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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신청 폭주에 뒤늦은 개정 준비
여권신청 폭주로 캐나다 시민들의 여권발급 대기시간 불만이 커지자 피터 맥케이 외무부 장관이 여권갱신 절차 간소화에 중점을 둔 새 캐나다 여권법을 마련하겠다고 14일 발표했다. 맥케이 장관은 “여권을 갱신하는데도 새 여권 발급만큼이나 오랜 시간이...
[인터뷰] "잔인한 도축 중단하라" 2007.05.16 (수)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 소속 회원들이 KFC가 닭을 잔인하게 도축하고 있다며 불매운동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15일 버나비 킹스웨이 KFC 앞에서 페타 소속 애쉴리씨가 주변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며 지지를 촉구했다. 페타는 전세계적으로 160만명 회원을 가진...
[뉴스] 캐나다 정부는 뭐하나? 2007.05.15 (화)
캐나다의 주요기업이 외국인 손에 넘어가는데도 보수당 정부는 입다문 벙어리나 마찬가지다. 인코, 입스코, 포시즌 호텔, 도파스코, 페어몽 호텔 리조트 등은 이미 거대한 자본력을 동원한 외국기업에 팔렸다. 캐나다 최대의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칸도 미국의...
[뉴스] 성공적인 삶(5) 2007.05.15 (화)
‘한국의 헬렌 켈러’로 불리는 김선태는 6.25 사변 중인 열 살 때 두 눈을 실명하고 부모마저 잃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세상사람들이 생각할 수도 없는 고생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거지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부정적인 삶을 종교를 통해 긍정적인 삶으로 바꾸기...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 건립 기금 모금 아보츠포드 시장 등 지역단체장 대거 참석
5월 11일 저녁, 아보츠포드 소재 대안장로교회에서는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교장 민완기) 설립기금마련을 위한 ‘작은 불꽃음악회’ 두 번째 공연이 1300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끝이 났다. 진행자 없이 스크린 자막만으로 1부 2부로 진행된...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객을 태운 선박이 14일 새벽 알래스카 주네우 인근 동부 반도 해안가에서 좌초돼 승객 281명이 구명보트를 통해 긴급 대피했다. 선박 좌초 후 긴급 SOS를 받은 미국 해안경비대의 헬리콥터와 비행기가 출동했으며, 배는 6도 정도 기울었으나...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한국 전통 사물놀이팀 ‘두레패’는, 지난 13일 타이완 문화의 날 ‘TZU Chi Day Festival’에 공식 초청되어 한국 전통의 사물놀이 공연을 펼쳤다. ‘TZU Chi Foundation(자제공덕회·慈濟功德會)’는 타이완 사람들이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국민적인...
[인터뷰] “가격을 파괴했습니다” 2007.05.14 (월)
지난 4월 북미 전체 판매량이 크게 줄고 전세계 자동차 판매대수도 76년 만에 도요타에 추월 당한 GM이 매출 증대에 고심하는 가운데, 밴쿠버 터미널 애비뉴의 GM 딜러십에서 가격 파괴를 상징하는 자동차 전시로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기 기자...
[뉴스] '작은 불꽃음악회' 성황 2007.05.14 (월)
5월 11일 저녁, 아보츠포드 소재 대안장로교회에서는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교장 민완기) 설립기금마련을 위한 ‘작은 불꽃음악회’ 두 번째 공연이 1300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끝이 났다.   이재연 기자 jy@vanchosun.com
기업체 반발로 시행은 4년 후로 연기
조세피난처(tax havens) 및 이중 공제를 이용한 탈세 규제 법...
태평양 관문 정책 통한 첫 수확
BC주 프린스 루퍼트항이 아시아-태평양 관문 및 통로 정책에 따른 첫 수확을 올렸다. 캐나다 철도운송업체 CN레일과 중국해운사인 COSCO(中?集團) 북미지부는 프린스 루퍼트 새 항만시설을 이용해 컨테이너를 하역하고 운송하는 계약을 지난 주말 체결했다. 두...
"아시아계 들어오지 말라”에서 5월 ‘아시아 문화의 달’제정 되기까지
60년 전, 캐나다는 아시아계의 입국을 법으로 막았던 나라다. 캐나다 전통문화부에 따르면 5월 14일, 과거 악법이던 ‘이민법’과 ‘중국인 이민법’이 폐지된 지 60주년을 맞았다. 5월 14일은 인종차별이 보편적이었던 캐나다가 그 행위의 부끄러움을 알고 평등을...
[포토] “축구는 골로 말하는 것” 2007.05.14 (월)
춘계한인축구대회...8강 윤곽 어느 정도 드러나
춘계한인축구대회 예선 2주차 경기에서 8강 진출을 거의 확정한..
외래종 애완동물 사육 규제 협의
10일 BC주 100마일 하우스 인근에서 타냐 덤스트리 수스(32)씨를 습격해 숨지게 한 3살 난 시베리아 호랑이가 주인 동의 아래 수의사에 의해 12일 안락사 처리됐다. 습격장면을 목격한 수스씨의 14세 아들과 수스씨의 남자친구이자 호랑이 소유주인 킴 칼튼씨의 15세...
교내 상영 놓고 써리 교육위-교사협 갈등
써리 교육청 교육위원회는 앨 고어 전 미국부통령이 제작한 환경다큐멘터리 영화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의 교실내 상영을 교육위원회 심의가 끝날 때까지 연기하라고 교사들에게 지시했다. 이로 인해 교사와 교육위원회 간에 교육자료 선택에 관한...
14일부터 BC도로교통 법규 강화
BC주정부가 도로교통법규를 강화한다. 14일부터 적용되는 안전벨트 미착용 벌금은 현행 138달러에서 167달러로 인상된다. 또, 밴 같은 다인승 차량에 안전벨트가 부착된 승차인원을 초과한 경우에는 차량소유주가 598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캐나다...
캐나다의 주요기업이 외국인 손에 넘어가는데도 보수당 정부는 입다문 벙어리나 마찬가지다. 인코, 입스코, 포시즌 호텔, 도파스코, 페어몽 호텔 리조트 등은 이미 거대한 자본력을 동원한 외국기업에 팔렸다. 캐나다 최대의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칸도 미국의...
최명숙씨의 '불타는 닭다리 불고기'
올케와 시누이 사이, 시어머니..
[교육] 노대통령의 캐나다 방문 2007.05.12 (토)
한국과 캐나다가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한 것은 1963년 1월 14일이다. 올해로 수교 44년, 양국은 1993년 이후 특별동반자관계 (Special Partnership)를 구축했다. 2004년부터는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양국의 정치경제적 관계 성숙도는...
춘정(春情) 일깨우는 여기는 밴쿠버! ② 밴쿠버 아트갤러리 카페 (Vancouver Art Gallery Cafe)
'밴쿠버 아트갤러리 카페(Vancouver Art Gallery Cafe)’는 서부캐나다 최대의 뛰어난 예술성을 자랑하는 예술공간으로, 현대 예술가들과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되는 밴쿠버의 명소 밴쿠버 아트갤러리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웨스트 조지아와 혼비 거리가 만나는 사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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