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뉴스] 지구를 지켜라 2008.04.04 (금)
3월 29일 지구를 위한 ‘전등 끄기’가 1시간 동안 열렸다. 전세계 380개 도시가 참가한 이날 행사 이후 토론토 스타는 ‘지구시간 그 이후(After Earth Hour)’를 사설로 실었다. 토론토 스타는 비록 상징적인 행사이지만 기후변화와 에너지절약을 일깨우는 캠페인은...
노미숙씨의‘톡톡’ 새싹날치알 비빔국수·또띠야
조리대 전면에 펼쳐진 아름다운 주방에...
이재연 기자의 창업네트워크 '멕시칸 치킨’대표 김승찬씨 오문권씨
소자본 창업 아이템 가운데 치킨 집처럼 창업자들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아이템이 있을까. 치킨의 다양한 맛의 개발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꾸준한 수요로 인한 고정매출, 복잡하지 않은 기술로 초보창업자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이런 이유로...
◆밴쿠버한인노인회(회장 정용우)는 회원들을 위한 의료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5시. 한송한의원(213 Columbia St. New Westminster).  예약 (604) 255-6313 ◆밴쿠버문인협회(회장 앤 김)는 4월 정례모임을 4월 19일(토) 오후 6시 30분 써리 원조...
[교민] “올림픽 개막식 안 간다” 2008.04.04 (금)
하퍼 총리 불참 선언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오는 8월 8일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4일, 글로브 앤 메일은 하퍼 총리가 “티베트뿐만 아니라 어떤 다른 지역에서도 중국정부가 인권과 평화시위를 보장하도록 촉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美 청소년 아이스하키 결승전에서 뛰는 한인 2세 손현우군
코퀴틀람에서 성장한 한인 2세가 NHL의 꿈을 향해 한 계단씩 전진해 나가고 있다.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바틀렛 하이스쿨에 재학중인 손현우(영어명 Bryan Son, 17세)군은 8살 때 아버지 손창일씨와 스케이트를 처음 타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35여년 전 ‘국민학교’시절...
써리 제2지구대 에릭 김 연방경찰 경관
캐나다 연방경찰(RCMP) 써리 길포드 지구(2지구)에서 근무하는 에릭 김 경관<사진>은 한인 2세다. 캐나다에서 태어났으면서도 한국말이 유창하다. 최연소는 아니지만, 대부분 다른 직업에 종사하다가 경찰관으로 임관하는 캐나다 풍토에 비해 김 경관은 젊은...
BC신민당, 주정부에 촉구 “병실 없어 복도에서 치료”
BC신민당(BC NDP)은 집권 BC자유당(BC Liberals)이 과거 세인트 메리 병원을 폐원하면서 뉴웨스트민스터 소재 로얄 컬럼비안 병원에서 발생한 병실 부족 현상을 무시해 병상 부족 위기에 처하게 됐다고 3일 비판했다. 에이드리안 딕스 BC신민당 보건논평담당은 “로얄...
[교민] 캐나다 실업률 동서 양분 2008.04.04 (금)
美여파 3월 실업률 상승...고용률은 사상 최고 보여
캐나다 실업률이 다시 6%대로 올라섰다. 아울러 캐나다...
[교민] 밥 먹는 나라들 '쌀 파동' 2008.04.04 (금)
수출국 물량 줄자 올 가격 최고 2배 올라
세계 30억 인구가 먹는 쌀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옥수수...
전체 근로자의 10%...재택근무자는 123만명 BC주민들 자가용 통근 선호…대중교통 이용률 10%
캐나다에서는 정해진 한 장소로 출퇴근하며 일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더 많지만, 특정 주소지 없이 일터를 따라 움직이는 사람과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인구조사에서 캐나다 국내 고용인구는 1602만1180명으로 조사됐다. 이 중...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최재우군 전국대회 金 2·BC대회 金3 획득
한인 학생이 캐나다 주니어 프리스타일 스키 전국대회와 BC주 대회에서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재우(13세)군은 지난 달 14일부터 16일까지 퀘벡주 르레라이에서 개최된 캐나다 전국대회에 출전해 캐나다 전국에서 온 40여명의 선수와 경쟁을 벌여 모글과...
캘거리 병실 부족 사태
캘거리에서는 병실이 부족해 남녀가 한방에 입원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3일 CBC 보도에 따르면 엉덩이 수술을 받은 한 여성(68세)은 입원기간 2주 동안 2명의 남자와 한방에서 지내야 했다. 그녀는 남자환자 가운데 1명은 병실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알몸을...
한민족 89% 메트로 밴쿠버에 거주
2006년 실시된 인구조사에서 민족 또는 출신지, 국적을 설문한 결과 BC주에서 자신을 한민족(Korean) 이라고 밝힌 사람은 5만186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이중국적자임을 밝힌 사람은 2385명에 불과했다. 한민족은 타민족에 비해 이중국적 또는 이중출신을 밝힌 비율이...
1일까지 밤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캐나다 라인 건설을 위해 밴쿠버 국제공항 진입로 통행이 3일부터 19일까지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통제될 예정이다. 공사책임을 맡고 있는 트랜짓BC(Transit BC)는 4일부터 19일까지는 공항진입로 1층 도로 진입이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 사이...
[교민] “환율 1달러시대 끝났다” 2008.04.03 (목)
RBC, 올해 연말 90센트 전망
캐나다 달러환율이 곧 90센트 이하로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최대은행 로얄 뱅크(RBC)는 3일, "미국 경제가 회복되고 금리인하가 중단되면 미국 달러화 가치는 원상회복 될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RBC는 올해 연말 미국 달러대비 캐나다 달러...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 전 폐백·이바지 음식 전문점 ‘사임당’대표 김순옥씨
결혼식이 끝난 신부가 신랑의 시부모나 시댁 어른들에게 드리는 첫 인사가 폐백(幣帛). 이때 신부의 부모는 대추와 산적, 폐백엿, 페백 닭 등 정성껏 마련한 특별한 음식을 마련, 절을 한다. 시집을 간 집안에 ‘이바지하다’는 것에서 유래 한 이바지 음식은, 원래...
실수 두려워 말아야 말하기 능력 향상 진짜 영어와 ‘콩글리시’ 구별 해야 발음 중요하지만 너무 집착하면 역효과
한국인의 영어 공부에 대한 열정은 세계에서 두 번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다. 그러나 영어 시험인 토플 점수는 세계 134개국 중 77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학 나와도 외국인과 자유롭게 의사 소통하기는 어렵다. 반면 중국어 구사 실력은 세계에서 최고 중의 하나로...
북미 1위·세계 5위로 평가 설리반 시장 “자원봉사 덕분”
밴쿠버가 북미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선정됐다. BC주정부 관광·스포츠·예술부 스탠 하겐 장관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포츠 비즈니스 인터내셔널지가 밴쿠버를 북미주 ‘최고의 스포츠 도시(Ultimate Sports City)’로 선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발표했다....
[포토] “작은 정성 큰 힘” 2008.04.03 (목)
박지원씨 돕기…1만달러 돌파
박지원씨 물리치료비 돕기 모금액이 1만 달러를 돌파했다. 밴쿠버 마라톤에 참가, 박씨에게 힘과 용기를 주자는 계획이 알려진 이후 1달여만이다. 모금활동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자원봉사자들도 힘을 얻고 있다. 한인사회의 훈훈한 정성은 한국에서 밴쿠버까지...
 2401  2402  2403  2404  2405  2406  2407  2408  2409  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