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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덴마크...세계인 행복지수, 대체로 상승
테러와 고유가 등 악재에도 불구, 세계인의 행복지수는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미국 MSNBC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대학 연구진은 1981년부터 2007년까지 세계 52개국 35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행복도 조사 결과를 집계해 변화...
캐나다 연방정부는 2일, 35년간 군복무 후 퇴임하는 릭 힐러 캐나다군 참모총장 후임으로 왈트 나틴척(Natynczyk) 대장이 신임참모총장에 임명돼 취임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나틴척 참모총장은 스티븐 하퍼 총리과 피터 맥케이 국방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미카엘...
7년 침체, 회의장 사업으로 떨쳐낸 BC주 호텔들
BC주내 호텔업은 2004년을 기점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BC주 통계청이 지난 27일관련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통계청은 호텔객실 수익 규모가 1995년 이래 2배로 성장해 2007년 현재 14억달러 규모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수익 중 74%는 BC주내 700개 호텔이...
[교민] 도요다 자동차 가격인하 2008.07.02 (수)
하이브리드 판매 급증
기름값 상승여파로 판매감소현상을 겪고 있는 자동차 업계가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가격 경쟁의 불은 도요다가 당겼다. 1일, 도요다 캐나다는 11개 주요 차량의 가격을 최저 1350달러에서 최고 7900달러까지 내린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하이브리드 차량인...
“노인 취업 계속 권장하겠다”
캐나다의 인구 고령화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정부가 노년층의 근로를 권장하는 방향으로 복지제도를 개편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소득지원금(GIS)의 소득공제 기준을 500달러에서 3500달러로 7월1일부로 올렸다....
빠르면 2010년부터...2012년에는 3살까지 확대
2010년에 4살이 되는 BC주 어린이들은 전일제 공립 유치원 교육을 받을 가능성이 있게 됐다. BC주 교육부는 아동조기교육청(ECLA)을 통해 3~5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전일제 유치원 도입 가능성에 대한 컨설팅 작업을 시작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셜리 본드 BC교육부장관은...
[뉴스] 기름값 상승 “뿔났다” 2008.07.02 (수)
주민 60% ‘탄소세 반대’...내년 BC총선 이슈될 듯
7월 1일부터 탄소세가 부과되면서 BC 주요지역 기름값이...
[뉴스] 해피 캐나다 데이! 2008.07.02 (수)
캐나다 연방 탄생 141주년을 맞은 7월 1일, 오타와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축하 행사가 열렸다. 이날 밴쿠버 콜 하버, 포트 코퀴틀람 캐슬 파크 등에서는 수많은 인파들이 불꽃놀이를 즐겼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7월 15일까지 등록 마감…수업료 무료 오는 9월 13일 개강, 매주 토요일 수업
BC주 제 2외국어 정규과목으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한국어 과정이 계속 개설됩니다. BC한국어연구후원회(BCSAKS)는 “그 동안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예비 등록에 힘입어 교육 당국에 한국어 과목의 당위성을 알린 결과, 버나비 교육청과 BC주정부로부터 내년은...
[교민] 캐나다 광우병 소는 50개월 2008.06.30 (월)
동물성 사료 금지 이후에 태어나
지난 23일 캐나다에서 13번째로 발견한 광우병 감염 소의 연령은 5살(50여개월)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이 밝혔다. 이는 캐나다가 동물성 사료 금지 조치를 취한 1997년 이후 태어났다는 뜻이며, 이에 따라 동물성 사료를 먹이지 않아도 광우병이...
20년 사이 3명중 1명에서 5명중 1명꼴로 줄어
매주 종교의식에 참여하는 캐나다인 비율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BC주 통계청에 따르면 1985년 조사에서는 매주 종교의식에 참여한다는 사람 비율이 3명중 1명(30%) 꼴이었으나 2005년에는 5명중 1명(21%)으로 줄어들었다. 동시에 종교의식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사람...
7월과 8월, 10월에 추첨 계속
한남슈퍼마켓은 28일 오후 2시 버나비점에서 경품대잔치 6월 추첨행사를 가졌다. 고객 중에 추첨인을 모집해 추첨한 결과 리치몬드 거주 최원실씨, 코퀴틀람 거주 제시카 정씨, 쿠트니거주 김명숙씨가 공기청정기, 비데, 냉정수기 상품에 각각 당첨됐다....
노스 밴쿠버 린 캐년에서 물놀이를 하던 남성이 실종된 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노스 밴쿠버 연방경찰은 29일 린 캐년에서 계곡을 횡단하려던 26세 남성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실종된 남성은 친구들이 붙잡기 전에 강력한 잠류(undertow)에 휩쓸려 갔다....
1분기 BC주 이민자 1만38명
BC주정부는 30일 캐나다 통계청의 수치를 인용해 “캐나다 국내 다른 지역과 세계 각지에서 이주자들이 BC주로 찾아와 BC주가 인구유입 면에서 다른 지역을 앞서고 있다”고 발표했다. BC주 인구는 올해 1분기 동안 1.5% 또는 1만4383명 늘어나 총 442만8356명을 기록했다....
7월 17일 밴쿠버 조선일보 주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저자 유홍준 교수(전 문화재청장)의 문화 강좌가 밴쿠버 조선일보 주최로 열립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등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해 한국 문화재에 대한 온 국민의 관심과 문화 감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BC주정부, 탄소세 도입 불만 잠재우기 고심
BC주민들은 7월1일부로 새로 도입된 탄소세(carbon tax) 도입 전부터 이에 대한 부담감을 표시하고 있는 가운데 BC주정부는 좀 더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키는데 고심하고 있다. 콜린 한센 재무부 장관은 30일 “BC주민들은 7월1일부터 개인 소득세를 좀더 적게 내게...
[뉴스] '천둥' 공연 화보 2008.06.30 (월)
지난 27일 저녁, 뉴웨스트민스터 소재 매시극장(Massey Theatre)에서는 밴쿠버 국악 타악팀 ‘천둥’의 화려한 첫 공연이 펼쳐졌다. 한인 1.5세 대학생, 청년들로 구성된 ‘천둥’ 팀의 이날 공연은 음악과 노래, 춤이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김성일 예술감독의...
지난 27일 저녁, 뉴웨스트민스터 소재 매시극장(Massey Theatre)에서는 밴쿠버 국악 타악팀 ‘천둥’의 첫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한인 1.5세 대학생, 청년들로 구성된 ‘천둥’ 팀의 이날 공연은 음악과 노래, 춤이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김성일...
동포재단 ‘영 비즈니스 리더 포럼’ 한상대회 일환…7월 25일까지 접수
유망 재외동포 청년경제인을 발굴하기 위한 ‘영 비즈니스 리더 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0월 28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제 7차 세계 한상대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재외동포재단은 국내외 동포 청년기업간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캠프코리아' 한인 힘으로 개최하는 한국 문화 캠프
캠프코리아’ 2008이 올해로 3번째 캠프를 준비 중인 가운데 밴쿠버 한인신용조합이 28일 행사를 준비 중인 C3소사이어티에 행사경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신용조합 차동철 전무는 “지난 20년간 신용조합이 내려오면서 이제는 젊은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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