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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요금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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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8-06-26 00:00

내년 1월부터 54센트

캐나다 국내 우편요금이 2009년 1월부터 54센트로 오를 전망이다.

캐나다 체신청은 향후 3년간 모두 6센트를 인상하는 안을 정부에 제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캐나다 체신청의 우편요금 인상 안에 따르면 현행 국내 일반우편요금(52센트)은 2009년 54센트, 2010년 56센트, 2011년 58센트까지 오르게 된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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