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행사가 12일 열렸다. 워싱턴 주정부 청사 인근 한국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한인의 날에는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 신두호 평통 서부캐나다 협의회장, 김연아씨 등 한인 2000여명이 참석했다. 워싱턴주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한인의 날(1월 13일)을 제정 선포했다. 1월 13일은 1903년 1월 13일 한인동포 102명이 하와이 호놀룰루에 이주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사진 제공 김연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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