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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페리 침몰 사고는 '인재' 2006.06.07 (수)
승무원 사전 훈련 부실
지난 3월 22일 발생한 BC페리스(BC Ferries) 소속 '퀸 오브 노스'호 침몰 사고는 인재(人災)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조사를 진행 중인 연방 교통안전국은 6일 발표한 중간 조사 보고서를 통해 일부 승무원들이 새로 도입된 오토 파일럿 시스템 등 항해 조종 장비에...
팔콘 교통부 장관, "주민 56% 지지"
게이트웨이 프로젝트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포트만 쌍둥이 다리 건설이 써리 지역 주민들의 호주머니를 가볍게 할 전망이다. 케빈 팔콘 BC주 교통부 장관은 "56%의 주민들이 편도 2달러50센트의 통행료 징수에 찬성하고 있고, 70%는 시간대에 따른 차별적 통행료...
일반 차량보다 30% 비싸지만 운행비용 낮아
BC자동차협회(BCAA)는 저속에서는 전기로, 고속에서는 휘발유로 운행하는 하이브리드(hybrid) 차량이 구입시 일반차량보다 약 30%가량 비싸지만 장기 운행할 경우 일반 차량보다 더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6일 발표했다. BCAA는 "5년 단위로 일반차량과 하이브리드...
본선 진출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단 한차례 2007년 청소년대회 개최..올해 월드컵 토대로 내년 축구붐 기대
캐나다 축구 대표팀도 복장 만큼은 '붉은 악마'다. 전통적으로 상하의 모두 붉은색에 양말도 붉은 색을 착용한다. 원정경기에서는 모두 흰색 경기복을 입는다. 그러나 캐나다팀의 최근 성적은 그다지 높지 않다. FIFA 랭킹 83위인 캐나다는 2004년 벌어진 이번 월드컵...
[교민] 한국 월드컵 우승확률 0.5% 2006.06.07 (수)
글로브앤메일, 브라질 첫손에 꼽아
6월 9일 개막되는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우승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캐나다 일간지 글로브앤 메일은 7일 발행한 월드컵 특집판에서 한국의 우승확률(odds)을 200분의 1(0.5%)로 예상했다. 한국 대표팀 박지성을 표지사진에 등장시킨 글로브앤 메일의 월드컵...
[뉴스] 곰들의 습격 "잡아주세요" 2006.06.07 (수)
주택가 곰 출현 신고 급증..음식물 쓰레기 처리 주의해야
하절기에 접어들면서 야생 곰들이 주택가에 나타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포트 무디와 코퀴틀람 등의 지역에서는 5월 들어서만 '곰 출현 신고'가 140건에 달했다. 사상 최고 수준이다. 야생 동물보호국의 한 관계자는 "빅토리아 소재 콜센터에는 하루에도 수 십...
[뉴스] 주택 가격 폭등세 2006.06.07 (수)
5월 시장 동향... 타운하우스 인기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이 거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두자리수 가격 상승세를 이어...
한인문화의 날 자원봉사자 모임...200여명 참가
6월 17일 한인문화의 날을 치르는데 주력이 될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5일...
용의자들, 아프간 캐나다 撤軍 요구할 계획
지난 2일 캐나다에서 붙잡힌 테러 용의자들은 오타와의 의회를 습격해, 스티븐 하퍼 총리와 정치 지도자들을 사로잡아 참수하고 CBC 방송국을 점거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AP 통신은 법원에 제출된 검찰의 기소장을 인용, “테러 용의자들이...
[교민] 캐나다, 이민자 호감도 높아 2006.06.06 (화)
4명 중 3명 “이민자 긍정적 영향” 평가
캐나다 국민들의 이민자에 대한 호감도가 미국과 호주, 유럽 국가들에 비해 높은 것으..
[교민] 85%가 '나누는 삶' 실천 2006.06.06 (화)
캐나다인 85%, 종교단체 등 기부...45%가 자원봉사
15세 이상 캐나다인 85%가 자선단체 등에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각종..
우리 함께 외치는 “Again 2002!” 밴쿠버 조선일보가 함께 합니다
6월 9일 2006년 독일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밴쿠버 조선일보가 독일월드컵 특집호 ‘ Go! Korea’를 6월 7일 발행합니다. 독일월드컵 특집 ‘ Go! Korea’에는 *한국 대표팀 23명의 X 파일 *한국팀이 속한 G조 (프랑스 스위스 토고) 전력 분석 *각 조별 전력 분석과 관전...
지난 주말 테러조직원 17명이 검거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국민들은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소식은 주요 신문의 1면을 장식하며 전세계로 전파됐고 테러로부터 안전지대라는 평가를 받아왔던 토론토의 명성에도 큰 오점을 남겼다. 경찰발표에...
[뉴스] 코코넛 오일 2006.06.06 (화)
몸에 좋은 기능성 식품 '코코넛 오일'
초기 스페인의 탐험가들이 처음 코코넛(Coconut)을 보았을 때 코코넛을 코코라고 불렀는데 생긴 모습이 원숭이 얼굴을 닮아서 그렇게 재미있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원래 코코넛은 영양가가 많고 섬유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콘도와 타운하우스가 합쳐진 신개념 주거지 걸어서 일상생활이 가능한 주변 편의시설
광역밴쿠버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몇 년째 들썩이면서 비슷한 가격에 좀더 넓고 여유로운 주거지를 찾아 이동하는 동진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인터뷰] "졌지만 이제부터..." 2006.06.05 (월)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4일(한국시각) 가나전에서 1대3으로 패배, 엔트리 발표 이후 4차례의 평가전을 1승2무1패로 마무리했다. 한국대표팀은 6일 독일 쾰른의 전지휸련 캠프로 이동, 13일 오전 6시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리는 월드컵 G조리그 첫 경기 토고전에...
코스코(Costco)가 노스 밴쿠버에 매장개설을 줄기차게 추진하고 있다. 올해 2월 트랜스링크 버스정류장 인근에 개설계획을 내놓았다 시의회에서 적은 표차로 허가를 받는데 실패한 코스코는 전 BC레일이 소유한 7.5에이커 부지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C주 의안 통과에 교육위원들 골머리
BC주내 일부 교육청은 학급당 학생수를 줄이기로 결의한 주정부의 방침을 수용하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BC주정부는 교육부장관 발의를 통해 4~12학년까지 학급당 학생수를 30명으로 제한하는 의안 33을 지난 달 통과시켜 9월 새학기부터 적용시키기로 했다. 그러나...
광역 밴쿠버 바이킹 트레일
여름이다. 온 가족이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밴쿠버의 아름다운 여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프로빈스지가 지난 주 소개한 'BC주 최고의 자전거 트레일 19곳' 중 광역 밴쿠버에 있는 자전거 트레일을 간추려봤다. *스탠리 공원 바다를 끼고 스탠리 공원을 한바퀴...
[교민] "여권대용 신분증 도입하자" 2006.06.05 (월)
加지자체연합 결의안 발표.. "올림픽 먹구름 우려"
캐나다 국적자의 미국 입국시 여권소지 의무화 정책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소속단체를 통해 "캐나다 경제를 고사시킬 수 있다"며 3일 미국 행정부에 시행연기를 촉구했다. 캐나다지자체연합(FCM)은 신청비용이 여권보다 저렴한 여권대용 신분증이 인정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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