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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한인축구협회(회장 송홍섭)가 주최하고 본사가 후원하는 2008 한인축구대회 춘계리그가 대장정에 들어갔다. 30일 저녁 8시 30분 버나비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개막전에서는 서재석 선수가 분전한 ‘OB 축구단’이 ‘밴커(Vanccer)’를 9:4로 물리쳤다. 지난해...
2008 한인축구대회 축구단 이모저모(6)
5월 3일 킥 오프에 들어가는 밴쿠버의 프리미어 리그, 2008 한인축구대회 춘계리그에는 모두 18개팀이 참가한다. 저마다  ‘목표는 우승’이라고 큰소리치지만 8강 혹은 1승이라도 건져 보겠다는 신생 팀도 있다. 6회로 나누어 각 구단 감독의 출사표와 주목할...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 프랑스 요리 & 일식요리 전문가 정연식씨(일식당 ‘태’대표)
미션에서 일식당 ‘태’를 운영하고 있는 정연식씨. 롯데호텔 연회부와 레스토랑 ‘쉘브른(Shelburne)’에서 17년 동안 근무하며 우수직원으로 표창을 받은 것만도 세 차례, 알라스카요리경연대회, 농수산부 주최 요리경연대회 등 90년 중반부터 이민직전인 2002년까지...
옹기장이 3일 밴쿠버 찬양콘서트
올해로 창단 21주년을 맞이하는 옹기장이가 지난 4월 30일 밴쿠버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각 교회 공연을 시작으로 3일에는 뉴웨스트민스터 소재 매시극장(Massey Theatre)에서 팍스뮤지카 주최로 찬양콘서트를 진행한다. 옹기장이는 320명의 소속원을 가진 노래하는...
김영수 박사‘美경제·加달러 환율 전망’ 강연
캐나다 달러화 상승과 미국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미국 투자에 대한 한인 동포사회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에 부응하는 강연과 투자 설명회가 열린다. 이스트우드 컴패니스(Eastwood Companies) 대표 김영수 박사는 오는 5월 6일 밴쿠버 골프 클럽에서 캘리포니아...
문영석 캐나다학 교수 3번째 강연 ‘캐나다 경제’
현재 UBC방문교수로 체류 중인 문영석 캐나다학 교수는 29일 캐나다의 산업화, 한국과의 교역관계에 중점에 두고 ‘캐나다의 경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문 교수는 “지금 캐나다 경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좋은 시절을 보내고 있다”며 캐나다 경제구조에...
[교민] 캐나다 달러환율 급락 2008.05.01 (목)
중앙은행 총재, 추가 금리인하 시사
캐나다 달러가 급락했다. 1일, 토론토 외환시장에서 루니화는 하루 만에 1.18센트 내린 미달러화 대비 98.11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캐나다 달러화는 마크 카니(Carney) 중앙은행 총재가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큰 폭 하락했다. 캐나다 상원...
캐나다태생 대졸자와 소득차 1만5000달러
2006년 실시한 인구조사 결과 캐나다 태생과 이민자간의 임금 격차가 과거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인구조사를 토대로 25세부터 54세 사이 남녀를 캐나다 태생과 이민자, 대졸자와 비(非)대졸자로 구분해 2005년을 기준으로 연평균 중간소득을...
UBC 아시아 도서관, 오픈 하우스 행사 열려 한국어 장서 2만7000여권…일반인도 이용 가능
◇ 지난 4월 26일 열린 오픈 하우스 행사에 참여한 한인들이 UBC 아시아 도서관 한국어 사서헬렌 김씨의 안내로 도서관을 돌아보며 이용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UBC ‘아시아 도서관 오픈 하우스’ 행사가 26일 UBC내 아시아 센터(Asian Centre)에서 열렸다....
[교육] UBC-올해 100주년 맞은 UBC 2008.05.01 (목)
연중 다양한 축하 행사 개최
캐나다의 명문대 중의 하나인 UBC가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아, 1년간 다양한 축하 행사들을 개최하게 된다. UBC의 역사는 순탄하지만은
[교육] UBC-한인기독교클럽, UBC-KCM 2008.05.01 (목)
KCM은 Korean Campus Mission의 줄임말로, UBC 캠퍼스 안의 한인 기독교클럽이다. 2004년 소수 인원으로 시작된 작은 기도모임이 지금은 무려 100명이 넘는 회원을 가진 한인기독교클럽으로 발전했다. 회장단, 소그룹 조장, 찬양팀, 봉사부, 친교부, 그리고 최병환 전도사가...
처음 집에서 나와 짐 가방을 메고 기숙사에 들어가던 때가 며칠 전 같은데, 그게 벌써 4년 전이고, 지금은 대학의 마지막 수업을 앞두고 있다. 너무 훌쩍 가버린 그 시간이 아쉬운 한편, 수많은 해프닝들이 끊임없이 그려진다. 지난 4년의 대학생활을 우리는 어떻게...
[부동산] “팽팽한 줄다리기?” 2008.05.01 (목)
“판매희망 가격을 낮췄는데도 집을 보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쯤이면 거래가 활기를 띠면서 쉽게 팔릴 줄 알았는데…” 큰집을 팔고 작은 아파트로 옮기려던 코퀴틀람 거주 K씨는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새봄 들어 활발한 거래 열기를...
[칼럼] 봄의 향기 2008.05.01 (목)
봄이 문턱에 들어섰는데도 우리 집안엔 전혀 봄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루한 겨울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기분일 것이다. 가족들의 기분 전환과 재충전의 의미에서라도 봄 느낌으로 변화된 분위기 연출이 꼭 필요할 때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BC주 5개 학교 가을부터 명칭 달라질 예정 “유니버티시 칼리지 명칭, 더 이상 사용 안해”
BC주정부는 BC주내 칼리지들을 대학교로 승격시키는 내용을 담은 대학법(University Act) 개정안을 29일 머레이 코엘 BC고등교육부장관 명의로 상정했다고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라 다음 학기부터 프레이저 밸리 대학교(UFV), 콴틀란 종합기술대학교(KPU), 밴쿠버 아일랜드...
평균 주급 1482달러…기업 관리자 봉급도 1년 새 10% 올라
캐나다 국내에서 평균 주급이 가장 높은 직종은 광산, 석유 및 가스 관련 분야 근로자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해당 직종 근로자의 평균주급은 올해 2월 1482달러38센트를 기록해 작년 2월보다 7.9% 올랐다. 임금상승 면에서는 회사와 기업 관리자들의...
우리 단체 / 여성 관현악 4중주 ‘소피아 앙상블’
밴쿠버에서 유일한 크로스오버(Crossover) 여성관현악 4중주 ‘소피아 앙상블’은 부드럽고 아름다운 선율로 한인 행사장마다 단골로 초대되는 연주 팀이다. 전원 클래식을 전공했으며   어렵게만 여겨지는 클래식을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연주인...
대한항공, 프레디 어워드 수상
대한항공의 상용고객 우대 제도인 스카이패스(skypass) 서비스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대한항공은 미국의 항공·호텔 전문지 ‘인사이드 플라이어(Inside Flyer)’가 주관하는 ‘프레디 어워드(Freddie Awards)’에서 2개 부문 1,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연방경찰, 5월 내내 차량단속 캠페인 실시
연방경찰(RCMP)은 BC주내 각 지역에서 ‘위험한 도로 이용자’ 단속 캠페인을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단속 대상에는 과속을 하거나 양보를 하지 않는 경우, 차량안전거리 유지 실패(tailgating), 감속 후 정차표시 통과(rolling through stop sign), 위험한 차선변경,...
[교민] BC주 10쌍중 4쌍은 재혼 2008.04.30 (수)
종교적인 결혼예식 38% 불과
5월부터 9월사이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나이 든 신랑과 신부가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생소한 모습이 아니다. BC주에서 재혼은 흔한 일이다. 2006년 BC주에서는 2만3507쌍이 결혼한 가운데 이 중 신랑과 신부가 모두 초혼인 경우는 10쌍중 6쌍(64%)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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