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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캐나다 실업률 동서 양분 2008.04.04 (금)
美여파 3월 실업률 상승...고용률은 사상 최고 보여
캐나다 실업률이 다시 6%대로 올라섰다. 아울러 캐나다...
[교민] 밥 먹는 나라들 '쌀 파동' 2008.04.04 (금)
수출국 물량 줄자 올 가격 최고 2배 올라
세계 30억 인구가 먹는 쌀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옥수수...
전체 근로자의 10%...재택근무자는 123만명 BC주민들 자가용 통근 선호…대중교통 이용률 10%
캐나다에서는 정해진 한 장소로 출퇴근하며 일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더 많지만, 특정 주소지 없이 일터를 따라 움직이는 사람과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인구조사에서 캐나다 국내 고용인구는 1602만1180명으로 조사됐다. 이 중...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최재우군 전국대회 金 2·BC대회 金3 획득
한인 학생이 캐나다 주니어 프리스타일 스키 전국대회와 BC주 대회에서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재우(13세)군은 지난 달 14일부터 16일까지 퀘벡주 르레라이에서 개최된 캐나다 전국대회에 출전해 캐나다 전국에서 온 40여명의 선수와 경쟁을 벌여 모글과...
캘거리 병실 부족 사태
캘거리에서는 병실이 부족해 남녀가 한방에 입원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3일 CBC 보도에 따르면 엉덩이 수술을 받은 한 여성(68세)은 입원기간 2주 동안 2명의 남자와 한방에서 지내야 했다. 그녀는 남자환자 가운데 1명은 병실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알몸을...
한민족 89% 메트로 밴쿠버에 거주
2006년 실시된 인구조사에서 민족 또는 출신지, 국적을 설문한 결과 BC주에서 자신을 한민족(Korean) 이라고 밝힌 사람은 5만186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이중국적자임을 밝힌 사람은 2385명에 불과했다. 한민족은 타민족에 비해 이중국적 또는 이중출신을 밝힌 비율이...
1일까지 밤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캐나다 라인 건설을 위해 밴쿠버 국제공항 진입로 통행이 3일부터 19일까지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통제될 예정이다. 공사책임을 맡고 있는 트랜짓BC(Transit BC)는 4일부터 19일까지는 공항진입로 1층 도로 진입이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 사이...
[교민] “환율 1달러시대 끝났다” 2008.04.03 (목)
RBC, 올해 연말 90센트 전망
캐나다 달러환율이 곧 90센트 이하로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최대은행 로얄 뱅크(RBC)는 3일, "미국 경제가 회복되고 금리인하가 중단되면 미국 달러화 가치는 원상회복 될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RBC는 올해 연말 미국 달러대비 캐나다 달러...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 전 폐백·이바지 음식 전문점 ‘사임당’대표 김순옥씨
결혼식이 끝난 신부가 신랑의 시부모나 시댁 어른들에게 드리는 첫 인사가 폐백(幣帛). 이때 신부의 부모는 대추와 산적, 폐백엿, 페백 닭 등 정성껏 마련한 특별한 음식을 마련, 절을 한다. 시집을 간 집안에 ‘이바지하다’는 것에서 유래 한 이바지 음식은, 원래...
실수 두려워 말아야 말하기 능력 향상 진짜 영어와 ‘콩글리시’ 구별 해야 발음 중요하지만 너무 집착하면 역효과
한국인의 영어 공부에 대한 열정은 세계에서 두 번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다. 그러나 영어 시험인 토플 점수는 세계 134개국 중 77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학 나와도 외국인과 자유롭게 의사 소통하기는 어렵다. 반면 중국어 구사 실력은 세계에서 최고 중의 하나로...
북미 1위·세계 5위로 평가 설리반 시장 “자원봉사 덕분”
밴쿠버가 북미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선정됐다. BC주정부 관광·스포츠·예술부 스탠 하겐 장관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포츠 비즈니스 인터내셔널지가 밴쿠버를 북미주 ‘최고의 스포츠 도시(Ultimate Sports City)’로 선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발표했다....
[포토] “작은 정성 큰 힘” 2008.04.03 (목)
박지원씨 돕기…1만달러 돌파
박지원씨 물리치료비 돕기 모금액이 1만 달러를 돌파했다. 밴쿠버 마라톤에 참가, 박씨에게 힘과 용기를 주자는 계획이 알려진 이후 1달여만이다. 모금활동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자원봉사자들도 힘을 얻고 있다. 한인사회의 훈훈한 정성은 한국에서 밴쿠버까지...
교과부 "올 여름부터 농어촌 학교에 우선 배치"
올 여름방학부터 해외 교포 대학생이나 한국 관련 교과목을 전공하는 외국인 대학생이 국내 초·중·고교에서 영어 강사로 일할 수 있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교포 대학생 등을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농·산·어촌 지역 학교의 방과 후 영어 프로그램에 우선...
李대통령 이달 美 방문 때 양해각서 체결
이달 중순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기간 중에 비자 없이 미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비자면제프로그램(VWP) 양해각서(MOU)가 한·미 양국 간에 체결될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워싱턴의 소식통은 이날 "한미 양국관계의 돈독함을 알리는 상징적인 방안으로 이...
[뉴스] 누구를 위한 음악이었나? 2008.04.02 (수)
창단 70주년을 맞은 CBC 라디오 오케스트라가 예산상의 이유로 오는 11월 시즌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사라진다고 한다(본지 3월 29일자 보도). 재능 있는 음악 전공 학생들에게 처음으로 대중을 상대로 연주를 녹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BC 연주회 프로그램을...
인터뷰 / UBC 한국어학과 로스 킹 교수 2년 전부터 강사 채용 위한 기금 모금 활동
UBC 한국어학과 로스 킹(Ross King) 교수. 그는 북미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수 중 유일한 비한국계이다. 안식년임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연구실에 나와 연구를 계속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그는, 제자가 있으면 수업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1년 전부터...
[칼럼] 팔려고 하는 집 인테리어(1) 2008.04.02 (수)
봄을 맞이하여 팔기 위한 집 인테리어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4회에 걸쳐 한달 동안 여러 경우에 해당하는 케이스 별 설명을 하려고 한다. 첫 번째, 사람이 살고 있고 가구와 살림살이를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가장 일반적인 경우이다. 적은...
美 최고학생 12인에 뽑힌 한인2세 이형진군
미국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SAT)과 대학입학시험(ACT)에서 만점 획득, 미국 전역의 2만6000여 고교에서 추천 받은 남녀 고교생 중 최고의 학생을 겨루는 ‘웬디스 고교 하이즈먼상(Wendy’s High School Heisman Award) 2006’ 최종 후보 12명에 진출, 작년 USA 투데이가 선정한...
[뉴스] 공격적 금리인하 없나? 2008.04.02 (수)
버냉키 의장의 美 경기 침체 가능성 언급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2일, 미국 상하원 합동 경제 위원회에서 미국경제가 올 상반기 약간 위축될 수 있다고 인정했다. 버냉키 의장은 주택건설 부진과 실업률의 증가, 소비 지출 부진 등을 그 이유로 꼽았으며, 이는 미 증시의 투자심리...
“50만달러 주택에 재산세 5달러 추가”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과 교통시설을 총괄하는 트랜스링크는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통해 지난해 취소된 주차세 대신 재산세를 소폭 인상 적용하기로 했다. 트랜스링크는 지난해 주정부에 의해 폐지된 세수 1800만달러 규모의 주차장세를 대신하기 위해 업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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