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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밴쿠버 국제 페스티벌의 길거리 공연을 볼 겸 오래간만에 개스타운을 찾았다. 모든 공연이 시작하는 정오보다 늦은 오후 1시 반쯤이라서 벌써 많은 인파들이 거리를 메워 다소 분주한 모습이었다. 벌써 20년이 넘은 행사라서 그런지 많은 인파 속에서도...
[뉴스] 캐나다의 연금제도 2008.06.27 (금)
캐나다 정부가 노후에 지급하는 몇 가지 국민연금 중 OAS(Old Age Security)라는 연금이 있다. 이는 신청자가
꿈같은 파나마운하 크루즈 (3) 허억(밴쿠버 문인협회 회원)
로아탄을 4월 22일 오후 5시에 떠난 우리는 밤새 항해를 하였다. 다음 날인 4월 23일은 하루 종일 항해하는 날이기 때문에 실컷 자고 8시 30분에 모여서 아침을 먹었다. 여행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내실(inside room)을 예약한 우리는 자는 시간 이외에는 시원하게 밖을...
북극 빙하가 올 여름에 다 녹아 없어질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영국 인디펜던트가 27일 인터넷판에서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북극 빙하는 지난해 여름 상당 부분 녹아 없어졌고 가을과 겨울에 얇게 얼어붙은 얼음으로 덮혀 있는 상태여서 올 여름 바람과...
체감온도 30도 훨씬 넘을 듯
주말연휴기간 본격적인 여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켈로나 지역은 29일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6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예상된다. 메트로 밴쿠버지역은 해안가 일부를 제외하고 주말 최고 기온이 섭씨 32도, 체감온도는 34도에 육박할 것으로...
BC주 고든 캠벨 주수상 26일 발표
BC주정부는 BC주를 북미주의 환경경제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그러나 현재까지의 환경정책으로는 BC주의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도달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BC주 고든 캠벨 주수상은 26일 “BC주 환경대응계획(BCCAP)을 통해...
1~2개월 청강생 자격
해외 동포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우리나라 초·중·고교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서울시교육청은 "해외 동포 학생들이 그 나라 방학 기간 동안 국내에 왔을 때, 자신의 거주지 학교에서 1~2개월 동안 국내 학생과 함께 수업을 받을 수...
[교민] 우편요금 오른다 2008.06.26 (목)
내년 1월부터 54센트
캐나다 국내 우편요금이 2009년 1월부터 54센트로 오를 전망이다. 캐나다 체신청은 향후 3년간 모두 6센트를 인상하는 안을 정부에 제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캐나다 체신청의 우편요금 인상 안에 따르면 현행 국내 일반우편요금(52센트)은 2009년 54센트, 2010년...
SQE 무료 교재 배포
캐나다 비영리단체 ‘교육의 질을 위한 협회(Society for Quality Education, 이하 SQE)’는 방학을 맞이한 어린 자녀들이 꾸준히 독서를 하도록 부모가 지도할 필요가 있다며 25일 무료교재를 공개했다. ‘스테어웨이(Stairway)’ 로 불리는 무료 교재는 맛보기가 아닌 40일간...
캐나다인 1인당 평균 7.7개 웹사이트 등록 ‘안내메일’ 수신
캐나다인들도 다른 인터넷 사용자들과 마찬가지로 원치 않는 정크 메일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캐나다인들이 받은 전자메일 중 42%는 정크 메일 폴더로 직행했다. 정크 메일에 대한 불만이 늘어남에 따라 직장에서는 미리 등록한 전자메일 주소에서 오는...
BC주민 출근거리 6.5km… 100m 더 늘어나
캐나다 국내에서 출퇴근 거리를 줄이려는 노력은 적지 않게 이뤄져 왔다. 캐나다 국세청은 직장 근처로 이사 갈 경우 이전보다 40km이상 가까워져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이 붙긴 하지만, 이사 비용에 대해 세금공제를 해주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출퇴근 거리를...
가장 대중적인 문화생활은 ‘음악감상’
캐나다 통계청은 2005년 자료를 토대로 “교육수준이나 가계소득이 높을수록 문화활동에 좀 더 시간을 보내는 경향이 있다”는 보고서를 26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가계소득과 개인 교육수준은 문화활동 참여도를 가늠하는 지표가 되고 있다”며 “사업자,...
[교민] ‘억’ 소리 나는 국제유가 2008.06.26 (목)
배럴당 140달러 사상 최고가
국제 유가가 사상처음으로 배럴당 140달러를 돌파했다. 2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8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하루 만에 5.09달러 급등했다. 장 막판 소폭 밀리며 배럴당 139.64달러로 거래를 마쳤으나 장중 한때 140.39달러까지...
[교민] 알버타주 초청이민 확대 2008.06.26 (목)
형제자매 삼촌조카까지
알버타주 지정이민(AINP)의 가족초청 범위가 확대된다. 알버타주 이민부에 따르면 가족초청 대상에 부모, 자녀는 물론 형제자매 삼촌조카까지 포함하기로 했다. 또, 피초청인의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이상, 연령은 21~45세면 가능하다. 초청인의 요건도 최소자산...
캐나다 외환은행 밴쿠버 다운타운지점(지점장 김형운)이 새로운 걸음을 내디뎠다. 2006년 3월, 출장소 형태로 문을 연 뒤 마침내 올해 6월 지점으로 승격했다. 이에 따라 취급업무도 예금, 대출, 수출입, 해외송금, 신용카드 등 은행업무 전반을 취급하게 된다....
[인터뷰] 외환은행 다운타운지점 개설 2008.06.26 (목)
캐나다 외환은행 밴쿠버 다운타운지점(지점장 김형운)이 새로운 걸음을 내디뎠다. 2006년 3월, 출장소 형태로 문을 연 뒤 마침내 올해 6월 지점으로 승격했다. 이에 따라 취급업무도 예금, 대출, 수출입, 해외송금, 신용카드 등 은행업무 전반을 취급하게 된다. 25일...
북한기아동포돕기회 초청으로 밴쿠버 방문한 유진벨 재단 스티브 린튼 회장
“밴쿠버 같이 한 도시에서 합심해서 도와주는 데가 없어요. 그래서 저희는 이것을 ‘밴쿠버 정신’이라고 부릅니다.” 북한기아동포돕기회(회장 조성근 목사) 초청으로 21일 밴쿠버를 방문해 북한 평안도 정주시의 정주결핵요양소 지원사업 보고회를 가진 유진벨...
[포토] 2008년 7월 첫째주 조합소식 2008.06.26 (목)
1.실협 매장 토요일  영업 개시 회원님들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오는 7월 첫 주 토요일부터(7월 5일)  1 개월간 영업을 실시합니다.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2.실협 연차 골프대회 개최2008년도 실협 연차 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 합니다....
BC주정부, 100만달러 지원 발표
콴틀란 대학교(Kwantlen University College)가 BC주 정규간호사로 일하기를 희망하는 외국인 간호사들을 위한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BC주정부 보건서비스부는 이를 위해 콴틀란 유니버시티 칼리지에 100만달러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조지 애봇 보건서비스부...
나를 컨트롤하는 독립심,명확한 목표·구체적 계획
세계적으로 명성을 인정받고 아이비리그 진학률이 높은 미국 명문 보딩스쿨에 합격하기 위해선 어떤 준비과정이 필요할까. 올해 세인트 폴스 스쿨(St. Paul's School)과 하커데이 스쿨(Hockaday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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