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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국제유가…다시 급등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3-26 00:00

캐나다 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

국제 유가와 금값이 다시 급등세로 돌아섰다. 26일 국제유가는 단숨에 배럴당 106달러선에 바짝 다가섰다.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수준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기 때문이다.

2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인도분 선물 가격은 배럴당 4.68달러 오른 105.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사흘연속 내림세를 보이던 금값도 오름세를 보였다.?금값은 온스당 14.20달러 오른 949.2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캐나다 달러 환율은 내렸다. 이날 토론토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는 전날보다 0.15센트 내린 미화대비 98.15센트에 마감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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