상 부활절에는... 2008.03.25 (화)
캐나다-미국 국경이 위치한 피스 아치에 부활절 연휴기간동안 입국수속을 대기하는 차량들의 장사진이 연출됐다. 일부 차량은 길게는 5시간 이상 국경에서 대기하기도 했다. 김혜인 인턴기자/ (hyein2@hotmail.com)
[뉴스] 이스터 섬 사진 기행 2008.03.22 (토)
수수께끼의 석상 모아이
수수께끼의 석상- 모아이. 스위스의 한 작가가 이스터 섬의 석상이 외계인들의 작품이라고 주장한 이래 세계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왔다.모아이 석상은 원주민들이 조상숭배(수호신)를 위해 제작한 것으로 바다를 등진 채 육지(마을)를 바라보고 있다....
[뉴스] 배에 내천(川)자를 만들자 2008.03.22 (토)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시도할 때 가장 먼저 시작하는 방법은 굶는 다이어트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체중계에 의존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며 결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굶는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체중이 줄어든...
[부동산] 도심과 자연 사이의 주거공간 2008.03.22 (토)
Esprit 보사가 버나비에 세우는 2개 타워
에스프리(Esprit)는 불어다. 보사는 이 단어를 ‘생기가 넘치는(lively)’ 의미로 해석해 버나비에 2009년 중반과 말에 완공예정인 2개의 하이라이즈 타워에 이름으로 붙였다. 현재 3베드룸, 또는 2베드룸+덴으로 구성돼 있는 2층부터 25층 사이에 30세대를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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