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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골로 말하는 것”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5-14 00:00

춘계한인축구대회...8강 윤곽 어느 정도 드러나


BC한인축구협회 주최‘춘계한인축구대회’ 예선 2주차 경기가 지난 주말 버나비 스포츠 콤플렉스와 포트무디 아이오코 구장에서 벌어져 열띤 승부를 펼쳤다.

12일  밴유사커-얼리버드 예선 2차전에서 밴유사커 박제현 선수가 프리킥을 성공시키고 있다.

총 5개조로 나뉜 20개 팀이 최선을 다했던 2주차 경기에서는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강팀들이 모두 승리를 거뒀으며, 많은 골이 터져 응원하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특히 FC 키카는 마하나임을 상대로 10골을 터뜨려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 줬으며,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홀리윙스와 앤젤 모터스도 FC 미라클과 FC LIC를 각각 5대1, 7대1로 제압했다.

춘계한인축구대회  예선 2주차 경기에서 8강 진출을 거의 확정한 팀들은 A조의 홀리윙스와 밴커(Vanccer), B조의 FC 키카와 메이플 유나이티드, C조의 앤젤 모터스와 리베로, E조의 FC ZD이다.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D조는 아직 8강 진출을 확정한 팀이 없는 상태이다.

BC한인축구협회 웹사이트 www.bcksa.com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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