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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전세계 194개 나라 가운데 28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8일 발표한‘세계보건통계 2007’에 따르면 2005년을 기준으로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여성 82세, 남성 75세로 조사됐다. 남녀를 합한 평균수명은 78.5세로 2003년 이후 해마다 1...
남자가 더 심해
이혼 후 남녀 모두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통계보고서가 22일 발표됐다. 캐나다 통계청은 1994년부터 2005년 사이 이혼한 남녀를 대상으로 자료를 종합한 결과 남녀 모두 이혼 또는 동거를 끝내고 헤어진 후 2년간 우울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13세…용의자는 14세
14세 소년이 밴쿠버 번화가에서 패싸움 끝에 13세 소년을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밴쿠버 시경에 따르면 19일 오후 5시경 밴쿠버 시내 메인가(Main St.)와 터미널 애비뉴(Terminal Ave)에서 청소년들이 두 패로 갈라져 싸움을 벌였으며...
美 의학전문지
당뇨병약‘아반디아(Avandia)’를 복용하면 심장 발작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의학전문지‘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최신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뤄진20여건의 연구 결과를 재분석한 결과 이 약을 복용했을 때...
4-5월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 예방하려면 손 자주 씻어야
캐나다 국내에서 4월부터 5월 사이 자주 발생하는 로타바이러스(Rotavirus)에 대한 부모들의 이해가 부족해 주의가 촉구된다고 캐나다 아동보건연구소(CICH)가 지난 주말 발표했다. 로타바이러스는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영아부터 3세 사이 아동들 사이에...
여름방학기간 아르바이트 삼아 일자리를 찾아 나선 젊은이는 작업장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8년전, 육류가공업체에서 일하던 한 젊은이는 고기뼈에 부딪혀 팔이 으스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지금 현재까지도 손과 팔의 사용이 완전하지 못한 상태다. 그는...
BC주 초등학교 상위권 대부분이 사립
19일 발표된 BC주 초등학교 평가 순위에서 사립학교의 학력이 여전히 공립보다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이저 연구소가 작성한 2007년도 BC주 984개 초등학교의 평가 순위 보고서에 따르면 10점 만점 중 10점을 받은 학교는 총 19개교로 이 중 2개 학교만이...
춘계한인축구대회, 이번 주말 8강전
BC한인축구협회 주최 ‘춘계한인축구대회’가 26일부터 8강전...
[교민] 캐나다 달러 92센트 돌파 2007.05.22 (화)
77년 10월 이후 최고…올 들어 7.5% 평가 절상
캐나다 달러화가 미 달러화 대비 92센트를 돌파했다. 22일..
“비디오 만화대여점” 권의옥씨
90년대 중반 직장인들 사이에서 흔히 오가던 ‘회사 때려치우고 비디오가게나 할까’ 혹은 ‘식당이나 하지 뭐’라는 말은, 전문적인 기술력과 경영능력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도 먹고 살 수
이번 주에 소개할 영화는 비밥재즈의 상징적인 인물 찰리 파커(Charlie Parker)의 인생을 다룬 ‘버드(Bird)’이다. 이 영화의 제목 ‘Bird’는 찰리 파커의 별명이기도 하며 그는 지금도 많은 음악팬들에게 이 이름으로 불려진다. 1988년 영화배우겸 감독인 클린트...
Shrek 3
'슈렉(Shrek)' 시리즈는 지난 200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2탄까지 합쳐 총 14억달러를 벌어들인 초대박 애니메이션. 2004년 개봉한 '슈렉2'는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갖고 있다. 이처럼 '슈렉'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는 캐릭터와 패러디의...
[뉴스] “잠만 잘래요” 2007.05.22 (화)
사회적으로 약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또는 불이익과 권리침해로 고통 받는 집단과 계층은 늘 있어왔고
[뉴스] 초청이민 계약 위반 2007.05.22 (화)
캐나다 시민이나 영주권자가 그들의 가족을 캐나다에 거주 할 수 있도록 초청할 때, 초청자는피초청자가 정부의 재정적 도움 없이 살 수 있도록 부양할 의무를 갖게 된다.  대다수의 초청자들이 그들의 의무와 책임을 잘 수행하고 있으나 약 12%의 피초청자가...
성문학원 양성식 원장
성문학원은 밴쿠버에서 시작해 현재 6개 지점을 갖춘 광역밴쿠버 지역에서 성공한 편에 속하는 학원이다. 성문학원은 2001년에 처음으로 로히드에 개설돼 현재는 헨더슨몰, 노스밴쿠버, 써리, 밴쿠버, 랭리에 학원을 두고 있다. 각 지역으로 확장할 수 있었던...
[뉴스] 고사리야 어디있니? 2007.05.18 (금)
휘슬러 지나 숨겨진 고사리 밭!
고사리를 핑계로 주말 나들이를 겸한 고사리 채취 4월부터 시작된 밴쿠버에서의 고사리 채취는 북쪽으로 올라 갈수록, 또 높은 산으로 올라갈수록 채취할 수 있는 기간이 늦어진다. 북쪽에서는 7월까지 채취가 가능하다. 1번 고속도로를 따라 호슈베이를 지나...
[뉴스] 대학생이 넘쳐난다 2007.05.18 (금)
대학생이 넘쳐난다. 대학마다 젊은이가 몰려드는 것은 대학 학위가 성공의 필수요건이라고 세뇌화시킨 때문이다. 1960년대만해도 고등학교 졸업생의 10%만이 대학을 진학했다. 그러나 오늘날 대학진학률은 40% 가까이 된다. 이러한 추세는 조금도 수그러들 기미가...
“새댁은 좋겠다. 새댁은… 정말 좋겠다” 류양숙씨 / 버나비 거주
그녀 남편이 도시락 가방을 열면, 사람들은...
김천(金泉)식당
아버지의 고향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따온 이름 써리 ‘소문난 집’삼겹살 부페 식당 바로 옆에 나란히 문을 연 ‘김천(金泉)식당’. 문을 열고 들어가자 분홍색 꼬리표를 매단 개업축하 화분이 여기저기서 ‘어서 오시라’고 야단이다.  서울에서 경부선...
이재연 기자의 창업 네트워크(4) '비디오 만화대여점' 권의옥씨
90년대 중반 직장인들 사이에서 흔히 오가던 ‘회사 때려치우고 비디오가게나 할까’ 혹은 ‘식당이나 하지 뭐’라는 말은, 전문적인 기술력과 경영능력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도 먹고 살 수 있는 업종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어떤 업종이든 경영능력과 전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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