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4일(한국시각) 가나전에서 1대3으로 패배, 엔트리 발표 이후 4차례의 평가전을 1승2무1패로 마무리했다. 한국대표팀은 6일 독일 쾰른의 전지휸련 캠프로 이동, 13일 오전 6시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리는 월드컵 G조리그 첫 경기 토고전에 대비한다. 사진은 박주영이 가나의 파포에와 공중볼을 다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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