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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요리학교, “피어싱 절대 안 된다” 교칙위반 학생 “나를 표현하는 수단일 뿐”
밴쿠버의 유명 요리학교를 다니던 한 여학생이 교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졸업하지 못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밴쿠버 예술학교(Art Institute of Vancouver) 국제요리학과(International Culinary School)에 다니던 니시마 에머리양은 귀와 코에 착용한 피어싱(piercing)이 문제였다. 이...
BC주 켈로나에서 첫 운행
캐나다 최초의 친환경 하이브리드 스쿨버스가 오카나간의 켈로나에서 처음으로 운행된다. BC주 셜리 본드 교육부 장관은 15일 “BC주가 캐나다 최초로 친환경 하이브리드 스쿨버스 운행을 시작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하이브리드 스쿨버스는 환경보호에 일조할...
‘다인아웃 밴쿠버’ 2월 3일까지
미식가들을 위한 행사 ‘다인아웃 밴쿠버(Dine Out Vancouver)’가 16일부터 시작돼 2월 3일까지 계속된다. 다인아웃 밴쿠버는 밴쿠버 시내 180개 유명식당에서 1인당 15달러, 25달러, 35달러로 가격이 정해진 에피타이저-앙트레이-디저트 3코스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달 말부터 18세 이상 캐나다인 美입국시 여권 또는 신분증 2개 요구
캐나다 여권청(Passport Canada)은 봄방학 이전에 여권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현재 여권을 신청하면 최소한 6주간 대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권청에 따르면 매년 1월은 여권신청이 가장 많이 늘어나는 시기로, 여권청은 현재 하루 2만건에서 2만3000건의...
캐나다 주택시장은 여전히 활황세다. 부동산 전문가들의 당초 예상을 비웃듯 지난해 주택가격은 평균 10.8% 올랐다. 캐나다 지방자치단체연합(FCM)에 따르면 주요 도시지역 집값 오름세는 임금상승 속도를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캐나다 주요 22개...
[뉴스] 양심의 소리는 하늘의 소리 2008.01.15 (화)
현제는 천제(天帝) 즉 하느님을 말한다. 도가 사상을 현학(玄學)이라고도 하는데 이 문장도 도가 계열에서 나온 경문일 것이나 출전은 알 수 없다.
우파성향의 캐나다 정책연구소인 프론티어 센터(FCPP)는 최저임금 인상보다는 주정부 단위의 소득세 감면 정책이 저소득층 생활 개선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8일 발표했다. 데이비드 팬크래츠 연구원은 “저소득층 구제를 위해 의회가 취할 수...
미국 부동산시장의 참담함은 마침내 종착점을 향해 달리고 있는 것 같다. 언제나처럼 호황을 구가하리라고 미국 부동산시장은 자신하였지만 미국경제의 불확실성이 계속 이어지면서 ‘비우량 담보 주택시장(서브프라임 모기지)’발 부동산 금융 네트워크는...
환경단체, 정부에 즉각적인 대책 요구
캐나다의 영향력 있는 환경단체인 데이비드 스즈키 재단이 BC주 내 연어 양식장에서 양식 중인 연어에 기생 중이던 시 라이스(sea lice)가 BC주 브로튼 아치펠라고 지역에 서식하는 핑크 연어를 감염시켜 4년내 99%가 멸종할 위기에 처했다며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교민] 금값 사상 처음 900달러 마감 2008.01.14 (월)
'1000달러' 전망도
국제 금값이 5일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온스당 900달러를 넘어 거래를 마감했다.미국의 금리 인하가 거의 확실시되면서 미 달러화 가치 하락 에 따른 대안 투자 수단으로 금에 자금이 계속 몰리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14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제 1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행사가 12일 열렸다. 워싱턴 주정부 청사 인근 한국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한인의 날에는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 신두호 평통 서부캐나다 협의회장, 김연아씨 등 한인 2000여명이 참석했다. 워싱턴주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한인의...
기자가 기사를 쓸 때 원천은 직접 취재 또는 보도자료 정리로 나뉜다. 정부에 등록된 언론이라면 정부에서 나오는 발표는 거의 대부분 실시간으로 제공받는다. 그러나 건조한 서술형인 ‘생짜배기’자료를 그대로 기사로 쓸 수는 없기 때문에 기사를 다루는...
대상 직업도 확대..BC·알버타 올해 9월까지 시범 실시
캐나다 연방정부는 BC주정부와 함께 인력이 부족한 33개 직종에 대한 빠른 인력수급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근로허가(Working permit) 발급 수속기간을 대폭 줄이겠다고 14일 발표했다. ‘E-LMO(엘모)’로 통칭되는 ‘고용시장평가 촉진시험정책(Expedited Labour Market...
BC주 학생들 17개 과목 도움 받아
BC주정부의 런나우BC(LearnNow BC)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튜터링이 11학년 과목 5개를 추가하며 서비스를 확대했다. 셜리 본드 교육부 장관은 “요즘 학생들은 공부하는데 있어, 공부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하기를 원하고 있다”며 “이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연방법원 ‘아이포드세’ 위법 판결
캐나다 저작권위원회(CCB)가 디지털 저장기기(메모리)에 부과하려던 이른바 ‘아이포드(iPod) 세금’이 부당하다는 판결이 연방 항소법원에서 내려졌다. CCB는 올해 중 메모리카드에 대해 1기가바이트(GB)당 2달러를 부과하고 메모리를 이용한 음악재생기에 대해서는...
[뉴스] “대중교통으로 通한다” 2008.01.14 (월)
주정부, 140억달러 들여 UBC 라인·에버그린 라인 등 추진
BC주정부는 14일, 예산 140억달러를 투입해 메트로 밴쿠버를 중심으로 한 BC주의 대중교통망을 대폭 확장하고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감축하겠다는 장기 교통 정책을 발표했다. 전체 예산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경전철 사업(아래 지도...
캐나다인 기대 수명 80.4세 사망자 평균 연령은 74.2세
캐나다 출생자들의 기대 수명이 계속해서 늘어나 2005년 80.4세를 기록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했다. 통계청이 발표하는 기대 수명은 해당 연도에 출생한 아기가 얼마만큼 생존할 것인지 평균적인 예상 나이를 구한 자료다. 캐나다인의 기대 수명은 2004년...
[교민] “올해 경기 참을 만할 것” 2008.01.14 (월)
컨퍼런스 보드, “2.8% 성장 예상” 눈길 중앙은행, 기업 설문조사 “대체로 낙관”
기업들은 올해 캐나다 경제를 낙관하면서도 환율 상승에 따른 가격 경쟁력 악화를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캐나다 중앙은행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약 60%의 기업이 시장 수요를 못 따라 갈 정도라고 답했다. 또, 41%의...
美 작가조합 "수입 나눠달라" 두달 넘게 파업 배우들도 동조… 수상자 전원 시상식 불참 방송사 중계 포기, 광고 수입 등 1억弗 날려
'설마'가 '현실'이 됐다. 13일 저녁 미국 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6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배우 없는 시상식'이었다. 예년 같으면 수상 후보인 1000여 명의 스타 배우와 제작자들이 장장 3시간 넘게 즐길 축제였지만, 이날은 주최측인 할리우드...
[인터뷰] 텅빈 시상식 2008.01.14 (월)
단 한 명의 배우도 참석하지 않은 2008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 주관으로 올해는 연예프로그램 MC가 수상자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으로 대체했다. 이날의 파행은 미국 작가조합(WGA)의 파업과 이를 지지하는 배우조합(SAG)의 시상식 불참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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