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재단 ‘영 비즈니스 리더 포럼’ 한상대회 일환…7월 25일까지 접수
유망 재외동포 청년경제인을 발굴하기 위한 ‘영 비즈니스 리더 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0월 28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제 7차 세계 한상대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재외동포재단은 국내외 동포 청년기업간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청년경제인들이 향후 한상네트워크 구축에 중추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 비즈니스 리더 포럼’은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갖게되며 참가인원은 약 50명이다
대상은 40세 이하의 영주권 혹은 시민권자로 주류사회에 진출한 CEO 혹은 전문경제인이다. 또, 지역사회에서 기업인으로 성공했거나 각광을 받고 있는 청년 비즈니스 리더가 포함된다.
참가신청 접수는 7월 25일까지이며 지역안배 및 분야를 고려해 선발위원회에서 최종 선발하게 된다. 참석자는 8월초 개별통보하고 한상대회 등록사이트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