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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새내기들이여, 울지 말라! 2008.04.17 (목)
대학교 공부는 고등학교 공부와 달라 무모한 계획보다는 학습 전략을 바꿔야
때는 4월, 바야흐로 시험 기간이다. 시험이 당장 내일로 다가왔는데, 아직 공부는 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다음 중 무엇일까? A 커피를 잔뜩 마시고 밤을 새운다. B 중요한 요점만 정리해본 후 숙면을 취한다. 학습 전략...
[뉴스] 내 뿌리를 찾아서 2008.04.17 (목)
고려대학교 교환학생 리포트(1)
지난 2007년 가을학기 동안 고려대학교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회를 얻어 4개월간의 교환학생 과정을 마치고 돌아온 김유미 인턴기자(SFU 재학)의 교환학생 리포트를 통해 한국 대학생들의 생활과 교육 방식, 문화 체험과 캠퍼스에서 열렸던 다양한...
[부동산] “가격하락 기대는 무리” 2008.04.17 (목)
버나비시의 한 주택단지 입구에는 최근까지 매물안내간판이 땅에 닿을 정도로 길었다. 하지만 입주자회의에서 부동산중개사 안내간판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관리규정을 개정했다. 관리도 관리지만 주택단지의 이미지와도 직결된다고 판단한 것이다....
[칼럼] 데크(Deck) 2008.04.17 (목)
아름다운 정원과 주택의 중간 통로인 데크(Deck)는 아파트 생활에 익숙했던 우리에게 숨통 트이는 공간임엔 틀림없다. 활용도 높은 데크를 어떻게 만들고 보존해야 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자.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이므로 데크의 무게는 물론 눈, 사람, 가구...
연극학·연기·무대디자인 등 다양한 과정 제공
UBC 연극학과(Theatre)에서는 연극에 대한 폭 넓고 다양한 교과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연극분야와 영화(Film)분야, 창작(Creative Writing)분야를 함께 응용하여 종합적으로
자신한테 맞는 수술 방법 찾는 것이 중요
긴 여름 방학을 앞두고 지긋지긋한 안경을 벗기 위해 시력 교정 수술을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부작용 발생건수가 많이 줄어든 것도 시력 교정 수술이 보편화가 된 이유 중 하나 일 것이다. 특히 라식(LASIK)과 라섹(LASEK) 뿐만...
[한국] 교육과학기술부는 16일 해외 교포 대학생과 외국인 대학생들을 국내 '방과후 학교'의 영어강사로 채용하기 위해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아일랜드 등 6개국 20개 도시의 우리나라 공관과 대학신문 등을 통해 모집광고를 냈다.이는 지역 간...
방미 이명박 대통령, 뉴욕 간담회서 밝혀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오후 첫 기착지인 뉴욕에서 동포들에게 두 가지 메시지를 던졌다. 고국이 선진일류국가에 진입하기 위한 변화를 시작했으니 자부심을 가져달라는 것, 그리고 그 대장정(大長程)은 동포들에게도 문호가 활짝 열려 있다는 것이다.이 대통령은...
밴쿠버지역 다세대주택 신규착공 55.1% 줄어
2월 중 크게 증가했던 BC주 주거용 건물 착공물량이 3월 들어 급감했다. BC주 통계청은 11일 “주택 착공물량이 3월 33.4% 감소해 2개월 연속 2자릿수 비율 증가를 끝냈다”며 “밴쿠버 지역 착공물량은 47.4%가 줄어든 가운데 특히 다세대주택(-55.1%) 물량이...
[교민] 對美 수출 1위, 중국에 내줘 2008.04.16 (수)
지난 해 캐나다 대미수출액, 중국에 뒤져
대미 수출 총액에서 캐나다가 중국에 1위를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대미수출 총액 1위를 고수해오던 캐나다는 2007년 미국에 3131억달러 상품을 수출해 3215억 달러를 수출한 중국에 밀렸다. 그러나 수출입규모를 고려하면 캐나다-미국간 거래액은 5800억달러에...
2007/2008년도 1881명 유치 한국인 267명...5번째로 많아
2007/2008년도 BC주정부이민(Provincial Nominee Program, PNP) 유치 실적이 당초 목표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주정부 경제개발부는 16일, 2007/2008회계연도에 PNP를 통해 1881명이 BC주에 정착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했던 1730명보다 9% 많은 수치이며, 전년도와...
[교민] 루니화 급등…99.86센트 2008.04.16 (수)
유가·금값과 동반 폭등
캐나다 달러가 국제유가, 금값과 함께 동반 폭등했다. 16일...
문영석 캐나다학교수 첫 번째 강연 ‘캐나다 역사'
15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캐나다학 특별공개강연에서 문영석 교수가 캐나다의 역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오는 5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한카교류재단 회장으로 현재 UBC방문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문영석...
이달 6일 BC주 메릿(Merritt)에서 자신의 자녀 3명을 살해하고 종적을 감춰 지역 주민들을 불안하게 했던 알란 드웨인 션본(Schoenborn·40세)이 체포됐다고 연방경찰이 16일 발표했다. 정신병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션본은 케이틀린(10세)양, 맥스(8세)군, 고든(5세)군...
[교민] [기자수첩] 챈슬러(Chancellor) 2008.04.16 (수)
캐나다 현지 기사를 취급하다 보면 낯선 기관이나 직책 이름과 마주치는 일이 잦다. 한국어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명칭으로 대치하려고 하지만 적당한 낱말을 찾기 어려운 경우는 난감하기 그지없다. 흔히, 캐나다 총독으로 번역하고 있는 ‘Governor General’,...
[포토] “총영사관이 달라졌다” 2008.04.16 (수)
이달부터 영사출장 서비스 시작 “답답한 인터넷 홈페이지” 불만도
4월 15일 오전 11시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서덕모) 민원실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총영사관 업무시간 가운데 가장 바쁜 시간, 4명의 직원은 2교대로 점심시간 없이 민원인을 상대했다. 민원 신청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창구직원은 숨돌릴 틈조차 없다. 하루 평균...
[뉴스] 활짝 핀 벚꽃 2008.04.15 (화)
지난 주말부터 낮기온이 크게 상승하면서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 분홍빛 벚꽃이 만개했다. 사진은 써리의 한 주택가. 이재연 기자 jy@vanchosun.com
[포토] "김정민씨 응원해주세요” 2008.04.15 (화)
미스캐나다 출전...인터넷 투표 후원 가능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에 출전한 김정민(아그네스 김·사진)씨에 대한 동포사회의 응원이 모아지고 있다. 밴쿠버 한인신용조합은 한국계로서 캐나다 사회에서 열심히 활동해온 김씨를 응원하기 위해 11일 5000달러를 지원했다. 신용조합 차동철 전무는 “신용조합이...
alto | 앤텀 프로퍼티스사가 제공하는 거주공간
1991년부터 부동산 개발사업에 뛰어든 앤텀 프로퍼티스사는 총액 10억달러 이상 90개 프로젝트를 진행한 회사다. 특히 이 회사가
재무장관·중앙銀 총재들 '공동대응' 합의
미국·영국·캐나다 등 G7(선진7개국)은 최근 계속되고 있는 달러화의 약세가 세계경제성장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 공동대응하기로 11일 합의했다. 헨리 폴슨(Paulson) 미 재무장관과 벤 버냉키(Bernanke) 미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등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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