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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CDIN 조훈 대표 청담 어학원의 세계화 적극 추진
얼마전 반가운 메일 한통이 왔었다. 한국을 방문 했었을 때 교육관련 일로 우연히 만났던 교육 컨설팅 업체 세쿼이아 그룹의 조훈 대표가 밴쿠버에 출장을 온다는 것이다. 더 놀라운 소식은 그가 금년 초부터 청담 어학원으로 유명한 CDI 홀딩스(대표 김영화)의...
이재연 기자의 ‘창업 네트워크’ 23 귀금속 전문점 ‘뮤즈’대표 박수현씨
결혼예물 혹은 부유층과 중년 이상의 사치품 정도로 인식되던 귀금속이, 경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소비자의 생활 패턴도 다양해지면서 현대인들에는 자신의 개성 표현을 위한 토탈패션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고가의 귀금속이 젊은 층을 타깃으로 다양한...
[뉴스] 사랑이냐, 돈이냐-Fool’s Gold 2008.02.08 (금)
매튜 매커너히 케이트 허드슨 주연 로맨틱 코디 ‘풀스 골드’
이번 주말 개봉하는 ‘풀스 골드(Fool’s Gold)’는 1초라도 빨리 헤어지고 싶은 위기의 커플이 바다에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작전상 화해를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로맨틱 코믹 어드벤처 영화다. 핀(매튜 매커너히)은 일확천금을 꿈꾸며 바다 속 보물을...
[칼럼] 인문학과 음악 2008.02.08 (금)
예전에 그림을 그리시는 분을 만나 미술, 음악 그리고 그 외 다른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 분이 음악하는 사람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을 한 것이 아직도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뉴스] 슈퍼버그의 비밀 2008.02.08 (금)
병원에만 전적으로 맡기고 있던 슈퍼버그 대책마련에 연방정부가 나섰다. 글로브 앤 메일은 사설, ‘Secrets of the superbugs’에서 각급 병원의 감염실태를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신문은 병원측의 자발적 협조와 함께 주정부의 적극적 노력을 촉구했다. 사설은...
BC주 중부지역에 내린 많은 눈으로 인해 눈사태와 고속도로 폐쇄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동쪽 오카나간 지역을 향해 이동할 경우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BC주 교통부는 8일 오전 8시 호프(Hope)와 보스톤 바(Boston bar) 구간 1번 고속도로가 눈사태로 인해...
전 ㈜ 화동양행 ‘이베레떼’ 수석디자이너 현 ‘금부보석공예’ 대표 강희원씨
◇ 그의 디자인은 독창적이면서도 튀지 않는 기품 있는 화려함을 추구한다. 긴 세월 매달린 일에 진력이 나서라도 가끔은 트렌드에 쉽게 편승할 만도 할 텐데, 단순히 판매하는 주얼리 숍이 아닌, 섬세한 세공으로 한 사람만을 위해 만든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연방정부 대책마련 나서 병원별 감염률 공개해야
캐나다 연방 정부가 슈퍼버그(Superbug)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글로브 앤 메일은 4일 정부가 메치실린 내성 황색 포도상구균(MRSA) 감염률을 낮추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병원전염조사(CNIS)에 따르면 해마다 약 22만명이 병원에서 슈퍼버그에...
[인터뷰] 설날 축하 공연 2008.02.07 (목)
음력 설날이 캐나다 사회에도 조금씩 자리잡고 있다. 복합문화주의를 지향하는 캐나다에서는 아시아 문화권의 새해 첫날인 7일을 전후에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고, 많은 주민들이 함께 음력 설 행사를 즐기고 있다. 사진은 최근 한인타운과...
유학생 7.7%, 10년새 2배 증가..절반이 아시아계
캐나다 국내 대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가 104만7700명으로...
3개 유명 브랜드 제품 조사 비스페놀A 성분‘우려 수준’
캐나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명브랜드 유아용 플라스틱병에서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Bisphenol A) 성분이 다량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토론토 소재 환경단체인 인바이론멘탈 디펜스(Environmental Defence)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반테(Avante),...
加관광업계, 미국인 관광객 줄자 대안 시장 찾아나서
미국인 관광객의 캐나다 방문이 올해도 줄어들 것을 우려하는 가운데 캐나다 관광업계가 그 대안이 될만한 시장 모색에 나서고 있다. 주로 아시아권과 남미 관광객에 대한 모집 전략이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관광객에 대한 전략도 포함돼 있다. BC관광공사에...
3월 22일 서울서..광역 밴쿠버 10여 개 교육청 참가
코퀴틀람, 버나비, 랭리, 노스밴쿠버, 웨스트밴쿠버, 델타, 메이플리지 등 광역 밴쿠버 10여 개 교육청 이 참가하는 BC주 조기유학 박람회가 오는 3월 22일 서울 강남의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린다. 6일 오후 2시 코퀴틀람 교육청에 모인 각 교육청 대표들은 조기유학...
98년부터 하키인구 앞질러 “하는 것보다 보는 게 좋아” 스포츠활동 인구는 감소 추세
15세 이상 캐나다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골프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5년 캐나다 국내 골프인구는 150만명으로, 이 중 75%가 남성이다.  성인 아이스하키 인구는 130만명으로 골프에 이어 2번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수영...
밴쿠버 40대 남성 “케네디 아들” 주장
밴쿠버에 살고 있는 한 40대 후반의 남성이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아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에서 발간되는 뉴욕 포스트는 7일, 월간지 배너티 페어(Vanity Fair)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잭(Jack)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남성은...
코퀴틀람 RCMP 단속 적발시 109달러 벌금
코퀴틀람 연방경찰은 최근 이틀간 한쪽 헤드라이트(전조등)가 작동하지 않는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총 224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부분 운전자에게 경고와 함께 헤드라이트 수리를 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쪽 헤드라이트가 작동하지 않는...
[교민] 주가 오르고 환율 하락 2008.02.07 (목)
캐나다 주식시장이 사흘 만에 반등했다. 7일 토론토 주식시장 종합주가지수(TSX)는 58.17 포인트 오른 12,925.37 포인트에 마감했다. 이날 주식시장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 장중 최저치와 최고치의 격차가 240포인트에 달했다. 캐나다 달러환율은 전날보다 0.46센트...
[교민] 롬니, 美 공화 경선 포기 2008.02.07 (목)
공화 대선 후보 매케인 확정적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경선에 나선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7일 사실상 존 매케인 상원의원 지지의사를 밝히고 경선 포기를 선언했다. 공화당 후보경선 레이스 2위를 달리던 롬니 전 주지사가 경선 포기를 선언함에 따라 오는 1월 미국 대선에 나설...
[뉴스] 감기의 효능 2008.02.07 (목)
밴쿠버 문인협회 2008년 신춘문예 수필 부문 입선
조정우 어린 시절, 겨울 감기를 앓고 있던 어느 날이었다. 나는 몸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하고 있었다. 입에는 쓴 약의 뒷맛이 있고, 머리에는 열이 있었다. 창가엔 온유한 해가 머물고, 난로 위 보리차가 끓고 있었다. 한순간 나는 행복 같은 것을 느꼈다. 기묘한...
학생 40여명 발 묶여
6일 밤 갑작스럽게 내린 많은 눈으로 SFU 학생 40여명이 버나비 캠퍼스 교내 체육관에서 잠을 청하며 예정에 없는 하룻밤을 보냈다. 버나비 캠퍼스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던 학생 40여명은 미쳐 예보되지 않은 눈이 펑펑 내려 교통이 통제된 캠퍼스에 고립됐었다.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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