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etty Images Bank
젊은 캐나다인이 자산 증식과 부동산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레저용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맥스 캐나다(Re/Max Canada)의 의뢰로 레저(Leger survey)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잠재적 구매자의 45%가 주택 시장 진입의 발판으로 레저용 부동산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러한 응답은 높은 주택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운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젊은 캐나다인에게서 가장 높았는데, 그 수치는 54%에 달했다. 반면에 35세 이상 캐나다인은 30%에 그쳤다.
리맥스에 따르면, 젊은 캐나다인은 대도시의 전통적인 주택 시장이 너무 비싸고 접근하기 어렵다고 느껴 레저용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맥스 캐나다의 돈 코틱 사장은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젊은이에게 레저용 부동산은 더 이상 단순히 선택적인 구매로 여겨지지 않고, 장기적인 가치 잠재력을 지닌 주택 소유로 가는 발판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사람에게 이는 시장의 다른 부문에서 자산을 축적하는 동시에 보유하고, 활용하며, 세대를 거쳐 물려줄 수 있는 실질적인 무언가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딕은 또한 이제 구매자들은 단순히 도피할 장소뿐만 아니라, 첫날부터 바로 입주 할 수 있고, 주말 사용부터 상시 거주까지 모든 용도에 적합하도록 유연한 부동산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곳으로 떠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은 아니다. 현재 레저용 부동산 소유주 중 28%는 사무실 출근 의무화와 재택근무 감소로 조만간 레저용 부동산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레저용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은 캐나다인 중 14%는 사무실 복귀 의무화 조치로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레저용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은 상속받더라도 비용이 수반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으로 보인다. 응답자의 40%는 부모의 별장을 상속받게 될 경우 유지 관리 비용을 감당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답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고재권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제3회 트라이시티 봄맞이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2026.05.20 (수)
BC 주의원들 참석해 다문화 커뮤니티 행사 지원
▲ 페스티벌 행사 모습. /행사 주최측 제공제3회 트라이시티 봄맞이 페스티벌(Spring Fair)이 최근 성대하게 열려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활기찬 분위기 속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며 지역...
|
|
연방 정부, BC 해안 고래 보호 위해 1억6400만 불 지원
2026.05.20 (수)
선박 수중 소음 감소, 속도 제한 등에 지원 예정
▲ /Getty Images Bank연방 정부가 BC주 연안의 고래와 서식지 보호를 위해 약 1억6400만 달러를 투입할 것을 제안했다. 여기에는 BC 페리와 협력하여 수중 선박 소음을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이...
|
|
밴쿠버, 어린이 수영 강습 무료화 추진
2026.05.20 (수)
“시설 개선 예산도 부족” 지적 나와
▲/City of Vancouver 켄 심 밴쿠버 시장이 어린이 대상 수영 강습 무료화를 추진한다.켄 심 시장은 20일 시의회에 만 3세부터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수영 강습 초급 3단계를 무료로 제공하는...
|
|
‘서류 지옥’에 빠진 BC 가정의··· 시스템 개편 촉구
2026.05.20 (수)
1차 진료 디지털화·서류 간소화 필요
▲ Getty Images BankBC 가정의학회(BCCFP)가 주 정부에 1차 진료 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화를 통해 서류 작업을 줄이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간소화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번 요구는 BC주...
|
|
내집 마련 어려운 청년들, 레저용 부동산에 희망 건다
2026.05.20 (수)
54% 구매 계획 있어··· 주택 소유로 가는 발판으로 인식
▲ /Getty Images Bank젊은 캐나다인이 자산 증식과 부동산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레저용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리맥스 캐나다(Re/Max Canada)의 의뢰로 레저(Leger survey)가 실시한...
|
|
애플 허위 광고?··· 아이폰 구매자 집단소송 추진
2026.05.20 (수)
아이폰16·15 프로 구매자 대상··· “AI 기능 미제공”
애플의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 기능 광고가 허위·과장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캐나다에서 집단소송이 추진되고 있다.캐나다 소비자법 그룹(Consumer Law Group)은 지난주...
|
|
유가 급등으로 엔진 오일 가격도 동반 상승해
2026.05.20 (수)
20% 이상 인상돼··· 차량 관리에 더 신경 써야
▲ /Getty Images Bank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기유 생산이 차질을 빚으며, 엔진 오일 가격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스 분석업체인 게스버디(GasBuddy)의 패트릭 드 한 석유 분석가는 호르무즈...
|
|
밴쿠버 공원 일대 차량 난동··· 30대 용의자 기소
2026.05.19 (화)
경찰관 2명 부상·노인 1명 중상
▲/VPD지난주 밴쿠버 다운타운 공원 일대에서 차량 난동을 벌여 시민과 경찰관들을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돼 기소됐다.사건은 지난 금요일 오전 5시30분께 넬슨 파크(Nelson Park)...
|
|
밴쿠버 캐넉스, 애덤 푸트 감독 전격 해임
2026.05.19 (화)
단 1년만에 해임··· 구단 재정비의 일환
밴쿠버 캐넉스가 애덤 푸트 감독을 전격 해임했다. 구단은 19일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애덤 푸드 감독을 해임했으며, 스콧 영, 케빈 딘, 브렛 맥린 등 코치진도 함께...
|
|
식품검사청, 미국산 돼지 가성광견병 주의 당부
2026.05.19 (화)
감염 시, 심한 가려움증 유발할 수 있어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아
▲ /Getty Images Bank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이 미국에서 사육되는 돼지에서 가성광견병(Pseudorabies)이 발생했다는 보고와 관련하여 캐나다 소비자에게 주의를 당부했다.CFIA는 가성광견병은...
|
|
캘거리 한인 신해민 양, 국제 미술 대회 1위 쾌거
2026.05.19 (화)
11세에서 14세 부문 우승 ··· 재활용 판지 사용으로 극찬받아
▲ 신해민 양. /SWBC캘거리 한인 신해민(올리비아 신, 14)양이 ‘2026년 국경 없는 과학 챌린지(SWBC)’에서 예술가 부문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미국 할리드 빈 술탄 리빙 오션스(KSLOF)이 전...
|
|
BC트랜짓 버스서 신용·데빗카드 결제 가능
2026.05.19 (화)
모바일월렛도 지원··· 우모 시스템은 유지
▲/BC Transit 메트로 밴쿠버 외 지역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BC트랜짓(BC Transit) 버스에서 앞으로 신용카드와 데빗카드, 모바일 월렛을 이용한 결제가 가능해진다.BC트랜짓은 19일부터 주 내...
|
|
알레르기 주범, 꽃가루 농도 늘고 있다
2026.05.19 (화)
작년보다 2배 늘어 ··· 기후 변화가 원인
▲ /Pexels최근 몇 년간 캐나다 전역에서 꽃가루 양이 증가해 건초열부터 두드러기까지 다양한 알레르기 증상이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꽃가루를 모니터링하는 공기생물학...
|
|
유가 쇼크에 캐나다 물가 다시 ‘들썩’
2026.05.19 (화)
4월 물가상승률 2.8% 급등··· 2년 만에 최고
근원물가는 안정세··· 금리 동결 전망 유지
국제 유가 급등 여파로 지난달 캐나다 물가상승률이 2.8%까지 치솟으며 약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근원물가는 예상보다 안정세를 보이면서 캐나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
|
美, 캐나다와 군사 공조 단절하나
2026.05.19 (화)
콜비 차관 "방위 공약 진전 없다"
86년 이어온 합동방위委 불참 선언
▲엘브리지 콜비(오른쪽) 미국 국방부 정책 담당 차관이 최근 미 버지니아주 국방부 청사에서 피트 호크스트라 캐나다 주재 미국 대사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엘브리지 콜비 X미국 도널드...
|
|
“AI 시대 승부수는 정해진 답 아닌, 자신만의 ‘한 수’”
2026.05.17 (일)
알파고와 대국 후 10년··· AI 교육자 된 이세돌
▲ 이세돌2016년 봄 홀연히 등장한 인공지능(AI) 알파고가 인간계를 초토화하고 있었다. 전장(戰場)은 반상(盤上). 바둑은 인간 지성의 영원한 보고(寶庫)로, 그 어떤 첨단 기술도 범접할...
|
|
서부 송유관 추진 공식화 “2027년 착공”
2026.05.15 (금)
연방정부·앨버타, 원유 수송망 확대 합의
탄소 가격 조정도··· BC·야당 비판 이어져
▲다니엘 스미스 앨버타주 주수상과 마크 카니 총리. /Mark Carney FB캐나다 연방정부와 앨버타주 정부가 서부 해안까지 연결되는 신규 송유관 건설 추진을 포함한 에너지·기후 합의를...
|
|
즈윌링 전기포트기 수만 대, 캐나다서 리콜
2026.05.15 (금)
손잡이 분리로 화상 위험 우려
▲/Health Canada즈윌링(Zwilling) 전기포트기 수만 대가 화상 위험 우려로 캐나다에서 리콜됐다. 캐나다 보건부는 즈윌링 전기포트기 4만3963대에 대해 손잡이가 사용 중 느슨해지거나 완전히...
|
|
911 신고 접수원들, 파업 초읽기
2026.05.15 (금)
BC주 ‘E-Comm’ 소속 노조, 파업 찬성 95%
BC주 911 긴급전화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이콤(E-Comm 9-1-1) 소속 직원들이 압도적인 찬성률로 파업 쟁의행위를 가결했다.BC주 응급통신전문노조는 지난 13일 시작된 24시간 전자투표 결과,...
|
|
밴쿠버 시민, '화이트캡스' 타 도시로 보낼 수 없어
2026.05.15 (금)
각계 대표 모여 해결 방안 논의··· 지속적 노력 약속해
▲ /White Caps FC Homepage밴쿠버 화이트캡스의 잔류를 원하는 밴쿠버 시민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회의가 열렸다. 13일 화이트캡스와 메이저 리그 사커(MLS) 대표들은...
|
|
|










고재권 기자의 다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