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아웃 밴쿠버’ 2월 3일까지
미식가들을 위한 행사 ‘다인아웃 밴쿠버(Dine Out Vancouver)’가 16일부터 시작돼 2월 3일까지 계속된다.
다인아웃 밴쿠버는 밴쿠버 시내 180개 유명식당에서 1인당 15달러, 25달러, 35달러로 가격이 정해진 에피타이저-앙트레이-디저트 3코스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팁과 주류는 음식가격에 포함되지 않는다.
예약 없이도 다인아웃 밴쿠버 표시가 있는 식당에 가서 식사를 즐길 수도 있지만, 유명식당의 경우 좌석이 한정돼 있어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행사에 참여하는 식당 리스트는 밴쿠버 관광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tourismvancouver.com/visitors/dining/dineout.php 참고.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